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 넘었어요₍₍ (ง ˘ω˘ )ว ⁾⁾
ㅋㅋㅋㅋㅋㅋ이제 숫자가 왔다갔다해도 800이네여... 가져올게여... 저의 프로미스...
흐어 쌀콩님 혹시 온리전 부스 내시나요..>!!!!
넴!! 신청하구 왔어요!!! 이제부터 써야... (저지르고 수습하는 사람..
쌀콩님 온리전 오프 참여를 못해서요 혹시 온라인판매도 하시나요? 대게 작가님들 온라인판매도 하시는지 귱금해요
보통 회지 만드실 때 수요조사 하면서 통판도 같이 하시는 거 같아요. 저두 온라인판매도 할 예정입니당! 움.. 제 계획으로는 12월말에서 1월쯤 포타랑 쌀콩 계정으로 구매하실 분들 계신지 여쭤보고 입금 받구 최소 수량으로 찍으려구요!
항상 느끼지만 쌀콩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말도 넘 예쁘게 하시는 거 가타 햐… 안녕히 주무세요!!!
헉.. 말도 안돼 누구세요!!!!!!!
깊은 밤 재미없는 제 얘기 같이 들어주셔서 감사해여... 좋은 꿈 꾸시고 완전 행복한 일요일 보내시기!!!!
너무해요...(너무좋다는말) 저 진짜 저만그런건가 모르겟는데 전기구이통닭 이랑 밤 이란 두 단어 들으면 먹먹하고 눈물날것같아요. 그 글의 첫인상이 씨게 남아서 그런 것 같은데.. 문제는 여운이 너무 오래가서 밤이랑 전기통닭을 쳐다보지도ㅗㅅ하겠어요 진짜로요.. 너무 슬픈데 누구한테 말할순없고.. 지금 또 입으로 되뇌어보면서 슬퍼짐 ㅠ밤...ㅠㅠㅠ전기통닭 ㅠㅠ.. 너무 목먹해져요ㅠㅠㅜ...저에겐 너무 큰 충격이었어요 글 자체가 ㅠㅠ
ㅠㅠㅠㅠ아 너무 너무 너무 너무해요.. 너무 감사해요 ㅠ ㅠ 글 좀 더 다듬어서 예쁘게 만들어갈게요!!! 넘 감사합니다 ㅠ ㅠ ㅠ ㅠ
혹시 앳마워 외전 없어진건가요 분명 본거 같아서요 ㅠㅠㅠㅠㅠ
맞아요 있었는데... 장기 휴재의 부끄러움과 이거 너무 이상하다 고치고 싶다의 강렬한 욕망으로 숨겨뒀습니다....
찹쌀콩님 좋아해요💓
헉 내가 더요!!!
쌀콩님 저는 어제 전기통닭 먹으면서 쌀콩님의 태형이와 정국이 생각을 햇터요…. 엣마워속에 정국이는 잘 지내구 있겠죠?(이거슨 절대절데절대로 재촉이아닙니다ㅠㅠ!!!!!)
ㅠㅠㅠㅠ 사랑해요 성생님.. 정구기는 다른 이야기 속에서 행복하게 고기 먹구 있구요 얼릉얼릉 보여드리고 조마조마하면서 지울까말까 하고 싶은데 제가 얼릉 다 쓸게요!!!
저는 맘이 힘들때 쌀콩님 푸슝이랑 포타를 꼭 정독해요 왠지 모르게 꼭 그뤃게 찾게되네요!! 쌀콩님은 제 위로에용…🥹🥹
쌀콩님은 맘이 힘들고 울적할때 극복하시는 방법이 있으신가용?!
