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닫기
프리미엄 가입하기
EMOTAKU

요즘 하지감자 철이라 감자를 많이 먹고잇는데여,, 타쿠님의 긍상이 보고싶읍니다,,,,,, 감자가 제철이니 츄라이츄라이~.~

헐 안 그래도 오늘 감자전을 먹었는데 오랜만에 또 긍비어천가(ㅋㅋ 들어가야네요 꾸준히 말하고 잇지만 나는 다긍소년이 넘우 좋다..!!

이모님 종상(셰이프 오브 워터) 썰 한밤중에 읽다가 너무 좋아서 눈물 주르륵 흘리고🥹 다음날 아침에도 밤에도 이모님 종상 썰이 너무 좋아서 자꾸만 생각이 나요..(너무 재밌어서 포타에 있던 뒷내용도 다 읽었어요)🥹ㅠㅠㅠㅠ 썰 풀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헉 울지 말아요 나애 아기 익명 코양이,,, 저도 솊옵웥 쓰면서 좋았던 기억뿐이라 유독 아끼는 썰인데 재밋게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타쿠님..! 상호 걍 딱히 오타쿠 아니고 오타쿠적 기질도 없단 말씀 너무 붐업이에요!!! 👍🏻👍🏻👍🏻
공식 tmi에서 애니메이션은 좋아하지만 굿즈를 사 모을 정도는 아니란 점, 좋아하는 작품(스탬P드)속 최애도 무난하게 주인공(*슈)이란 점, 음악도 딱히 특별한 취향이 있다기보단 얕고 넓게 듣는다는 점 보고 그에게서 이런 데 굳이 집착하지 않는 진한 머글의 바이브를 느꼈습니다...
타쿠님께서 딱 짚어 주셔서 핑거 스냅 딱!! 쳤어요!!! 💥
역시 타쿠님은 상호 캐해의 신이십니다...! 🥹👍🏻
개인적으로 저런 특징들 보고 상호는 취미를 오타쿠처럼 심층적으로 파고들 것 같지도 않고, 거기에 막 심취하거나 집착할 것 같지도 않다 해야 하나요...
그래서 상호는 본인이 마음 뜨면 금방 사라져버릴 것 같은 느낌이라 잘 잡아두고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느꼈어요...
넘 좋아서 흥분한 나머지 푸슝이 길어져서 죄송해요... 격한 공감을 한 나머지 타쿠님께 보내게 된 요란한 박수갈채라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ㄴ앗! 좋아하는 작품 괄호에 (T라이건) 이 맞습니다!! *슈 더 스탬*드는 주인공 이름이고..... 오타가 거하게 났네요...😅 죄송해요! 🥹

아 ㅋㅋㅋㅋ 그거아세요 작품 표기 정정해주시기 전까지 뭐가 잘못됐는지도 몰랐어요 ㅋㅋㅋㅋㅋ 그냥 자동으로 작품 필터링한 오다구 ㅋㅋ
머글상호 캐해에 공감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관찰력이 뛰어난 것과 오타쿠적 기질은 좀 다르다보니 ㅎㅎ 상호는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 흘러가는 성격으로 보고 잇어서 말씀하신 것처럼 뭔가에 엄청 깊이 파고들 것 같지도, 집착할 것 같지도 않을 것 같죠.. 마음이 여린 것과는 무관하게 어떤 의미로는 굉장히 냉정한 성격~
저번에 다른 분도 제가 묘사하는 상호는 언제든 훌쩍 떠나버릴 것 같다고 했는데 이번 푸슝 보니까 새삼스럽게 또 떠오르면숴,, 비슷한 시선으로 토크를 하는 것은 참 잼잇는 것이군아,,,🤓

주말맞이 이모님 오셧다~~!~!~!!~ 저 지금 훌라춤을 추고싶어졋어요 기뻐서💃🕺💃🕺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사랑합니땡큐~~🙇🏻

