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타 소노나랑 뇨나 소노야는... 걍 저게 일상일 거 같아요,, 아침부터 소노야한테 한대 씩 맞으면서 기상하는 소노나.. 아 커닐 당해서 흐물흐물해진 노야도 보고 싶다
와 진짜 침대 시트 다 축축해질 정도로 가버렸으면 좋겠다..
소노나 뭔가 고양이한테 맞는거 마냥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면서 맞아줄 것 같고
타격감이 좋은 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걍 소노야 = 괴롭히고 싶음
소노야는 타격감이 좋죠.. 바보같아서 그런가
노나노야는 아포칼립스나 좀비 바이러스 퍼진 세상에 떨어져도 딱히 걱정할 필요가 없을 거 같아요,, 자기들끼리 잘 살 듯.. 흠 약간 재미없을 거 같으니까. 둘 중 하나가 갑자기 몰려온 좀비들 피해 도망치다 어디 발이 묶였고, 상대방이 구해 주려다 물려버리면서 (본인들 기준으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는 그런 거 보고 싶어요. 노야가 물렸으면, 노나는 노야 어디다 묶어두고 해독제 만들면서 좀비로 변한 노야 키울 거 같아요.. 대화 안 통하는 거 알면서도 자꾸 말 걸 것 같아서 너무너무....... 그렇게 한참 동안 지내다 결국 구속구 풀어주고 배고팠지? 먹어도 돼. 하고 자기 물게 해주는 엔딩도 좋고, 난 너 포기 못 해. 하고 꿋꿋이 살아가는 것도 좋을 듯요
얘넨 너무 신체 스펙부터 넘사라서 좀비들 와도 바로 도약으로 도망칠거 같긴 하지만..
만약 물린다면 노나는 쌤이 쓰신 것처럼 할 것 같구 노야는 노나 의식 있을 때 자기가 편히 보내줄 것 같음... 물론 허락은 받고
결국 제대로 빡친 뇨타 소노야한테
침실 출입 금지 당해서 소파 몸 구겨넣고 자는 단타 소노나👀
그러다가 옆이 허전해서 결국 소노야가 먼저 사과할거같음..
좀비 아포칼립스 저거.. 안 그래도 재난 상황이고 전염성 있는 바이러스라서 살아있는 사람이나 노우토는 찾기 힘든데, 발견할 때마다 산채로 잡아서 소노야 먹으라고 던져주는 소노나도 좋을 거 같아요
먹이로 주는거<<<<<이거 진짜 제가 환장하는 요소
자신에게 그만큼 소중한 존재라서 좀비가 되어도 못 버리고 키우는 모먼트가 너무 좋아요..
아포칼립스랑은 별개로 노나가 인육 요리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 겉은 조금 낡았지만 내부는 근사한 어떤 저택에 들어온 누군가가, 그 저택에 사는 중년 여성(소노나)에게 독특한 맛이 나는 고기를 얻어먹는... 나폴리탄 괴담 같은 스토리 보고 싶어요. 나중에 자기가 먹은 고기가 동물의 것이 아니었다는 걸 알았을 때는 이미 등 뒤에 소노야가 와있었다.... 같은 거?? 근데 처형인일 때는 산 채로 잡아오거나 시체 남길 일이 잘 없을 거 같아서 좀 아쉬워요 쳇
솔직히 같은 노우토끼리 그렇게 해도 불법일텐데 노우토들은 인간 관련으론 엄청 깐깐하게 잡는게 좀 흠이죠.. 그렇다고 노우토로 하기엔 처형인이라 죽여도 시체가 안남고.. 결국 남는건 산채로 모브 노우토 납치하는 수 밖에
앗 살아있는 채로 몸뚱아리를 조금씩 썰어먹으면 괜찮을까요?? 완전히 죽이는 건 아니라서 괜찮을지도... 처형 대상인 노우토로 해도 괜찮겠다. 어차피 죽으면 시체도 안 남는데 조금 먹는다고 티 나겠어?? 묶어놓고 허벅지 살 쓱쓱 썰어먹는 노나노야
모브 노우토 오열
저도 그래서 노우토끼리의 동족포식은 처형인 한정으로 오체분시 해서 먹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용
줍줍 당한 뽀짝한(? 어린 처형인들 원로들한테 선생님 성생님 거리면서 쫓아다니는 것도 귀여울 거 같아요,, 선생님답게 깔끔하게 죽이는 방법이나 쉽게 시체 토막 내는 방법 같은 거 알려줬음 좋겠당
원로들
그 자리까지 오르면서 과연 한 명이라도 안 묻어봤을까? 하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말할놈들.. 정말 서로 단 둘이서 따로 노나노야 불러서 교육 시킬듯
기왕이면 뒷처리 하는 법까지..
쌤 생일 축하드ㄹㅑ요 🎂🎉🎉🎉
푸슝은 오랜만에 왔지만 항상 쌤 연성 잘 보고 있어요👀💕💕
익명님~~!~!!!🥹🥹
보고싶었어요!! 항상 연성 챙겨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노우토 처형인 오시로써 정진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늘 꿈에 돈브라 뉴 에피소드가 나왔는데,, 노나노야가 알고보니 살아있었다는 거에요 와 그렇구나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소노야가 너무 잼민이 같아서 어이 없었음..