익명님✨️ 넘 추운 날씨에 이렇게 뜨끈한 온기를 주셔서 황송해요. 넘넘 고맙습니다! 답장이 넘 늦었어요. 휑한 곳에 찾아주시다니 왠지 책임감도 생기구!!! 크리스마스 전에 포타 업로드 꼬옥 할게용!! 저는 맘이 힘들고 울적할 때 주로 자요..그리고 이제 그만 자고 힘을 내야지할때는 막드와 달방 무대를 무한반복 해본답니당.. 그리구.. 요리도 해봐요. 야채 써는 시간은 마음을 가다듬기에 좋은 거 같아요. 이제 그 요리로 술도 마니 먹고요.. 헿 익명님의 시간 중 쓸쓸한 시간은 아주 잠시 스쳐지나가길 바랄게요. 아주 슬플 때는 마니 울고 힘내시길. 뭐든 참지 마시길!!!! 사랑해용
쌀콩님이 제 오래 전 힘들었던 날의 푸슝을 올려주셔서 심장이 덜컥 했어요 귀 끝이 빨개지는 기분에 머뭇거리다가 또 다시 익명의 힘을 빌려 글을 남겨봅니다
처음 자취하면서 겪은 힘듦, 나름 어른이라고 부모님께는 걱정 끼치고 싶지 않아 꾸욱 입을 다물고 다른 일상만 늘어놓던 통화, 고작 근장인데도 이것도 사회생활이라고 버스 타고 집에 오면서 창문에 이마를 대고 멍해졌던 기억들, 동기들이나 지인과 무언가를 사고 입고 먹을 때 주저하거나 가장 저렴한 걸 눈으로 빠르게 훑고는 다른 이유를 붙여 구매하는 스킬, 이런게 제 안에 차곡차곡 쌓여서 요즘은요, 반대로 제가 정말 저에게 값진 무언가를 구매할 때 느끼는 충만함에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니 저에게 너무나너무나 소중한 쌀콩님의 글을, 작품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요… 비록 학사일정 때문에 국른온에 가지는 못하지만ㅜㅜ 통판을 노리고 있겠습니다!
저는요 앞으로도 어떤 방식으로드 쌀콩님이 계속 글을 써주시는 것이 가장 큰 선물이라고 느껴요 그리고 그 일부에 정국이와 태형이가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큰 기쁨일거라고 생각해요 주절주절 말이 길어졌지만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제발 포타를 펑!하지 말아주세요… 쌀콩님 포타로 계절을 이겨내는 사람이 있어요…
사랑하는 쌀콩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쌀콩님이 별거 아닌 제 사랑고백을 기억해주셨다는 게 2023년 제 가장 마음 따뜻하고 소중한 행운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쌀콩님께도 이보다 큰 행운이 있으시길 제가 달님보고 기도할게요!!
안녕하세요 익명님!!! 문득 제가 아무리 익명이라도 선생님이 공개하기 싫은 이야기를 캡쳐해 올린 것은 아닐지 가슴이 콩닥콩닥 뛰며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저는 선생님을 너무너무 찾고 싶은 마음에... 한가지 마음에 몰두하면 자꾸 더 중요한 걸 잊나봐요. 익명님이 오래 전 남겨주셨던 이야기는 제게 아주 큰 비료가 되어주었답니다. 정말로 울컥하며 드는 감동도 들었고, 무엇보다 쉽게 지우고 쉽게 바꾸고 그러면 안된다는 진지한 마음을 갖게 해주었어요. 공개된 이상 이 글로 어떤 마음을 얻은 분들과의 공용재산이 된다는 값진 마음이 들었거든요! 문득문득 부끄러워 미쳐버릴 거 같지만 잘 참고 있습니다! 익명님이 특히 애정해주신 앳마워는 조금의 수정을 거쳐 회지에 담기게 되었어요. 수정 버전은 큐피드맨의 주요 장면이 조금 얽혀있기도 한데 마음에 드실지 또 걱정이 되네요! 회지는 스무권 정도 최소 수량만 만들어서 현장판매 후 남은 부수를 통판하려고 해요. 여기서도 남는 수량이 생기면 우리집 벽장으로... ㅎㅎㅎ 저도 쓰면서 위로도 받고 행복했던 시간들이 많았기 때문에 기념으로 한권쯤 만들어보는 건 너무 좋은 일 같아요. 업로드 거의 없었던 저의 작년을 반성하며... 그래도 기억해주시고 애정해주셔서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국른온 마치고나면 포타도 열심히 열심히 꾸려볼게요! 제게는 이미 익명님이 큰 사랑을 주셨어요! 이 사랑이 씨앗이 되어서 저는 올해 많은 일들에 힘을 갖고 살아갈 수 있어요. 너무 고맙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새해복마니받으세요!!
