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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토 아가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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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토 아가피네

본인 예쁜 걸 알고 계시나요

당연하지! 근데.. 예쁘다기보단 잘생긴 거 아닌가? (갸웃) 근데 나보다 네가 더 예쁜거 알지?

어릴 적 자신에게 하고싶은 말은!!!☺️

(머리 지끈) 이 사고뭉치야 제발 좀 사고 그만 쳐. 아무데서나 뛰어다니지 마! 수업 빼먹지 마!! 선생님들 골탕 그만 먹여!!!

베아토는 자기 능력 맘에 들어??

음, 싫어하는 것 까진 아닌데 아쉽달까? 일단 쓰고 나면 잠깐뿐이지만 눈이 실명되고 아파서 말이지~ 게다가 머리카락 일부도 하얘지고. 나 너희보다 빨리 할아버지 되겠는데? (키득)

베아토는 가족 어떻게 생각해?!ㅎㅎ

우리 부모님? 내가 그분들 보다 천년을 더 살아도 그 사랑에 다 보답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이 많으신 분들. 한없이 아껴드려야지.

꼼짝마 뽀뽀강도다! 쪽♥

하하, 외간 남자한테 아무렇게나 막 뽀뽀하고 말이야~ 이제 너야말로 꼼짝 못 할 때네?(^^)

베아토 이 유죄악마.... 결혼해주세요

미안! 난 아직 자유의 몸이 좋아서. 아니, 그보다 모쏠인 악마한테 무슨 말을 하는 거람?

사랑해 아기야

아..기라기엔 너무 크지 않나? 아무튼, 나도 알아! 나도 사랑해~

베아토... 핑크머리는 유전이니...

우리 아빠가 핑크색 머리셔. 엄마가 하얀색이시고. 점점 엄마 닮아가려는 거려나~(흠)

장래희망을 이루었다! 그럼 기분이 어떨 거 같아?!

말로 다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을 테지! 난 내 장래희망에 뼈를 묻을 거야. 사랑스러운 털쟁이들과 함께한다는 데에서 너무 만족스러울 것 같아서!

베아토 베아토...
도서관에 가면... 주로 앉는 자리는?!

하하, 책 연체가 너무 많아서 사서 선생님께 찍혔는데... 그래서 도서관을 잘 안가. 잔소리 듣는 건 사절이라서! 굳이 간다면 햇빛 잘 드는 창가? 그리고 사서선생님 시야 사각지대.

베아토 말썽꾸러기😆😆

흐음~(큭큭) 맞아, 너한테는 계속 말썽 피우고 장난치고 싶어지거든. 나에게 말썽꾸러기라고 했으니 그 대가를 치러야겠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싫어하기vs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날 좋아하기
그리고 그 이유는?!

어렵다... 난 둘 다 상관 없는데. 전자는 조금 상처겠지만 계속 진심을 보이면 상대도 바뀔 거라 생각하거든. 후자는... 조금 꺼려지긴 해도 날 좋아해 주면 고맙긴 할 것 같은데...? 물론 둘 다 친구로서 좋아한다는 가정하에 말이지. 유성애적 감정이라면 둘다 별로야.

베아토!!!!!!!!!!!!!!!!!!!!!!!!!!!!!!!!!!!!!!!!!!!!!!!!!!!!!!!!!!!!!!!!!!!!!!!!!!!!!!!!!!!!!!!!!!!!!!!!!!!!!!!!!!!!!!!!!!!!!!!!!!!!!!!!!!!!!!!!!!!!!!!!!!!!!!!!!!!!!!!!!!!!!!!!!!!!!!!!!!!!(사자후)

(흠칫) 엄마야... 누가 날 이렇게 애타게 부르는 거람?
왜 불러어!!!!!!!!!!!!!!!!!!!!!!!!!!!!!!!!!!!!!!!!!!!!!!!!!!!!!!!!!!!!!!!!!!!!!!!!!!!!!!!!!!!!!!!!!!!!!!!!!!!!!!!!!!!!!!!!!!

하루에 4번 사랑을 말해줘
8번 웃어줘
6번......
........ ...................울어줘.(진지해.)

사랑해, 좋아해, 연모해, 안아줄게
(활-짝 웃기!)
마지막은 뭐였, (...) .......................변태야?(기피해.)

베아토... 복숭아...
베아토.... 피치....
베아토.... 벚꽃....
근데 여름악마야.....
그것마저 매력있어...

수식어란 수식어는 다 나오네. (큭큭) 벚꽃이 제일 마음에 드는 것 같아. 여름 악마인 건 왜 매력 포인트에 해당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너 꽤나 수려한 혀를 가졌구나? 주접에 몸 둘 바를 모르겠어. 하하!

제가 좋아하는 거 아시죠. 근데 모르는척하는 거죠 진짜 눈물이 줄줄나네

으... 음..? 하하, 당황스럽네. 내가 사랑 관련으론 눈치가 (많이)없단 소릴 많이 듣긴 하는데! 난 억울해~ 오죽하면 친구들이 나한테는 연애상담 안 할 정도일까. 아무튼, 난 모르는척한 적 없다?

베아토....들어봐
네가 모쏠이라기보단.... 멀리서 남몰래 널 사랑하는 천사악마들이 많은 거 아닐까? 너 몰래 막 소문나있는거 아니야?
반에서 다여섯명씩 너 좋아하고.... 응..

이건 또 무슨 말이람... (황당한 표정) 반에서..? 그렇다면 내가 코흘리개에 사고뭉치였던 때까지 모두 보고 함께 자랐단 거일 텐데, 그걸 다 봤다면 이성적으로 좋아할 리가. 물론 내가 좀 잘생기게 컸긴 하지만! 그래도 아닐걸?

조아해 조아한다고. 조아해.

얼마나 좋아하면 세 번이나 말하는 거지...? 그래그래, 고마워. 나도 너 좋아해!

여보

니가 그린 여캐는 다 빈유라서 아쉬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