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익명깅!! 2기 2쿨에서 이카모 재회 방영할 당시에 애니메쥬에서 기념으로 특별하게 내줬답니당

공식으로 가영이를 상징하는 꽃이 등장하진 않았지만 매번 공식이 가영이 관련 굿즈나 이미지를 올릴때 백목련이랑 함께 올리는 걸 종종 본적이 잇어요! 덤으로 이누야샤는 동백이랑 같이 묶여서 올라오는걸 봣는데 목련은 봄에 피는 꽃이고 동백은 겨울에 피는 꽃이잖아용 아무래도 겨울에 태어난 이누야샤(3기 극장판 참고)와 봄 얹저리에 태어난 카고메(작중 시작한 시점부터가 카고메의 생일이었고 대충 언급으로 보면 3월-4월로 추정됨)를 상징하는 꽃들이 아닌가 싶네요! 마치 오랫동안 혼자서 외롭고 차디 찬 겨울을 보내온 이누야샤가 마침내 카고메라는 따뜻한 봄을 만난 메시지를 주는거 같아서 갠적으로 둘을 상징하는 꽃들을 좋아한답니당><

아악 익명님!! 제가 요즘 혐생에 치여 덕력이 완전 똑 떨어져서 연성을 1도 못 찌고 있긴 한데요.. 조만간 힘 좀 내보겠습니다💖💖가뭄에 콩나듯 이누카고 생각날때마다 탐라 겨우 드나드는 저를 이리 반겨주시다니ㅠㅠ 영광입니다 ㅠㅠ 크흡 어른이 오타쿠로 사는 삶은 증맬루 힘드네요..🥹 그치만 놓치 못하는 짜릿한 이누카고의 맛.. 이젠 모로하까지 덤으루다가..약속 하신검미다.. 저와 천년만년 이누카고 해주시기로🫶🏻

헉 감격…저를 보고싶어해주시다니…감사합니다🫶🏻💕💕

전 란마랑 시끌별 녀석들이요! 와기오타쿠시절에 란마를 먼저 만화책으로 접하고 그담에 이누야샤 순으로 차례대로 봤던 사람이었습니다 (엇 이렇게 되면 대략 연식이 나오는..)

카고메는 미친 캐디 외모도 외모지만 여타 다른 애니 여주들과는 다르게 굉장히 강단있으면서 또 주체적이고 상황에 상관없이 고난에 굴복하지 않고 항상 긍정적이잖아요 그런 밝고 명랑한 점이 첨 봣을때부터 제게 닿아서 좋았답니다…저는 그런 점들이 약해서 제가 본 받고 싶은 성격이랄까…ㅎㅎ

뭐..지독한 헤테로라 보편적으로는 여주한테 바로 끌리긴 하는편인데 간혹 매력없이 그려진 여주한텐 딱히 끌리진 않습니다…이를테면 환상게임에 미주(미아카)같은..?

아유아유 아픈 카고메 걱정하는 이누야샤라니… 지아내 아픈건 절대 두눈 뜨고 못 보는 강아지 맛나죠… 어떻게서든 자기아내 낫게하려고 고군분투하는 이누야샤 보고싶네요🤭

넹 대충 요약이랑 간간히 봤어용ㅎㅎ 근데 아직 1기밖에 못 봤습니당ㅎ..

안녕하세용 익명님! 제가 혐생에 너무 치여 사는 중이라 본계도 간신히 들어온답니다… 꾸금계정은 엄두도 못내고 있네요ㅠㅠ 그래두 기회만 된다면 다시 만들고 싶긴 하네요! 그때 모실 수 있음 모시겠습니다🫶🏻

글쎄요 둘의 전환생 구도는 작가님께서 만드신 작품의 장치에 그저 불과하기 때문에 그게 과연 ‘만약’으로 가정해서도 성립이 될까 싶네용. 저도 따로 생각은 해 본 적 없습니다^^

아~ 아구 당연하죠 익명님ㅋㅋ 정으로 마지막까지 봤네요…ㅎ

혹시 막화까지 다 봤냐는 질문이신걸까용?-?

