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왕이 된 고세구'가 보고 시퍼요... 평소엔 철없이 다니지만 사실 뒤에서 조사하고 다니는 멋진 왕 그 자체 고세구(남장 + 평소에는 짧똥소세지손가락에 하찮은 그림체인데 뒷조사하러 다닐 때 잘생김 뿜뿜...), 왕 옆에 든든한 호위무사 릴파(눈 한쪽 머리카락으로 가림 + 평소엔 묵묵히 뒤를 따르는 세구 그림자지만 아잉네 앞에선 한없이 어린아이...), 왕의 신하로서 이리저리 치이는 아이네(왕의 말을 전한다는 핑계로 들락날락하는 릴파가 어느 날 안보이는 날은 하루종일 멍함...) 우연찮게 릴파를 보고 무사의 꿈을 키운 비챤 (비리로 채용되는 과정 속 지나가던 고세구의 매의 눈으로 특채 + 살짝 긁힌 것도 허준처럼 일하는 징버거 옆에서 기웃거리다가 호~ 받아야 함...), 구수한 말투와 다르게 손은 샤샤샥 어의...~! 징버거 선생 (고릴듀오 다쳐올 때마다 혼내키면서 본인도 모르게 반듯한 비챤 칭찬함...), 기생으로 잠복 중인 귀한 아씨 주르르(집안과 왕족 사이 안좋음 그래서 스파이로 왕한테 시집 보냈는데 어쩌다 보니 왕쪽에 붙어서 이중 스파이 됨... 부부사기단...)

세구뿐만 아니라 르르 빼고 다들 남장 중인... 남장 중인 걸 세구한테 들키고 그걸 빌미로 뒷단체가 이루어짐... (르르는 세구랑 계약하고 스파이로 들어왔다가 뒷단체에 누구보다 진심이 되어버린...)

흔하지 않은 로맨스 유형 작가님도 이파리셨군요..!!!!! 미친듯이다퍼먹겠습닏웁우걱우걱

르르땅... 고르르, 주버거 갈팡질팡하는 사이에 고버거 탄생하는 그림 그려주새오... 구스버그... 구스버그... (세구땅이 이기고 들어가다가 지는 느낌이라면... 버거땅은 지고 들어가다가 이기는 느낌이랄까... 요즘 구스버그에 빠져버려따...ㅣ)

버거 끌어안고 누구게? 하는 아이네 보고 싶숩니다...

ㅠㅠㅠ셈이 보고 달려왔으빈다..ㅠㅠ진짜 시고르자브종 임ㅠㅠ이세돌분들도 좋지만 고,교멤 마니마니 그려주세요ㅠㅠ진짜 개겹네ㅠㅜ진짜ㅠㅠ아 세미 💚💚ㅠ

왁타맘님...그림체 너무 귀여워요...진짜 볼따구 물어뜯어먹고싶은..그런 느킴 아세요...모르시겠죠...딸.바.민...그려주세요...

맏언니즈 보고싶어유..!!!

맘님 그거 아세여 챤님 동양풍 커버곡 준비 중이시래여

언니야 포기하면 안돼 그림이
이파리야 포기하면 안돼 망상했는데
그냥 그것만으로도 갑자기 위로 받았어요 그림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맘님

너무너누 포근하고 짱이에요!!!❤❤

+ 브러쉬 ..무슨펜..? 쓰시나요?🥹❤

혹시 그림 모아두신 포타같은건 따로 없으신가요 ...?

선생님 고르르는 다 맛잇는 거 가타요... 특히 퉁퉁이이슬이 아직도 안잊혀

무친!!!! 그리시는 르르땅 눈매 너무 쩔어용 ㅎㅎ

맘님 조아해요

컴숀 하시나요?

왁타맘님 그림 너무 귀엽구 뽀짝해서 좋아용 혹시 이번 아잉네 3주년 옷 그림 볼 수 있으까욤..

왁타맘님 그림체로 샬롯 한번만 보고싶어요..🥹🥹

강아지너무 잘그리세요 ㅈㅔ발 누구든좋으니 많이많이 그려주세요

펜 뭐 쓰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ㅠ.ㅠ왁타맘님의 부들부들한 펜 느낌이 너무너무 좋아요

맘님 그림 정말 너무너무너무 좋아해요 몇년 전부터 오랫동안 봐왔는데 이렇게 같은 사람을 좋아하고 세돌이들을 맘님 그림체로 볼 수 있어 행복해요...😵‍💫💚 늘 멀리서 응원하구 있답니다 !! 특유의 따듯함과 포근함이 담긴 그림만 봐도 저에겐 큰 힐링이에요 그림 오래 오래 그려주셔야 돼요.. (´•̥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