으앙 귀여워!!!!!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저도 사랑합니다! 아프지 마시고요!!
제가 어제 쓰고 보니까 몬가 엄청 돈 없구 그런거처럼 쓴 거 같은데 그건 아니구 그냥 자취하다보니까 글케 되더라구요(?) 비컷 소장본 나오면 쌀콩님이 또 스페 켜주셨음 좋겠어요 비컷도 쌀콩님도 기다립니다♡
ㅎㅎㅎ알아여!!! 그리고 혼자 생활하면 나름의 소비전략(?)도 생기니까요. 헿. 저는 예전에 속이 너무 시끄러우면 야채가게 과일 가게 가서 가만히 가격 보고 오고 그랬어요. 오늘은 딸기가 만원, 어제는 딸기가 8천원, 이런 걸 괜히 메모했던 적도 있어요. 이때는 제가 너무너무너무너무 괴로운 일로 드러누웠을 때였긴한데요. 그렇게 가격이 바뀌는 걸 보고 있으면 좀 낫더라고요. 계절이 이렇게 지나고, 새로운 과일이 나오고, 값이 바뀌고, 맛이 없어지고, 그런 걸 가만히 보는게 괜히 위로가 됐었어요. 저 또 넘 쓸데없는 소리하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비컷 소장본 나오면 스페는 아니어도 저도 뭔가 기쁨의 세레모니?!를 하겠습니다!!! ㅎㅎㅎㅎ
아 과일가격은 계절이 이렇게 지나가고있다 이런 의미로..ㅎㅎㅎㅎㅎㅎ청승청승 쌀콩...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요 익명깅!!!
쌀콩님 과일가격 이야기 저 또 어느날엔가 문득 생각나서 따라해보게 될 것 같아요 똑같아 보이는 과일이지만 가격이 바뀌고 또 시간이 더 지나면 과일 자체도 바뀌고 계절이 지나고 지금 나를 괴롭게 하는 것도 흐르다보면 바뀌겠지 이런 마음이 또 너무나 공감되고요… 저는 이야기가 좋아서 책을 읽는데 쌀콩님은 이야기꾼 그잡채세요♡ 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주시는 저만의 보슬비 봄날의 햇살 쌀콩님 사랑해요! 여기 계셔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
사랑해요 익명님. 제가 잊고 있었던 저의 이야기도 많이 끌어내주시는 익명님. 어떤 사람과의 대화는 제가 잊었던 저를 기억나게 해주고, 잊고 있던 마음도 뒤적여주고, 전혀 그렇게 생각한 적 없던 것도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거 같아요. 익명님과의 대화가 제게 그런 따뜻한 힘을 주었어요. 고맙습니다. 멋진 사람!!! 잘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답장이 늦어 죄송해요.
쌀콩님은 글 자체를 정말 잘 쓰시는 것 같아요 포타든 트위터든 푸슝이든 쌀콩님의 글은 쌀콩님만의 온기가 있어요ᰔᩚ
ㅠㅠㅠㅠ 그거 아시죠!!! 보는대로 봐지는 거요. 세상에 완벽히 일치하는 독서는 없대요. 우리가 다 각자 경험치에 맞춰서 읽으니까요. 각자의 상상과 경험치로 읽기 때문에 완벽히 같은 걸 읽었다고 할 수가 없대요. 익명님이 따뜻하게 세계를 봐주셔서 제 글도 덤으로 사랑스러워졌나봐요.(사랑스럽다고 하시지 않음) 헤헤 감사합니당. 행복해용.
