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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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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여름님여름님~~ 아가미 넘 재밌더요!!ㅎㅎ 전 출판만화 세대는 아니지만 뭔가 그땐 이랬겠구나 제가 여름님 아가미 기다리듯 그때도 이렇게 조아하는 작품 기다리면서 떨렸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용 여름님 덕분에 월화수!!!목금토일 일주일 동안 기대로 가득해요 백년만년 글써주세요🩷

허어어엉 이 푸슝 진짜 아름답고 감동 대박이다..... ㅠㅠㅠ🥺🥺💖 항상 글 봐주시구 기다려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열씨미 쓸게욧!!!💪🏻💪🏻 진짜 넘 감사합니다(ಥ﹏ಥ)♡♡

여름님은 스토리적으로 변또 몇기를 제일 좋아하시나요?

하 이거 어렵다... 5기랑 8/9기 중에 고민돼여...🥺🥺 일단 8기랑 9기는 이어지는 거니까 하나로 친다구 하면.... 흠.... 그래도 역시 89기 일까요?!?!? 엄마의 자장가는 뭔가... 영화같은 느낌이 있어서 좋아해요 !!! ^_^)b

푸슈슝

뿌슈슝~~

여름님 혹시 트친소 안 여시나요🥹.. 늘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는 사람인데 여름님께 다가가고 싶어져서 조심스럽게 남겨봅니다😭🩷

허걱!?!?! 지금은 바빠서 트친소 돌릴 여력이 없지만... 디엠주세여~~ 우리 칭구해여^_^)b

성향표 올려주실 수 있나요?!

성향표여?!?! 푸슝에는 사진이 안올라가서 트위터로 올리께영^_^)b

여름님이랑 친해지는 방법이 있나요?!

셈한공둘을 하고 계시면 제가 낚아채갑니다^_^)b

혹시 지뢰 있으신가욥..!!!

음~~~ 지뢰까진 아니지만 세모 헤테로 타컾을 잘 못 보구여!! 5른 1왼도 잘 못 보긴 합니당 근데 그냥 스루해요~~

근데 어쩌다 셈한 파게 되신건가요

13년도쯤에 또봇 보기 시작하구 연성 보다가 하게 됏어용!!! 근데 제가 구독계 생활이 길었던지라 ㅋㅋㅋ 본격적으로 포타 올린 건 5년? 6년 전쯤이네용~~ 사실 넘 오래전이라 어쩌다 파게 된 건지 정확한 계기?? 는 잘 기억이 안나요 허헛 ^_^

완전 대부님이시다..

핫핫핫 ^_^
앞으로 더 열시미 정진하겟습니다👍🏻

여름님 아가미 넘 재밌어요…여름님 사랑해요..💗

꺄악~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두 사랑합니당(๑・ω-)~♥”

여름님! 연상연하 공둘 어떠세야

연상연하 완전 좋아요 안그래도 오공이가 두리 키우는데(??) 연상연하 되면 ㅋㅋㅋㅋㅋ 두리가 뭐 할 때마다 그 춤추는 강아지 짤처럼 박수치는 오공이 보고싶네여^_^

ㅁㅊ 익명님 개천재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_^)b

여름님 공둘 잼얘해주세요

매일같이하고있는데도,
일단 원래 모든 사람을 전화번호부에 이름 석자로 저장하는 독고오공이 차두리를 '바보'라고 저장한 이야기부터 하시죠,

선생님이 풀어주는 성인 한둘셈썰 재밌어요.. 알바하는 권세모같은… 많이 풀어주세요 대학생 패치 123도 좋고 알바썰도 좋고 취준생도 좋고…

허걱~~~ 감동 푸슝이다
열심히 썰 풀어볼게여...꒰ ⸝⸝ɞ̴̶̷ ·̮ ɞ̴̶̷⸝⸝꒱♡♡

피냐타를 정주행하는데 얘와 얘가 전애인, 얘와 얘가 현재진행형 연인, 근데 그 연인 중 한 명은 얘를 사랑하고 전애인은 또 다른 연인 한 명을 사랑하고 얘는 누굴 사랑하지...관계를 따라가다보니 넷은 넷끼리 사랑하는구나!로 나왔네요. 요, 요렇게 이해하는 게 맞을까요.

헐!!!!!!!! 피냐타를 정주행하고 계신가요?????? 제가 정말정말 사랑하는 저의 팬픽이에요... >////<
이해하신 것이 맞습니다!! 네같살 팬픽~ 느낌으로 봐주시면 돼요!! 물론 셈한 공둘 주제작 공장에서 제조된 팬픽(ㅋㅋ)인 만큼 주력은 그쪽이지만~ 3152 경우의 수 내에서라면 원하시는 씨피가 메인이다~ 생각하고 드셔도 됩니다!!!
그나저나 피냐타를 읽어주시다니~~ ㅜㅜㅜ 넘넘 감동이에욧..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으 피냐타 질문드린 사람인데 여기에 적어도 될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웠던 건 셈둘인 것 같아요. 뭔가 얘네만은 처음부터 진짜 서로 사랑해서 만났다기보단 문장에 적힌 듯 도망칠 낙원처럼 느껴져서요. 하나와 두리도 오공과 두리도 하나와 세모도 오공과 세모도 서로 진짜 사랑하는 느낌인데 얘네만은 어쩐지...사랑을 흉내? 내는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진짜 사랑이 아니라기에도 그렇게 흉내내고 착각해도 또 진심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전개적으로는 얘네가 사귈 거란 예상을 못해서 기분 좋은 충격의 영향도 있던 것 같고요. 무튼 이제 다 읽어서 다음은 물거품으로를 읽고 싶네요.