머글상호 캐해 이야기드렸던 푸슝입니다.. 상호는 술에 술 탄 듯 물에 물 탄 듯 흘러가는 성격이란 말씀 정말 로지컬 해요...
마음이 여린 것과 어떤 의미로 냉정하다는 점을 별개라 꼽으신 것도 너무 완벽해요...
(타쿠님 답변 보고 너무 감동한 나머지 딱 한 번만 더 장문 푸슝 실례 드릴게요...!(--)(__))
상호는 제 취미에 관해선 얕고 넓게 즐기는 선에서 딱 끝낸다는 점에선 냉정한데 (농구는 취미 수준이 아니라 상호의 열렬한 짝사랑 상대(ㅎ)였으니 예외...🙃)
사람에 관해선 자기한테 친절하게 대해주면 다 좋아하고, 팀에 도움 되고 싶어하고, 사려 깊다는 점에선 분명 마음이 여려서...
뭔가 상호는 자기보단 타인에게 감정을 더 쏟는 편이라 느꼈어요.
그래서 상호는 취미엔 미련 없지만, 사람한텐 약해지는 것 같아서 뭔가 자기 취미는 가차 없이 접더라도, 인간관계 끊는 건 내심 좀 힘들어할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타쿠님의 곧 어딘가로 사라질 것만 같은 상호를 볼 때마다 비록 상호가 세상사에 미련 없어 보여서 사람한테도 큰 관심 없을 것 같지만, 사실 마음속으론 항상 사랑하는 이만큼은 소중히 품고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 매번 가슴이 시큰해진답니다...
실은 제가 준상러라 타쿠님의 준상 작품을 몹시 아끼고 있는데요. 초인을 위하여의 상호도 준수와 계속 연을 이어가고자 결국 칼을 쥐는 선택을 했던 점과, Hawaiian Cosmos의 상호도 하와이로 떠나지 않고 정말 부산에서 수년 후 준수의 연락을 받았던 점에서 상호의 사랑을 분명히 느꼈습니다.
타쿠님의 상호가 평소 애티튜드가 덧없어 보여서 언제라도 홀연히 사라질 것만 같아도, 겉으로 요란한 티가 나진 않아도, 소중한 사람에게만큼은 제 나름대로 진심 어린 사랑을 하고 있다 느껴져서 진심으로 상호답다고 생각했답니다.
자기 하고 싶은 것엔 딱히 미련 없어도, 사람에겐 냉정해지지 못하는 상호가 전 참 좋더라구요... 타쿠님의 상호는 항상 참 상호 다운 사랑을 해요. 😌💙

오 이럴수가 거의 [상호학개론 6장. 성격 측면의 해석]을 정리해주신 느낌인데요??? 별 생각없이 푸슝 들어왔다가 별안간 각잡고 정독해버림,,
상호는 혼자만의 세계가 굉장히 뚜렷한 유형이라고 봐서 언제든 미련없이 떠날 수 있는 존재 같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감정과 미련을 온전히 혼자 감당할 것 같더라고요. 굉장히 이성적이고 냉정한 동시에 매우 약하고 감정적인 상호,, 아직 어려서 타인을 대함에 있어 서툰 부분도 있겠지만 왠지 성장하면서 더더욱 본심을 잘 숨길 것 같은 느낌?
어쩌면 이게 수비를 전문으로 하는 상호의 포지션에서 비롯한 관점일 수도 있지만서도 ㅋㅋㅋ 자꾸만 망망대해의 섬 같은 상호를 떠올리게 되나 봐요. 갈라파고스까지는 아니어도 함부로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 혼자만의 섬에서 혼자만의 감정을 키우고 저물고 하는 그런 느낌의 상호가 좋습니다,,

긍상 얘기로 가득한 타쿠 님 트윗 넘 좋아여... 다긍이는 개큰바다요, 상오는 아기상어로다... 심장 한 구석에 새기고 살아야겠어요 히히

오랜만에 감자토크 즐거웟네요,, 히히 근데 정말 다긍소년은 개큰바다같은 성정이라 너무 조은듯,, 상호가 마음놓고 헤엄쳐 다닐 수 잇을 거 같아요

이모님이 조아요 날도 더운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힘든일은 없고 평안하셔야 돼요 ! 좋아합니다

하 이런 갑작스러운 고백 감사합니다 익명님도 더위 조심하시고 냉방병도 조심하시고 장마철 물난리도 조심하시고 항상 평화로운 나날이길,,,🙇🏻‍♂️

꺄 이모님 썰들 정리된거로 보니 더 맛있어요..상저씨썰을잊지말아주세요..

