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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더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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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더듬

너 혹시 B형이니?

매우 A형이다.

엄마 저랑 결혼합시다

모여 저 이래뵈도 임자 없는 사람입니다. 환영이어요.

언니 나랑 사귀자

누구세요

고양이가 좋아요? 강아지가 좋아요?

내는 뭐든 죠아유~ 고래도 고르라면 내는 강아지가 좋구만유 ~~

트친소 열어주실 수 있나요?

엄머나 저도 이런 신청이 오는군요!!! 확인을 너무 늦게 했네요!!! 시험 금요일날 끝나니까 그때 열게요!

진짜 못하시는 게 뭐죠??

공부요. 특히… 수학….ㅎ

고등학교 생활 재미있어요? ㅠㅠ 그림 그릴 시간 많나요?

고등학교 힘들지만 재밌는 편입니다. 그리고 그림은 그릴 시간이 없어요. 시험기간이랑 야자도 있고 선생님들도 딱히 좋아하지 않으세요. 그리고 내신 챙기고 생기부 챙기려면 고1부터 빡세게 들어가야해요. 특히나 고교학점제가 생기면서 진로를 명확히 정하고 넘어가야 하고요. 저는 시골 학교라 등급 따내기가 쉽지 않아서 더 시간이 없는데 그렇다보니 그림은 주말 학원에서 밖에 못 그립니다. 그림쪽이 진로라면 학원 다니시고 학원에서만 그리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냥 취미시라면 공부에 더 중점을 잡으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것이 제 의견 입니다. 언제 메시지 인지 모르겠지만 도움 되시길 바랄게요.

더듬님은 원하시는 대학 같은 거 있나요?

저는 현재 애니과 입시중입니다. 아무래도 그래서 그 관련 대학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대학을 가고 싶은건 남들과 같으나 내신을 이미 놓친 것 같아서 내신반영이 적거나 안하는 곳을 원해요. 사실 그냥 수시로 괜찮은 곳 가고 싶어요.. ㅠㅠ

앤오인데요 연성주세요. ♥

어.. 그… 제가 앤오가 많아서;; 어디 앤오세요..? 그리고 앤오님. 님선입니다. 글로 던져주시면 냠냠 받아먹는 방치형 앤오! 밥 주세요..

싫어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 특징

싫어하는 사람은 예의 없고 남 욕하는 사람이요. 이 두가지 모두 평소 행실에 따라서 습관 들이기 쉬운 건데.. 사람끼리 어떤 관계든 지켜야할 선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다른 사람을 욕하는 경우는 결국 욕한 사람도 같이 나빠지기 때문이에요.
좋아하는 사람은 싫어하는 사람을 제외하면 좋아하는 것 같아요. 간단하죠?ㅎㅎ

나는 우주정복꾼이다 지구인이여 나에게 복종하라!

오매 어느 행성에서 오셨서예?
지는 저~~ 끝자락에서 왔는디 아쉽게 됐구먼요. 이 행성은 이미 제것이지라?

.

복종하라 복종하라 한더듬이여

꿇어라 익명이여

https://band.us/band/68765970… 반막 가실래요?

오매 누구신지 모르겠습니다만 오늘 봐버려서.. 아쉽지만 못 가겠네요. :( 그래도 다음에 저희 같이 가요!

개장 16일로 밀렷어용!!!!!

어머 좋아요!! 한번 준비해볼게요!! 😆😆

좋아해요♥♥사랑하뇨♥

아마도 🤔 누군지 알겠어요. 이런 익명 고백보다 나와서 당당하게 고백하세요!

싫어요 부끄러워요

아,, 예;;

꼬인 건 언제나 풀리기 마련이죠. 속생해 하지마세요. 금방 회복할거에요. 엄청난 정성으로 돌보고 계시잖아요? 위로에 재능이 없어서 이런 말 밖에 못하네요. 오늘은 좋은 밤 되세요 :)

그.. 달이 껍질이 깨진 날에 보내주셨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때 제가 멘탈이 나가서 트위터에 필터 없이 날것을 올려는데 이런 글을 써주시다니.. 천사.. 평소 이렇게 약한 사람이 아니였는데 그날은 너무 힘들어서 싸지른 글이였는데 이런 따뜻한 말이.. 진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더듬님은 좋아하는 사람 있으세용?!??

이 주제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지만 간단하게 정리해서 답변드리자면 없어요. 정확히는 이성이나 동성이나 어떤 성별이든 좋아한단 감정을 못 느낍니다.

더 자세히 듣고 싶어요ㅎㅎ 이런 이야기 너무 좋아

특이하신 분이네열~. 더 자세히 말해보자면 그거 아세요? 저 연애한적 있었어요. 무려 200일 되기 전에 그만했지만요. 좋아해서한건 아니였어요. 친한 사람이라서 멀어지기 싫어서 그냥 수락한건데 일어났을 때, 자기 전에 늘 카톡을 주고받고 50일, 100일 등등에 선물도 주고 받고 했었는데 점점 생각해봐도 이건 상대에게 미안한거에요. 난 그 사람을 봐도 아무런 감정을 못 느끼겠는데 이렇게 해도 되는걸까? 그사람이 200일 전에 자신의 친구를 소개해준다고 해서 일이 더 커지기 전에 전화로 그만하자고 했어요. 너무 미안해서 울었는데 그당시 중 2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좀 쪽팔리네요. 아무튼 저는 그 연애 이후에 더 심해진 것 같아요. 그때 카톡에 집착했어서 이젠 카톡은 보기만해도 피곤하고 잘 보지도 않고 애정섞인 말들도 이 이후로는 많이 힘들어졌어요. 지친다고 해야하나? 글이 조금 차분해보이는게 아마 그때문일거에요. 제가 좀 강한 자극을 받으면 그걸 완전히 차단해버려서 그때 관련된건 잘 안해요.

오매,.. 글 너무 길어졌네요. 그래서 저는 이성이든 동성이든 사랑하는? 좋아하는? 감정을 못 느낀답니다.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