머…본진(?)이라면 본진일 수도 있겠네요 ㅎㅎ 첨 트위터란 곳에 제대로 입문한것도 야샤히메 제작 결정나고 나서 한거니까요..! (그전까진 눈팅용으로만 잡덕으로 썼었던…)

저 요즘 드라마는 우영우 즐겨 보고있어용~! 만화는 데스노트 정주행하다가 현생 바빠서 잠시 또 쉬고 있습니다 헤헤

엇 익명님!!ㅠㅠ 사실 위에 여러 다른 푸슝 익명깅들께서도 같은걸 여쭤봐주셨는데여 조만간 연성 모멘트를 만들까 아님 웬만한거 다 백업해서 포타에 보기 편하시게 올릴까 고민중에 있습니당… 그치만 현생에 치여 사는 중이라 도무지 엄두가 나질 않네요ㅠㅠ ㅈ..조만간..시간이 된다면 도전해보겠습니나!! 흑흑 제 썰들이 모라고 항상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나 감개무량하답니다ㅠㅠ

말모말모…베르쨩 처음 나올때부터 팠던 1인 여기요 여기있습니당..><

저 베르무트요…🫠 차애는 누가 뭐래도 신이치구여…👍🏻

헉 맞아요…ㅎ피드에 가끔 들어오는 명코 글들 맘만 찍어두고 있었는데 이렇게 익명깅한테 흘려버리기…헷 명코도 진짜 오래전부터 좋아했던 고인덕입니다 헤헤

전 컾링에 웬만하면 지뢰는 없지만 타컾을 파는 일부 사람들이 뇌피셜로 우기면서 공식컾을 후려치고 까내리는게 워낙 유명하고 이게 또 민감한 문제인지라 이카 외에 딴 컾들은 일제히 언급 자제하고 있습니다 이런 질문도 사실 달갑지는 않네요..ㅎ

우왓 의외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 예전 계폭한 계정도 아시는 익명깅이신가..?! (두근..) 그 부분에 대해선 노코멘트하겠습니다 후훗 그치만 물어봐주셔서 기뻐요ㅎ (익명님: ??

ㅎ..탐라 쭉 내리시다 보면 아실 수도.. 굳이 또 언급하기가 좀 그렇네용..허허 별로 알고 있을 일도 아니라서요..차라리 그냥 모르고 넘기시는게 나으실 수도..

익명님!!ㅎ 엄..원래는 싹 다 정리해서 포타에 올릴 계획이었는데 제가 요즘 현생이 바빠서 기회가 없네요ㅠㅠ 썰 타래도 찔 줄 몰라서 나중으로 미뤄뒀다고…죄송합니당 흑 언젠간 최대한 빨리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흑흑 제 썰이 모라고ㅠㅠ 감사합니다🫶🏻💕💕

이누야샤 진짜 세계 최고 복 받은 놈이죠…딸래미 마저 가영이 똑 닮아 우주 최강귀요미니까요.. 집에 사랑둥이 모녀가 매일매일 함께 있을꺼 생각하면 부러워죽겠다고 하네요..🥹

헐 저희 오래 본 42였나요?! 그렇담 더욱 더 오래 보면서 이누카고 길을 함께 걸어야만…저희 앞으로도 이누카고 길만 걸어요..저두 사랑합니다🫶🏻🫶🏻🫶🏻💓

으아 익명님!!❤️‍🔥❤️‍🔥그런 익명님을 제가 더 사랑하고 있답니다…예쁜 말씀 너무나 감사해요 갬동의 눈물이 주르륵…🫠🫠 이미 주위에 이카 갓썰 박사학위 따셔야될 선생님들 많으셔서 저는 그저 그분들에 비해 한없이 부족하고 모자란 사람이랍니다…그저 한없이 이누카고의 열렬한 사랑에 열광하는 사람일 뿐..앞으로 더 열심히..(혐생을 물리치고) 이누카고에 대해 썰을 쪄보도록 하겠습니다..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썰 안찐지 오래 되서 완성은 할 수 있으련지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이런 저라도 팬이라고 아껴주셔서 넘나 감사할 따름이에요ㅠㅠ 익명님도 제게 너무너무 소중한 분이 되셨습니다 히히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당🥰🫶🏻🫶🏻

그래도 2년동안의 방영의 끝으로 대장정이 이리 막을 내리니 한편으론 시원섭섭한 마음도 들고 그러네요ㅠㅠㅎㅎ 마자요 저두요! 개가족의 마지막 장면은 그동안의 설움은 다 잊어먹을 정도로 뭉클한 마음부터 들고 그러더라구요..그 순간만큼은 제작진의 지난 만행들을 다 포용해버릴 수 있을꺼만 같은 그런 느낌이여ㅠㅋㅋㅋ 익명님두 같이 달려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용🥹 이러나 저러나 어쨌든 후속작까지도 완결이 나버렸네요ㅠㅠ흑흑 우리 같이 으싸으쌰 틔터에서 2차창작해서 영원히 이누카고모로 나눠먹어요..히히🫶🏻