상저씨 잼잇죠 저도 참 조아하는데요 성고딩이랑 고작 예닐곱살 차이나면서 군필이라는 이유만으로 >>아저씨<< 라고 불리는데 저항없이 받아들이는 상호가 좋다..!

이모 님 너무 스윗해요,,,

갑자기? 달콤달콤?🍬

쌤…저 그 인용 단 사람입니다……....ㅠㅠㅠ 정말 벅차올라서 그만 주체하지못하고 인용으로 주접떤거예여….. 아무생각없이달아버렷습니다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확히 토씨하나 안빼먹고 “김다은이랑 사귈텐데 굳이”이렇게 달앗어요………. 신경쓰시게해서 죄송해여………….좋은밤되세여…항상사랑합니다ㅠㅠㅠ

아이폰 공유버튼에 링크따기가 잇어서 트친들끼리 인용달던 습관땜에 아무생각없이달앗어요… 오해없으시길바라면서 푸슝보내여ㅜㅠㅠㅠ

아 저 그냥 궁금해서 혼잣말처럼 쓴 트윗이라 일케까지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도.,,(진짜 괜찮음. 꼽 줄 의도 X였음 ㄹㅇ임..!! 트위터는,, 일단은 기본 전제가 혼잣말 채널이잔아,,,? 갠차늠 내맘알지,,,🫠

헛, 상저씨란 키워드 보고 호다닥 글 읽으러 갔더니 이렇게 재밌는 걸 왜.. 맘은 찍혀있는데 못 읽었지?! 했네요🥹 슉-뿅 하면 트윗이 사라지는 마법땜에 이모님 글이라구 급하게 맘 누르고 사라진걸 솜씻너처럼 봤다가 잊었었나봐요..이제라도 읽어서 다행이에요! 이모님 글 너무너무 재밌어요

🦝 ㅋㅋㅋ 자기 전에 정말 잠깐 풀엇던 썰이라 스쳐갔을 수도 잇음다 ㅎㅎ 상저씨는 길게 풀 건 아닌 거 같고 일케 짤막짤막하이 한 번씩 언급하지 않을까 싶내용

타쿠님! 사방신화를 오랜만에 정주행했어요.
언제 읽어도 마음의 고향 같은 이 편안함과 안정감... 최고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오히려 모습을 바꾸는 건 준수형님이 한 수 위라 말하던 희찬이의 언급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누구보다 가장을 멀리하고 본질을 추구할 듯한 준수가 모습을 바꾸는 실력이 탁월하다니... 영원히 백호 or 인간(=준수)의 모습으로만 계실 것 같은 분이 말이에요. 아무리 재능과 추구의 영역은 별개라지만, 이 반전미가 제게 너무나 좋은 느낌을 줍니다.....😭💙
근데 준수가 원작에서 심판이 안 볼 때 찬양이 밀면서 지능적으로 파울 쓰던 걸 생각하면 그에겐 자기 패는 전부 활용하는 전략적인 면모도 있어서 백호 준수의 이런 부분이 또 그와 무척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상호에게 걸린 신의 체액을 받으면 쓰러지게 되는 주술의 출처가 과연 어딜지가 제 초유의 관심사입니다.....👀🙌🏻
하... 전 사방신화가 토지만큼 길게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타쿠님 최고!

헉 거의 독후감 수준의 푸슝이잔습니까...! 언급하신 부분이 내심 의도를 가지고 배치한 부분이긴 한데 그 부분을 원작이랑 연결해서 요렇게 해석해주실 줄은 몰랏네여! 뭔가 굉장히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껄껄
토지만큼... 내용이 길어질진 모르겠지만 1년 넘게 느릿느릿 잇고 있다보니 좀 머쓱하긴 하내유ㅠㅠㅋㅋㅋ 느리지만 차근차근 다음 타래로 이야기도 이어가보겟슴다🫠