와 진짜 궁금하다 썰 좀 풀어주세요
으아 쌤 로쿠노야ts 너무 맛있어요 잘못 건드려서 깨우면 죽을 거 같은데,,ㅋㅋㅋ 근데 걍 소노야 저러고 자는 게 너무 웃겨요ㅋㅋㅋㅋ큐ㅠ
헤헤 감사합니다,,
본편에서도 소노로쿠가 소노야 알아보자마자 바로 표정 변하는거 보면 아마 뇨타 소노야여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다는 점이 너무 좋아요..
자기보다 한참 작은데도 처형인이라는 직책 하나 때문에 쩔쩔매는 소노로쿠가 로쿠노야의 별미라고 생각합니다✨️✨️
눈 다쳐서 돌아온 소노야 보고 붕대 감아주는 소노나 보고 싶어요
잘 못 하면 진짜 실명될 뻔 했던 지ㅏㄹ 치료 하는 내내 노나한테 잔소리 잔소리 듣는데 치료 다 끝나고 나서 만약 나 실명 되면 어쩔 거냐 묻는 소노야
아ㅜ
소노나 잠시 멈칫했다가 쓸데없는 소리 그만하고 치료 다 끝났으니까 이만 잠이나 자라 할 것 같아요
이러고 소노야 잠들 때까지 옆에 있어주다가 잠든 거 확인하고 나서야 다친 눈가 한번 쓸어주고 자리 떠나기...
처형인들 와기 때.. 를 그리려 했엄ㅅ는데 낙퀄이라 ㅈㅅ함니다
와 저 푸슝 들어오자마자 기절했다가 방금 일어났는데 이거 뭐지요???@?1!!??!?!
하ㅠㅜㅜㅠㅠㅠㅜ이게 몇달만에 보는 처형인들 연성인지ㅠ
아기 처형인들 너무 귀엽고 정말 둘 밖에 없던 시절이라 소노나 벌써부터 소노야에게 뒤틀린 소유욕 보이는거 너무 눈물이 나요
쌤 노나노야 연성이 너무 귀여워요.. 하.. 좋아한다는 거 깨닫기까지도 시간 꽤나 걸렸는데, 자각한 뒤에도 저렇게 자꾸 옆에서 방해하고 자기 혼자 삽질하는 게 너무너무 맛있어서 죽을 거 같아요
아니 그리고 소노야 고백하는 멘트가 너무 초딩 같음요.. 귀여워.....
아 다섯 번은 본 거 같은데 아직도 좋아... 뒷 이야기 풀어주세요 젭알..
꺄악 그냥 당장 생각난거 대충 휘갈긴 연성인데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처음에 그리고자 했던건 사내연애 낌새가 보여서 바로 조치 들어가는 원로랑 그 덕에 쌍방(소노야만 무자각이었던 것)연애 감정이 있던 둘에게 떨어진 날벼락? 같은거였는데 그리고 나니까 그냥 소노야만 상처 받고 끝난 만화가 되었네요
뒷이야기는 기력이 있을 때? 따로 그려보겠습니당😭...
아마 소노나가 문자 보자마자 마음 정리하려던(이러고 못함) 소노야한테 달려가서 무작정 키스 갈기고 오해 풀어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할로윈이라 사탕 받으러 다니는 어린 노나노야 너무 귀여울 거 같지 않나료,, 어설프게 분장하고 원로들한테 사탕 달라고 하는 둘
노나는 막상 받아도 많이 먹진 않을 거 같고 거의 소노야한테 줄 거 같아요
둘이 트릭 오어 트릿! 하는데 원로들이 장난 친다고 사탕 없는데? 하는 것도 보고 싶어요. 둘이 군말 없이 돌아가길래 ? 하고 있었는데 자리 잠시 비웠다가 돌아와 보니 개큰 장난 쳐놓고 가서 뒷목 잡는 원로들..
아 너무 귀엽다...🥹🥹🥹
확실히 노나는 단 음식 별로 안 좋아할 것 같은 상이죠.. 그저 소노야가 사탕 받고 즐거워 하는 얼굴이 보기 좋아서 열심히 사탕 받으러 다니는 소노나가 좋아요🥰
그리고 꽤나 활동력 좋을 때인 노야랑 거기다가 나이에 맞지 않을 비상한 두뇌를 가진 노나의 합작으로 정말 기상천외한 장난치고 갔을 것 같고...
역시 최애들의 어린 시절 상상은 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근데 진짜.. 사귀기 전의 그 간질간질한 시기가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세상 사람들 다 아는데 당사자들만 몰라서 "오냐 어디까지 모르나 한 번 보자~" 하고 원로들 팝콘 뜯고 있을 듯.. 아 근데 진짜 아무도 눈치 못 챘는데 어느 순간 손잡고 나타나는 그런 것도 좋은 거 같아요.
상대방이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착각하는 것도 좋겠다.. 둘 다 겉으로는 아 그러냐/그렇구나 하고 넘기는데 사실 속으로 누군진 몰라도 죽이고 올 거라고 다짐하는 노야랑 소유욕 max 찍어서 어디 감금 시킬 생각하는 노나 보고 싶.. 평생 삽질해라..
ㅠㅠㅜㅠㅠㅠㅠㅜㅠㅜ
막줄 진짜 나이 먹을대로 먹은 어른들이 하는 짓은 영락 없는 아기잖냐~~!~!~!!!
먼저 노야 마음 눈치 채고 들이대는 소노나도 좋지만 역시 쌍방이면서 서로가 삽질하는 관계인 둘도 너무 좋아요..
여기에 맨날 자기한테 연애상담 받으러 오는 둘 사이에 껴서 답답한 심정인 소노쿠 보고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