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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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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부

나에게... 혹싀... 당싄의 코난 최애가 누구인지 말해줄 수 있겠나?

동훈씨와 카자미 유우야....랍니다....

맘부님 혹시 무슨 일이세요 ㅠㅠ...??

ㄴㄴ맘부님은 발주 도안까지 다 담당했는데 아무것도 안 한 주최가 잘못이지

근데… 찐으로 아무것도 몰라서 맡긴건데 그걸 결제하기전에 잘못됐는지 아닌지 확인하는개 불가능하지않나..? 둘다 실수한 부분이니까 반반 부담이 맞는것같은디..

확인 가능합니다 장바구니에만 넣어놓은 상태로 재질그람수 모든게 무엇인지 알수있었습니다

아니 대체 왜 이게 이 사람 잘못이라는 거야... 자기가 주최면서 발주하는 법 하나도 안찾아보고, 정보도 안찾아보고 도와주는 사람한테만 시키는 게 맞는거냐고.... 그것도 처음이 아니라 이번이 두 번째 주최인데도 발주하는 법도 몰라서 남 시킨게 맞는건지...

하다못해 본인이 뭘 모르면 찾아보는 정성이라도 있어야했는데, 자기는 아무것도 몰라서 시키는 대로 주문했으니까 잘못없어요. 다 부담하세요 하는게 맞는거라는거야? 이 사람 잘못이라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네...

지나가던 사람인데 에버노트 마지막부분 9번인가에 주소 안 가려진 거 같아요 빨리 보셔야 할듯 ㅜ

주최는 도움을 청할 사람까지 자기가 선택한 거기 때문에 책임, 즉 물질적 손해를 모두 감수해야 하는 게 맞죠... 단지 이 부분에서 두 사람이 이 일을 진행하며 마음속으로 어라?하는 부분이 있더라도 표면적으로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기에 유야무야 넘어가고, 주최는 그 관계에 기대 자신이 받고 있는 배려를 당연한 것인냥 취급하고 님은 참다참다 화가 난 자신에 기대 지나치다 싶은 방식으로 감정을 폭발시킨 거 같습니다... 지나치다는 건 이렇게까지 할 일이야?에 입각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이렇게 되지 않았을 수도 있었겠지 하는 마음에서 하는 말입니다 한때는 좋은 시절을 보낸 사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화라는 것은 낼만해서 냈다고 한들 정도 이상으로 불거지면 자신의 바닥을 드러내게 되어요 이것이 습관화 되고 정체화 되면, 그대로 나이가 들면... 조절없이 내가 화가 났다 안 났다로만 판단하는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남을 호의로 도왔던 님이 걱정이 돼서 오지랖글 써요 무시하셔도 됩니다 최애에 대한 마음을 굳이 자기 능력을 한참 웃도는 이벤트 개최로 표현하려한 지인을 열심히 도우셨는데 이런 끝을 봐서 몹시 속이 상하시겠습니다...

맘부님 생일 축하드려요🎉 올해 생일도 축하드릴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에요🥳🥳🥳

으아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