혐관 뱅상 햎삐엔딩이라 넘 기뻐요오...... 얘네 사이 괜찮은 걸까 했는데 내가 괜한 걱정을 했구나😭😭😭 병찬이 소속사 대표는 생각보다 글케 나쁜 사람은 아니엇네용!!! 상호가 깨어났으니 병찬이는 새로운 모습으로 연기자의 길을 걸을 수 있을까요....... 상호도 이제 형의 소재가 아닌 자신만의 글을 쓸 수 있을까요.....🥺🥺 영원히 행복해라 뱅이상이야❣️

사실 뱅찬군 소속사 대표는 처음부터 좀 기민하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뱅찬이가 연예계에서 의지할 수 있는 긍정적 의미의 '삼촌' 느낌으로 생각했읍니다 ㅎㅎ 상호의 '삼촌'과는 대조되는,,,🫠

타쿠님의 준상 저승사자썰을 다시 정주행했어요.. 스토리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호에게 준수가 완전히 보이지 않게 된 날, 보이지 않는 준수에게 고마웠단 인사를 전하는 상호의 미소, 그런 상호의 왼쪽 눈가를 톡톡 두드려 존재감을 드러내주던 준수의 상냥함을 보며 또 울컥 눈물이 고였어요... 그러다 마지막에 회복한 상호가 일하던 카페에 방문한 준수을 보고 정말 엉엉 울었어요..... 이상하죠. 슬픈 게 아니라 벅찬 일인데도 이렇게 북받친다는 게... 앞으로 부디 준수와 상호의 내일에 행복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헉 이 후기 푸슝에 저도 덩달아 북받치는 느낌인데요..🥲 저승사자썰을 신나게 풀었던 것도 어느새 1년 전이라는 게 기분이 참 묘하기도 하고 괜스레 아련해져서 저도 간만에 정주행을 해볼까 싶어지내요 ㅎㅎ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함담!!!

기감독썰 오랜만에 다시 읽었는데 여전히 너무 너무 좋아요 뒷 이야기 조금만 더 풀어주실 수 없을까요?😭😭😭

아 만우절 기념으로 풀었던 거 말씀하시는 건감?? 오늘 이어풀게여 기감독 제자들이랑 한 번씩은 재회할 수 있게 ㅎㅎㅎ

링크 완결에 있는 글을 종종 다시 보는 편인데요 이모님 글이 왜 좋았는지 문득 생각났어요..! 해피엔딩으로 끝날 때 이렇게 둘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였어요. 현실에 있진 않지만 어딘가의 평행세계에서 둘이 살아가고 있다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설명하긴 어려운데.. 분명 글로 적혀있지만 인물들에게 생명력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결국 그렇게 생각할 정도로 이모님의 글에 빠져들었다는 증거겠죠?🥹 엄청난 사심으로... 지금까지 글을 책으로 소장하고 싶어요.. 이런 말은 부담스러우시겠죠..!🥲 결론은 항상 흥미로운 작품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린다는 것이었어요! 사랑하고 언제나 응원합니다💙

썰 풀 때 나름의 설정을 부여해서 그런 느낌일라나요? 아무래도 썰로 풀고자 하는 내용이 길어질수록 취향이 버무려진 세계관을 구축하게 되어서 그렇게 느끼셧을수도...!! 이야기 만들면서 세계관 설정하는 망상이 즐거워여..👽
소장본은 여전히 만들 생각은 들지 않지만,, 그만큼 재밋게 봐주셨다는 뜻이겠지요 ㅎㅎ 심심할 때 한 번씩 와서 볼 수 있게 계속해서 틈틈이 써보겟슴당~

타쿠님 혹시 이제 쭉 비계유지하실건가용…타쿠님썰 보고싶은데 볼 수가 없어서 여쭤봅니다🥹

혼잣말뻘트윗이 뜬금 알티타면서 짜증나는 인용 들어오길래 막은 건데 막상 플텍 걸어놓으니까 오히려 편하더라고요? 당분간은 이 상태로 잇으려고용

팔로우 요청 넣어주시면 한번씩 확인하지 않을까잉

타쿠님!!! 오늘 개상호 카페 다녀왔는데 너무너무 타쿠님 아기개상호 썰 생각이 났어요 ㅠㅠ 코여운 아기 상호는 언제 다시 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