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키의 패션센스는?

아더님,, 제가 전에 난끼가 아더님 캐릭터인지 여쭤봤던 사람인데요ㅠㅠ 제가 모르고 끼토랑 헷갈려서 원래 있는 캐릭터인줄 알고 형준이 생카에서 난끼를 그려서 포스트잇을 붙여놨거든요ㅠㅠㅠㅠ 허락안받고 그려서 실례가 되는 행동인 거 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ㅠㅠㅠ

난끼가 좀비가 된다면???😱🧟‍♀️

아더님 혹시 폰트 정보 알 수 있을까요?? 버블 올리신 걸 봤는데 픽셀 크기가 너무 아름다워요...........

오픈백 드레스를 준한의 런웨이 데뷔 모습을 소소하게 느껴주세요

아더님 즐추! 난끼도 즐추🩵

진심 전 아무 것도 안 하고 있었는데 형준씨 좋다고 인식하자마자 본인께서 먼저 좌우고정이랑 상대까지 다 정해주고 좌측통행으로 뚜벅뚜벅 걸어가버리시더라고요...

추석 달토끼들 귀여웠단 말 쓰려고 들어왔다 위에 있는 푸슝 보고 큰웃음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관계성 팔 생각 1도 없고 기타 솔로만 죽어라 서치하고 있었는데 입덕주에 도쿄 브이로그가 떠서... 아니 진짜 준님이 좌우고정 상대방 다 정해놓고 계셔서 저항할 수가 없었어요...... 싫으면 나가 여긴 준옫의 나라야 이러시는데

파 돌리는 난끼를 그려주실 수 잇나요.......

개뚱쭝하게 써도 돼요? 사랑한단 말 안 아낄 것 같아요 작년 가을에 나갔던 아돌라에선가? 사랑해란 말 듣기만 하고 자기는 못하기, 본인은 못 듣고 사랑해란 말 해주기만 하기 뭐 이런 거 있었는데 준이는 전자 골랐던 거 같고 뜽이는 후자였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둘 다 자기가 사랑할 때 표현을 아끼지도 않고 또 사랑받을 때 확신이 필요한 타입들 같아서 사랑한다는 말도 행동도 확실하게 할 것 같아요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자존심 싸움한다고 그런 말 아끼는 쪼잔한 짓 안 할 것 같다+많이 표현해서 닳고 진부해지는 게 걱정스럽더라도 마음을 숨기지 않는다...이지 않을까...... 근데 서로 혼자 좋아한다고 생각할 때는 정말 조심조심 잘 감출 거 같네요

뜽민이는 사랑한단말 아끼지 않고 해줄거같은데 주난이는 사랑한단말 자주하면 말에 담긴 진심이 줄어든다고 생각할것같아서 가끔햐줄것가탕요....

둘 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안 아낄 거라서 많이 한다! 어떤 말은 아무리 반복해도 무게감이 줄어드는 게 아니라 모자라게 느껴질 때가 있단 말이에요 사랑한단 말로도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있으면 있었지... 그 말을 아껴서 먼지나게 쌓아둘 사람들은 아닌 것 같아요 특히 준한이

고이고이 아껴놨다가 정말 꼭 필요한 순간? 중요한 순간에 하고 싶어하는데 마음이 흘러넘쳐서 컵에 마지막 물방울 하나가 떨어지고 물이 잔에서 넘치는 것처럼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하고 그냥 그 말이 나올 것 같아요 그래서 자기 생각과는 다르게 많이 하게 됨ㅋㅋㅋㅋㅋ 상대가 승민이라면 형준이는 그럴 거라 생각합니다...

아더님 매일매일 준옫 토론주제 던져주세요 점심 먹으면서 탐라 보고 있는데 너무 행복해짐

주나니 기본 성향으로는 사랑한단 말 조심조심 아낄 것 같지만 원래 자기 성향하고 반대되는 일을 하게 만드는 게 연애고 저도 상대가 다른 사람도 아닌 승미니라면 제어를 안 거치고 말이 먼저 나온다에 한 표요! 승미니는 아무리 많이 들어도 들을 때마다 기뻐하고 행복할 사람이라 그거 보면서 주나니가 더 좋아하고 그럴 듯요

사랑한단 버블 보고 생각 바뀌었습니다 그 말이 너무 흔해져서 빛이 바래고 가치가 떨어질까봐 아끼는 거라면 듣는 사람이 승민이일 때 그런 걱정을 할 리가 없잖아요 술 마셔서 그러냐는 반응 만번에 한 번도 안 할 승민이한테ㅋㅋㅋㅋ 차고 넘치도록 보낸다에 점심에 먹을 고기를 겁니다

주놋…둘 중에 누가 먼저 고백할거같나요….
전 쥬난에게 한표를 던집니다 한방이 있는 남자, 그 한방이 진짜개쎈남자

근데… 등민님의 원래 기본 성격과 준님 앞에서 나오는 모습이 묘하게 달라서(?) 누가 먼저 했어도 일리가 있어….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게됨요..

다른 것도 아니고 >토끼< 다큐 보고 있는데 자기도 봐달라고 머리콩하는 거 귀여워서 어떡해요!!! 논리정연하게 말 잘하는 T면서 작은 행동이나 큰 한방으로 사랑표현하는 남자는 미쳤다ㅠㅠㅠㅠㅠㅠㅠㅠ

Sorry for my English, can you make a Miku nankki guitar out of leek? That would be so c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