꺅!! 우선 감상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ㅜ.ㅜ)b 저도 쓰면서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그걸 딱 느껴주셔서 신기하네용..ㅎㅎ 다른 씨피에 비해 셈둘쪽이 좀 그런 느낌이 있죠!?! 아마 세모랑 두리도 서로 그런 관계가 될 거라고는 생각 못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둘의 그런 관계(?)가 시작된 것도 정말 사랑해서라기 보다는 도망치고 싶어서 그랬던 게 맞기도 하고요 ㅎㅎ 그런데 또 만약 이 관계가 지속됐다면 감정은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고 생각해요 ^_^ 셈둘이 그런 관계가 된 게 약간 반전 요소!? 처럼 느껴주신 거 같아서 넘 흥미롭고 좋네요 헤헷 저도 둘 관계가 뭔가 가장 불순한데 순수해서?!? 좋아요^_^)b 다음으로 물거품으로를 읽고 싶으시다니 굿굿초이스이십니다 bb 물거품으로는 피냐타보단 좀 더 소프트해서 가볍게 읽기 좋으실듯요!?! 일단 인물이 둘이니까~~ 하핫 잼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여름 님! 항상 작품들 너무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제겐 <산군의 터>가 정말 인상깊게 다가왔고 여운도 길게 남은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나 좋은 작품을 읽으며 이번 계절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드려요
산군터 마지막 화 여담에서 오공이는 계속 산에서 산다고 답해주셨는데 그럼 오공이는 친구들 떠나보낸 후에도 모두 비워내지 못한 채 죽지 못하는 몸으로 계속 살고 있는 건가요? 제가 제대로 이해한건지 궁금해서 푸슝으로 남겨요!

꺅!! 잼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두 산군터 넘넘 좋아하는 글이에요...///♡
넵!! 이해해 주신 게 맞습니다🥲🥲 오공이는 계속 그 산에 남아 있을 거예요 왜냐면 거길 떠나려면 남은 감정이나 미련 없이 탈탈 털어내고 버릴 수 있어야 하는데 오공이는 아마 그게 안 될 거라서... 아님 다른 누군가(혹은 자기 자신이라도)가 사랑한다고 말해줘야 하는데 그럴 사람이 없으니까...ㅎㅎ ㅠ 오공이는 친구들이 그렇게 된 거에 자기 잘못도 있다고 생각할 거 같고 상황이 이렇게 되어 버렸다는 거에 이유 모를 분노랑 슬픔 그리고 죄책감(이게 핵심이라고 생각해요)이 있어서 아마 쉽게 털어내긴 힘들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오공이는 친구들을 너무너무 조아하니까... ㅠㅠ 슬프지만 오공이는 계속 거기에 삽니다(ಥ﹏ಥ)

물거품으로 1화를 읽고 있습니다. 뭔가 해일이를 보고 긴장하거나 정전기가 나는 묘사나 땀이 진짜 안 나는 체질인데 땀이 나는 묘사나 파란 눈동자를 마음에 들어하거나 하는 거 보면 노을이는 첫눈에 반한 듯하고 해일이는 첫눈에 반한 건 아니지만 하루 동안 함께 시간 보내면서 서서히 경계 풀고 스며들면서 마지막에 ‘바다 너머를 동경하게 된’ 순간에 사랑에 빠진 것 같아요. 타이밍이 살짝 다르지만 1화 만에 서로 사랑 티가 나서 앞으로 전개가 궁금해지네요.

어머 위에 푸슝 주셧던 분이시죠?!?!? 진짜 읽어주시다니 넘넘 감사합니당🥺👍🏻 마자요 물거품으로는 첫눈에 반한/빠르게 사랑에 빠지는 느낌을 내고 싶었어요 ㅎㅎ 왜냐면 원래 인어공주 동화에서도 인어공주랑 왕자가 엄청 빨리 사랑에 빠지잖아요?! 그런 느낌이 났으면 햇어요 헤헷 잼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놀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산군의터 놀핼 너무 좋았서요😊

꺅 놀핼러다~~~♡♡♡♡♡
놀핼 조아해주셔서 저두 넘넘 감사합니다용👍🏻👍🏻💝

물거품으로를 다 읽었다는 소식입니다. 둘은 정말로 물거품으로 갔을지 질문을 던지는 결말이 마음에 들어요. 마지막에 해일이가 지운 기억은 물거품으로 사라지는 결말일까요? 그래도 인어공주와 왕자는, 백해일과 차노을로서 마음껏 사랑하고 마지막까지 함께였을 테니 슬프지만 안심은 되네요. 아련한 이야기가 인어공주 동화와 아주 잘 어울리는 글이었어요.

헐!! 읽는 속도가 엄청 빠르시군요?! 뭔가 열린 결말~ 여운 남는 결말~ 해보고 싶었어서 그렇게 정햇답니다^_^)b 둘이 어떻게 됐을지 제가 생각해둔 게 몇 개 있긴 한데, 뭔가 읽어주시는 분들의 생각에 맡기고 싶어서 헤헷.. 원하시는대로 상상해주시면 그게 곧 결말입니다^_^)b 재밌게 읽어주시구 소중한 감상까지 남겨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