찹쌀콩님 메이드꾹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착한 사람!!!
쌀콩님 길었던 겨울이 가고 벌써 봄이네요 모쪼록 잘 지내고 계신가요? 항상 안녕하셨으면 좋겠어요
벌써 인사해주셨던 한 계절이 지나가고 여름의 한가운데에요. 이렇게 늦게 답장을 남기게 되었어요. 올해는 제게 이런 저런 고생들이 많네요. 익명님께는 어떤 날들이 지나가고 있나요? 저는 가까스로 고요한 일상을 회복했습니다. 익명님이 늘 안녕하시길 바랄게요. 안녕 전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사사사랑..사랑해요
소장본 진행은 어떻게 됐나요? 마지막 공지 이후로 소식이 없어서..
안녕하세요! 푸슝 알림이 안와서 너무 늦게 봤어요 ㅠㅠㅠㅠ 혹시 구매해주신 분이신가요? 제게 편히 디엠을 주셔도 괜찮습니다! 제가 윗치폼을 통해 주문해주신 분들께는 우선 모두 환불을 해드린 상황인데 혹시나 제가 놓쳤다면 말씀부탁드려요! 죄송합니다.. ㅠㅠ 혹시 환불은 받으셨고 책을 기다리고 계신 거라면 그역시 죄송합니다 ㅠㅠ 현생에서의 제 신변의 변화가 많았어요. 큰 변곡점들을 지나와 계획대로 수행하지 못했어요. 변명의 말들이 부끄럽습니다. 벌써 8월이 코앞이네요. 올해 안으로 소장본은 꼭 실제 책으로 완성할 계획입니다. 꼭꼭 받으실 수 있도록 할게요. 즐겁게 하고 싶은데 이런저런 일들로 많이 멈춰있었어요. 하지만 제게 의지가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ㅠ ㅠ 혹시 저와 디엠을 나누었던 계정을 없애셨거나 하는 등의 변화가 있으시다면 다시 꼭꼭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해요. ㅠ ㅠ 폭염에 건강 조심하셔요!
쌀콩님 메리크리스마스🎅🏻❤️
아잉 무심한 쌀콩 용서해쥬세요 ㅠㅠ 메리크리스, 해피뉴이어, 이제 곧 따순 봄이와요^_^ 우리 더 오래오래 더 자주 봐요!
ㅎㅎㅎ입덕기 재밌어요
히히 정말요?! 넘 수다라서 많이 자제하였습니다... 즐겁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영 하투
아니요..너무 좋아요 나는 정국이를 어쩌다 사랑하게 되었나 생각도 해보게 되고ㅋㅋ
저도 무지 달랐던건 분명해요 좋아해서 다른점도 이해하고 싶었던 날들이 있었는데
저도 쌀콩님 말처럼 곁을 지켜보고 같이 겪다보니 알아가게 된것 같아요 햐 정국이 보고싶네요
그쵸그쵸 저는 정국일 이해하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왜이렇게 예민하게 굴지? 왜 저걸 참지? 다른 형들이 어색하게 웃는 거 같은데.. 하는 순간들도 있었는데 정국이가 어떤 사람인지(내적친구)알고 된 이후에 다시 보면 그렇게 짠할 수가 없더라구요. 저 애는 힘내고 있는데. 힘이 다 소진됐는데도 일어서서 충실하고 있었네. 형들은 그저 아기라서 그렇게 봤네.. 이런 안보이는 것들이 자꾸 보이면서 내가 날선 시선들이 부끄럽더라구요. 왜 꼭 보기 좋게 웃어야해, 정국이는 살아있는 사람인데. 인형이 아닌데. 그런 생각이 들면서요. 가끔 너무 좋게좋게 견디려고 할때 오히려 맘이 무너지고 ㅠㅠㅠㅠ 아 정국이가 넘 보고 싶어서 쓴 글인데 더 보고싶기만 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