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원하시나요 오죠사마

키우라는 건가요 구경하라는 건가요 저는 둘 다 후자 고르겠습니다 저는 애들보다는 사춘기 구경을 더 좋아하고... 다루는 것도 애보단 사춘기 애들이랑 더 잘맞는 것 같아요
그치만 현실세계에 둘 중 하나만 존재해야 하는 문제라면 다섯살 대진준기를 고르겠습니다 걔네가 사회에 해악을 덜 끼칠 것 같아서 ..

그럼자주놀러오ㅓ주세요 외로와요

저두사랑헤요.. 왜힘이없으신가요

아 ㅠ 제가 보잘것없는 낙서를 찌끄리긴 하지만 ... 착한분들은 뭔가 구독을하면 맞팔을 해야한다는 부담감을 느끼기도 하시는것같어요 근데 저는 사실 팔로하기엔 난잡스럽고 애매한 장르많은여성이라 부답없이 구독만하겟다는 뜻을 표명하기위해 구독러라 적엇습니다 구구절절햇지만
좋게봐주샤사감사해요 쭈아압 😘

오옷 감사합니다 그리고 재밋는 주제....! 저는 기본적으로는 탑텀구분은 ㄹㅇ 삽입방향이 주요 변인이라고 생각하는 타입이어서 얘네를 뒤집어놓는다고해도 성격캐해가 크게 바뀔것같진않아요 ㅋㅌㅊㅋ 그치만 사실 삽입방향이 캐해에 중요할수도 있는 이유눈 제가 한국남자들로 호모쉽이 먹기때문이겠죠. 제가 주로 파먹고있는 씨피 세개를 예로 들어보자면 태준기, 한호열, 황시목, 안준호는 사실 탑이든 텀이든 캐해가 바뀔것같진 않아요. 그런데 강대진이랑 서동재는 (ㅋㅋㅋ) 제 비루한 캐해로는... 한국의 가부장적인 마초이즘을 좀 많이 내재화한것같거든요(ㅋㅋ) 그래서 얘네는 탑인지 텀인지에 따라 씨피 내에서 상대방에 대한 상호작용의 양상이 달라질것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제 캐해가 왼른 상관없이 달라지지 않는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아무래도 제가 공개된 계정에서는 쿠션없이는 수위썰을 잘 안풀기 때문ㅇ도 있을 것 같아요 침대위의 사정은 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ㅇ_< 찡긋
저 또 익명님이 한줄던져준거에 신나서 오타쿠같이 주절주절했네요 ㅅㅂ 오타쿠맞긴한데 마우믙 ㄴ 아무튼 재밌는 질문 감사합니다 자주놀러와주세요 !!!!

저도욬ㅋㅋㅋㅋㅋㅋ 뭔가더 부담없이 답장하는느낌 재밋다재밋다 저도 익명님이조아요

오잉 그러네요!! 저랑 같은 장르를 즐겨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행복합니다 🥺🥺 근데 사실 저 이 계정 오래 안쓰다 갑자기 트윗하기 시작했을때 뭐야 이새끼 하고 놀라신 분들이(아마 절 예전에 팔로했다 까먹은 분들이겟죠) 제가 트윗할때마다 언팔을 하셔서 그뒤로 일주일동안 한 250명정도가 제가 트윗할때마다 절 언팔하시는 경험을 했어서 (개웃기죠) 사실 이 장르가 아니었으면 절 팔로해주실 분들이 아니라는걸 알아서요(ㅋㅋㅋㅋㅋ) 구독계 1000명보다는 역시 푸슝 보내쥬시는 익명님 한분이 더 소중합니다 (ㅈㄴ 급고백 죄송) 사실 저 오늘 열이 39도까지올라서 (걱정안해주셔도됨 사유: 지금은 열 많이 내림 자가키트 음성 나온 뒤 pcr 결과 기다리는 중이고 밀접접촉자 아닌데 걍 직장땜시 pcr받은거임 걱정노) 열에들떠가지고 또 개부담스럽게주절거리는중 사실 새벽에 혼자 깨서 심심해요 하여간 ... 사랑해용! 쭈압

익명님 기여우 익명님을 3000만큼 사랑해요

이런 익명님 .. 우선은...! 이 푸슝은 이런 류의 고민상담을 위한 곳이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앞으로 비슷한 성격의 글이 오면 삭제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공감이 되기도 하고 마음이 쓰이기도 해서 몇자 답변드려요. 적어주신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병원(아마도 정신건강의학과를 말하는거겠죠?)에 가는 걸 주저하는 것 같아요. 물론 괜히 갔다가 아무 효과 없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클 수 있겠지만, 한편으론 이런 상태가 몇년간 지속된 상황이라면 .. 치료되고 난 뒤의 자신의 모습이 잘 상상가지 않거나, 심지어 막막한 기분이 들어서이기 때문인것도 같아요. 만성적인 우울이라는건 어떻게 보면 자신의 성격이고, 습관이고, 일상이 되어버린 거니까요. 그런데 막상 병원에 가면 자기 상태를 잘 보고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은데 익명님은 여기 적어주신걸 보니 그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그러니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제일 가까운 병원에 가볍게 들러서... 푸슝에 적어주신 내용 그대로만 보고해도 ㄹㅇ 시작부터 반은찢었다. 이런느낌일거라고 장담합니다. 내일 당장 갈 필요는 없고,,, 그냥 쉬는 날 하루종일 뒹굴고 싶은 마음 조금 접은 뒤에 세수하고 머리감는것부터 시작하셔도 될것같아요. 이게 완료된 상태면 그냥 편의점만 갔다 오셔도 좋고, 이것도 괜찮으면 이왕 갈 거 병원쪽에 있는 카페에 가서 느긋하게 차 한잔 하셔도 될 것 같고. 그리고 괜찮아지면 슬쩍 병원 있는 건물 구경가고... 그러다 걍 한번 쑥 들어가보는거죠 뭐.
암튼 ! 또 이런 글 오면 걍 삭제할거지만 저도모르게 주절거려버렸네요
나갈때 바깥온도 잘 보고 옷 챙겨입으시구요
쫀하루되세요!

기분이 좋아지는 걸 먹으려고요! 그런데 잘 생각이 안 나네요. 세로토닌 생성에 도움을 주는 트립토판과 비타민 b6이풍부한 아보카도 달걀 샌드위치 정도가 이상적이겠지만 즉각적으로 만족감을 주는 케이크 같은거나ㅜ먹고싶어요 ,..

우와아아아아아?? ㅠㅠㅠㅠㅠ 헤헤 감사합니다 ㅜㅜㅜ 쩜오 너무 어려웠는데 황시목 그자체같다는말이 넘 위로가대요 🥺😭🥺

앗 안그래도 제가잠시 현생을 살고오는동안 많은분들이 알려주셔서 소식은들었어요 🥺 괜찮습니다 아까는 좀 복잡한 마음이 살짝 들었는데 운동하고 할일하고 딸기케이크조지고나니까 다시 평온이 찾아왔어요 .. 자고 일어나면 싹 잊을것같아요.. 익명님두 손발 따뜻하게 하고 포근하게 꿀잠주무시길바라요!

흐어엉ㅇㅎㅇㄹㄴㅌㅇ 정말요 ㅠㅠㅠㅠㅠㅠ 흑 저진짜 뇌절충이라 본진스까먹기 너무 조아해서요 여유있어지몀 꼭!! 이어볼게요 사랑해요익명님 쭈와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