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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반디. 반가워.. 나는 지나가던 별 하나야. 메세지를 보내는건 처음이네!! 반디의 이야기, 항상 잘 듣고 있어. 😊✨️ 어.. 내가 있는 곳은 여름의 온기가 한참이야. 반디가 있는 별은...어떨까? :) 어디에서든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는 나날이 되길 바랄게! 또 봐!
이따금 별들이 내 이야기를 들어주었는데, 너도 그중 하나일까? 항상 잘 들어줘서 고마워. 그리고, 반가워! 내가 있는 곳도 마찬가지로 여름의 내음이 물씬 풍기고 있어. 이른 아침의 하늘의 무척 아름다울 계절이야. 종종 내 앞으로 반딧불이가 날아오곤 해···· 너의 여정이 막힘없이 늘 순탄했으면 좋겠어. 또 보자, 꼭 찾아와줘!
은랑 다녀가. 다음에 같이 하고 싶은 2인용 게임이 있는데, 같이 할래?
어서 와 은랑. 마침 최근 「종이새 팡팡」을 하면서 다양한 게임에도 흥미가 생겼거든. 좋아, 같이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