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가이즈 하시나용?
저 폴가이즈 초고수에요 Dm주시면 젤리킹머신 또랑갑니다
또랑님 여자라는 소문이 있는데 여자예요?
맞아요 저는 슈퍼우먼이에요!!!!!!!!!!!!!!!!!!
사랑해요
저두 사랑해요 🥰
오늘도 좋은 꿈 꾸세요
고맙습니다 선생님도 좋은 꿈 꾸셔요 🥰
또랑이 늘 멋져 체고야~~!! 오늘도 쪼은 하루 보내!
나두!!! 울 겸둥트친쓰 덕에 많이 웃어!! 너도 좋은 하루보내길 바래!!
또로롱 또로롱 또롱또롱 또로로롱
나는 구슬이다 또로롱
또랑이 늘 멋져 해고야~~!! 오늘도 쪼은 하루 보내!
ㅋㅋㅋㅋ 나두 고마워!! 그래도 나 해고하지말아주라!!
오늘도 좋은 꿈 꾸세요
너무 고마워요 🥰 익명쌤도 좋은 밤 좋은 꿈꾸셔요
천재또랑님
에헤헤 난 천재드ㅏㅏ
안녕하세요. 취미로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사축입니다. 갓 스무살이 된 때부터 지금까지 연주를 해오면서 실력에 대한 욕심이 커지면서도 일에 치여 부진한 스스로에 실망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취미일 뿐이라고 해버리면 할 말이 없습니다만, 이도 저도 아닌 지금의 저는 도데체 뭘까 싶기도 합니다.
이건 무슨 저주에 걸린것일까요...
트위터에 답변 적어놨어요 ! 늘 응원할게요
고백상담도 가능한가요??
당연하죠 Dm주시면 기밀비밀 보장해서 열심히 상담해드릴게요 !!
부담스러우시면 푸슝으로 적어두셔도 괜찮습니다 !
고백이라 적긴 했는데 그렇게까진 아니고 어떻게 해야할지 여쭤보려고요...
인생의 절반 이상을 친구로 보낸 친구가 수년전부터 어느 순간 이성으로 보이기 시작했어요. 애인이 있어서 고백하진 못 하고 있는 상태인데, 여기서부터 문제입니다.
헤어지길 바라는 것은 그 친구의 불행을 바라는 것 같아 내 자신이 싫고, 시기상조이긴 하지만 만약 그렇게 된다 해도 고백을 실패했거나 이런 마음을 들켰을때 친구로 남지 못할것같아 걱정입니다. 이런 생각이 들때마다 한번씩 혼란스럽습니다.
이런 제가 못나보이고 한심하겠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적어놨습니다 ! 사랑에 너무 상처받지 않으시고 우시는 만큼 많이 웃는 날이 찾아오실껍니다 !
너무 무거운 주제일수도 있지만 저는예전부터 상처를 많이 받고 자랐습니다 1~2년전부터는 작곡을 하면서 제 상처를 노래하기 시작했고요.
그리고 마지막 곡을 올리고 나서 남몰래 명을 끊으려고 했습니다만 저에게 내밀어준 손 덕분에 지금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받아온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더라고요. 상대방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내가 필요없는 게 아닐까하면서요.
지금도 안과 밖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지내고 있지만 쉽게 떨쳐낼 수 있는 문제가 아닌지라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스트레스가 날로 쌓입니다.
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곳도 없어서 조만간 화병으로 죽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제 곡도 누군가의 아픔에 공감도 못 해주는 것 같고요.
말을 주구장창 해버렸지만 지금까지 쌓인 상처를 어딘가에 해소해버리고 싶어서 몹쓸 짓을 해버렸네요.
본론으로 넘어갈게요. 제가 이 이후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걸까요. 고민을 들어주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답변 달아놨습니다 ! 분명 상처를 극복하시고 마음편히 환하게 웃으실수있으실껍니다 항상 같이 있을게요 !
안녕하세요
먼 옛날에 손절한 친구가 요즘 계속 눈에 걸려서 고민입니다
예를 들자면, 제 지금 친구들이랑 붙어 다니는 둥, 어떻게 꼬셨는지는 몰라도 제 친구들이랑 놀러 나가는 둥 하면서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참으면서 넘겨야만 하겠죠?
트위터에 답변달아놨습니다 ! 좋게 풀리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사람들한테 정을 너무 많이 주는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저는 초2때부터 초등학교가 끝날때까지 본명 때문에 전따를 당했습니다.. 초2때 정치쪽으로 문제가 생긴 사람 딸이름이랑 똑같다는 이유로요… 그뒤로 성격을 거의 억지로 고치다시피해서 잘웃고 밝아보이는 성격으로 바뀌었어요… 그런데 예전 트라우마 때문에 그런가 다른 사람들한테 너무 많은걸 쏟아부워줍니다 예를 들자면 제가 선뎀을 했을때 그사람이 그걸 받아주면 제가 그때부터 정을 너무 많이 줘요.. 분명 상대는 저한테 그정도로 정을 안주는걸 제가 아는데… 근데 또 그렇게 안하면 사람들이 예전처럼 하나둘씩 떠날까봐 너무 무서워요.. 가끔 상태가 안좋으면 호흡곤란도 오고 그러거든요… 분명 고쳐야겠다 생각해도 너무 힘들어요 주변사람들은 선을 그어야한다고 하는데 저는 그게 너무 어려워요… 어케해야 할까요….
트위터에 답변달아놔씁니다 🥰 넘,멋지신 선생님
과연 부활의 김태원님과 임재범님의 콜라보레이션이 성사될 날이 올까요.. 시절이 많이 변하긴 했어도 나름 한국 음악사에 의미있는 떡밥이 될것 같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또랑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트위터에 답변 남겨놔씁디다!!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꼭 봐줄실거죠?
젠장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습니다
푸슝푸슝
삐요홍
후... 또랑쌤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으나 대문자 I라, 늘 담 너머로 보고 있어요 헝헝
ㅋㅋㅋㅋ 왜 담넘어로 보고 있어요 dm주세요 5분안에 찐친가능합니다 !
또랑님은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ㅋㅋㅋㅋ 많이 바쁘게 지내다보니 얼굴을 자주 못 비췄었네요 안부물어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