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돌리님이 그려주는 그림 아니면 젤귤 못하겠다고

누나

요새 바쁘신가부다...

편한 옷으로 연상은 황토색 생활한복 입고 연하는 네이비색 생활한복 입는 씨피 어떠세요

아뇨 혼자 뇌절치는거예요.. 연하가 자기 스스로 생활한복 사서 입을 애가 아닌데 ㅇㄷㅅ에서 입고 뽀다닥 다니길래 대체 어디서 났을까 생각하다가 연하 주변에 생활한복 입을 만한 애가 같이 동거하는 연상 뿐이잖아요 ...ㅋㅋㅋㅋ

ㅎㅎㅎ.....선생님 지금 느끼시는 그 기분이 제가 푸슝남길 때 느낀 그 기분이랍니다......... 아 속 안 좋아졌어요..

돌리님 순덕계정 구독해도되나요?

귤없는젤귤라이브는 젤귤라이브로 안 치시는 거죠

계폭의 계 자만 꺼내기만해봐여

순덕계트친하고싶다...요

마음이 안 좋은 생각이 나서 찾아왔어요(생활한복입니다 안녕하세용)

아마 지금 사는 집은 각자 방마다 화장실이 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만약에 하나 뿐이라면...?!
연상이 연하를 몰래 짝사랑하고 있고 연하는 그걸 모르는 상황에서 연상에게 마음이 기울고 있다면...?!!
스케줄에 연습까지 마치고 잔뜩 지쳐서 집에 같이 들어온 둘.. 땀에 먼지에 피로까지 잔뜩이라 얼른 따뜻한 물로 씻고 침대에 누워서 자고 싶은데 보일러 키고 온수나올 때까지 시간도 걸리고.. 연상이 연하한테 그러는거죠 오랜만에 형이랑 같이 씻을까 승가니~?

사실 이 질문은 정말 같이 씻고 싶어서가 아니라 (연하가 연상에게 마음이 가면서 이러면 안된단 생각에) 알게모르게 거리를 두니 불안해진 연상이 연하를 떠보려는 마음으로 씻자고 한거죠 연하가 당황해서 '뭘 같이 씻어 형 먼저 씻어..'하고 버벅이면 연상이 '왜애? 옛날에는 같이 들어가서 씻었으면서 이제 형이 싫구나 우리 승가니... 아알겠어'하고 엄청 신경쓰이게 축 쳐지면 거기에 또 둘둘 감긴 연하가 버럭 '아 혀엉! 아 알겠어 같이 씻어 같이 씻어'하고 같이 들어가면 좋겠어요

물론 둘이 서로 엄청 신경쓰여서 샴푸를 제대로 헹구는지 마는지 얼레벌레 대충 씻었다네요~ (연상이 아무렇지 않은 척 한다고 연하한테 '형이 비누칠 해주까?ㅎㅎ'하면 차마 연상 쳐다도 못 보는 연하가 '아 뭔소리야!'하고 뿌들뿌들하면 좋겠어요)

돌리님.. 다른 그림계정 있으신가요..? 저 조슈지(메이드바이돌리님)이 너무 좋아서 미칠거같아요... 만성 조슈지(메이드바이돌리님) 부족

세자세자빈 젤귤 레쭈고

돌리님의 콜콜콜젤귤 너무 좋았는데 다른 버전 또 없으실까요

저 저저저저 저는요 저는요 저는요!!!!!!! 오타쿠윤정한과빠돌이부승관의 차원을뛰넘은 사랑이요

돌리님 그림 너무 좋아요! 혹시 전에 잇휘 하셨나요? 비슷한 그림체로 잇휘를 본것 같아용

다른 그림 계정있으세요? 그 작년 12월에 올리신 정석계... 그림 너무 좋아서 더 보고싶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