익명님!! 안녕하세요! 엉엉 너무나 감동이에요ㅠㅠㅠ 제가 뭐라고 그렇게까지ㅠㅠ 흑흑 익명님의 예쁘고 감사한 마음을 생각해서라도 어떻게든 시간내서 이누카고 연성 풀러 얼른 들어와야겠네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흑흑 혐생 좀 무찌르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누야샤 일가’ 중에서 최애를 꼽으라면 단연 우리 대무녀님 카고메입니다…돌잡이로 잡은 투디 최애에서 아직도 변함없이 카고메는 제 맘속 1위 최애캐로 남아있네요..흑흑 익명님 말씀 다 맞아요..위기가 닥칠때마다 현명하게 꿋꿋하게 극복할줄 아는 캐릭터라 제가 참 좋아해요 무엇보다 모든 면에서 주체적인 카고메가 넘넘 멋있는거 같아요🥺🌷

첨에 모로하 카고메 뱃속에 있을때 말씀하시는건가요?! ㅎㅎ 저도 첨 당장 아가야라고 불렀을껀 같진 않은데 카고메가 ‘우리의 아가야 이누야샤’ 라고 하니까 그담부터 아가야라고 불렀어도 좋을꺼 같아요…(옆에서 같이 냅다 우는 사람)

으아아!! 익명님 넘넘 감사합니다ㅠㅠ 이누카고 수족냉증 썰은 진짜 갠적으로 넘 보고싶어서 부족하게나마 엮어봤는데 넘 부끄럽네요 헤헤 안그래도 틔터에 풀어놨던 썰 백업 겸 모아서 포타에 올리려고 생각중이에요!!(혐생때문에 바빠서 못하고 있지만..ㅎ) 좋게 봐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용💗

하 넘넘 맞말이십니다!! 맞아요.. 이누카고 서사 안에 애틋, 힘듦, 풋풋 다 있다고 하지요…무엇보다 둘의 구원서사…ㅇ<-< 🥲 3년동안 서로 그리워하다 다시 만나 혼인하고 결실까지 맺었다는게 473926번째 생각해도 웅장하네요….🥲

이런 질문 넘 좋네용ㅎㅎ 저 치킨은 bhc 아니면 교촌, 맘스터치도 좋아하고…피자는 도미노 좋아합니당…피자헛도 가끔 먹어용!!❤️❤️ (이렇게 보니 가리는게 없네요..ㅎ)

아니 정말 어처구니가 -풀문

😇❤️💚❤️💚❤️💚

어이 없다 정말 -풀문

저도 익명님과 동시대에 이렇게 소통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고 감사하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로 보답할 수 있게 더 열심히 해볼게요…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흐아앙! 그저 이누카고 과몰입 오타쿠가 쓴 썰일 뿐이온데…넘넘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익명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하트 오백만개 드리고싶습니다!!❤️💚❤️💚❤️💚

아마 그렇겠죵?! 전작 카고메가 선택했을때처럼 그거 인용해서 오마주를 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싶어요.. 머 계속 지켜봐야 알겠지만요…(언제까지 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누카고모로 일상물은 꼭 봐야하기에…버티고 있습니다..)

하 맞아요…그랬다면…근데 확실히 요괴퇴치할때의 전투장면 퀄리티가 전작에 비해..할말하않이긴해요 그치만 가뭄에 콩났다고 이번에 전투씬 잠깐 보여줬다고 그게 또 그렇게 반갑고 그랬네요…ㅎㅎ

그러게요..제작진들도 굉장히 스토리 라인에 갈피 못잡고 방황하는게 보였어요ㅠㅠ 보여줄게 많아서 너무 많이 준비한 나머지 그게 오히려 독이 됐던건 아닐까 싶네요ㅠ 전작에서 가영이 현대 못가는걸로 마무리 지었는데 삼공주들은 두번째로 현대 간것도 사실상 완벽한 설정붕괴라.. 걍 눈 흐리게 하고 봐도 문제는 문제긴해여..그저 안타깝고 이젠 실망도 안하게 되는..😂

매화를 뇌 봉합 시키고 봐도 실망에 실망을 더해 충공깽으로 갱신 시켜주는 야샤히메…이제 더이상 충격 먹을 것도 없다네요…그냥 이누카고모로만 안고 살아가렵니다…ㅠ

포브스가 선정한 애니 남주 고백 장면 중 최고라면서요🥺(날조중

익명님…저랑 평생 이누카고해주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