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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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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녀

(프랑스 부부의 마지막 대화)

❤️

안녕! 용서해주세요. 한국어는 제 모국어가 아닙니다. 물어보고 싶었는데 "@veuveenoire"를 아시나요? 그것은 당신이 따르는 것을 본 내 오랜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그 사람이 다른 계정을 가지고 있는지 아시나요? 그녀와 나는 역할극에 대해 알고있었습니다.

네! 저는 그녀를 알고 있으며, 지금도 팔로우 중입니다. 그녀의 다른 계정은 아마도 'az'라는 이름을 썼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느날 홀연히 사라졌어요. 저는 그녀를 보고 싶습니다...😢

Yes! I know her, and I still follow her, I think her other account was called 'az'. She just mysteriously disappeared one day and I miss her...😢

안녕! 아직 "az"를 요구하는 사람은 나예요. 나도 그 사람들이 그리워요. 어쨌든 아직 남아 있는 그녀의 계정에 연락할 수 있을까요? 어쩌면 그 사람이 문자를 보고 답장을 할 수도 있었을 거예요. 솔직히 말해서 그녀의 정신 건강이 정말 걱정되고 그녀가 어떻게 지내는지 알고 싶습니다.

네, az에게 연락을 취해 보겠습니다. 저도 그녀의 안부가 궁금하네요.
Yes, I'll reach out to AZ, I'm curious to hear how she's doing too.

가끔씩 제라르의 목소리를 생각해보면 배우 한석규의 목소리가 어울릴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감녀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용?!

헉!!!!! 저희 텔레파시가 통했나봐요!!!!! 저도 같은 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 >///<

https://x.com/OW_is_godgame/s…

언니언니 언제자용

저는 명예 뉴요커에요 ^_^

아멜리는 암살만 할까요? 아님 암살 후에 암살 레포트 (저격 거리, 타겟 마지막 행동 등등)까지 작성해서 상부에 올릴까요? 만약 후자라면... 그냥 출장 잦은 직장인이자나.....

저는 갠적으로) 탈론 정예요원들이 대체로 그런 업무도 소화할 거라고 생각해요!! 나 돈 좀 버는 여자야, 휴가를 갈 거야 <같은 대사가 있는 걸 보면 업무가 살인(...ㅋ)일 뿐이지 통상적인 직장인 느낌도 좀 묻어나는 듯해서 귀여웠어요 ㅋㅋㅋ

ㅈ..저저저 지금 숨이 안쉬어져요.. 위도우 신화라니!!!!! 꿈만 같아여..ㅠ

흑흑 할로윈은 필승의 계절이에요 함께 기뻐합시다!!!! 건배!!!!!!

축하드려용 ㅎㅎ 위도우 신화 보자마자 과감녀님 생각났어요

히이이 감사합니다(대충 오열하는농담곰 짤) 너무 끼뻐요!!!!!!!!!!!!!!!! >///<

https://x.com/wwxwashere/stat… 제라르가 생각나서 남겨봐용 😵‍💫

우ㅇ아아ㅏ아앗 이거 진짜 좋은데요!??! ㅋㅋㅋㅋㅋ 죽은 남자는 왤케 섹시한걸까요.....?

혹시 나이대가 어떻게 되시나용? 대학생이신가용?

3~80세쯤...

아멜리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들 발레에 입덕하는걸까요… 저도 예외가 아님

ㅎㅎㅎ 저는 무용수와 무대의 모습에서 아멜리의 과거에 대한 힌트, 영감을 얻을 수 있어 좋은것같아요. 사실 발레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은데 어딜 참고?해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트위터의 발레 계정들을 구독하거나 유튜브에서 공연 찾아보는 정도... 지식을 살짝 찾아본 적이 있었는데 발 위치가 프랑스식/러시아식이 다르더라구요!?!? 넘 복잡해서 좀 들여다보다가 던졌다네요 ㅋㅋㅋ 좋은 정보 있으면 함께 봐요 ^_^

지나가던 발덕+옵덕입니다~
러시아식 발레는 표현력보단 발레하기 타고난 몸을 위한 메소드형식이고(어떻게 보면 냉정하다고 볼 수 있죠) 나머지 프랑스,영국,미국 등등은 좀더 인간미에 맞춰진 발레라고 할 수 있답니다!! 프랑스 발레는 좀더 상체를 써서 감정이나 표현을 더 과하게 표현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아멜리의 발레도 그럴 겁니다ㅎㅎ

아 역시~!! 발레 클립들을 좀 보다보니 볼쇼이, 마린스키 태그가 붙은 영상들은 다른 것들에 비해 좀 차갑다고 느꼈는데 그런 특징이 있었군요 ㅎㅎ 다른 누구도 아닌 아멜리가 감정을 풍부하게 표현하는 스타일의 발레를 했다니 아름다워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덕분에 한층 더 재밌는 상상이 그려지네요 😘

ㅎㅎ 알려드린 발레내용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시다니...넘 다행이네요😌😍 종종 에스크로 아멜리 발레관련 트윗 올리시면 조금씩 던져드릴게요!

크아아아아악 감사합니다 >///<!!!!!!!!!!!!!!

옵띠 팝업 가셨나용???

비밀입니다... >///<

떠나지 않으셨으면 좋겠는데…. 진짜 너무 슬퍼요 이렇게 망해가는게 저 진짜 과감녀님 그림보고 하루를 버티는데… 너무 행복한데..

저도 여기서 얻는 정보가 너무 많아서 아예 뜨는건 무리인거같고 연성 올리는 걸 블스링크로 대체하는 쪽으로... 절충을 볼것같기는 해요 8ㅅ8 아아 저도 떠나고싶지않아요 일론머스크 꺠썎끼!!!!!!

발레 자체에도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 취미로도 발레하시는건가요?

아뇨 ㅎㅎ 저는 순수하게 탐구 차원에서 발레에 관심이 많아요 >///< 근데 기회만 주어진다면 해보고싶기도해요!!!

"낭군...그곳도 눈이 올런지요.
이곳은 눈이 온 땅을 덮혀, 마치 저희가 즐겨보던
하얀 동백꽃처럼 새하얀 땅만이 보일 뿐입니다.
...그날의 저의 동백꽃은 붉게 물들어 더이상 하양지
않지만....
동백꽃은 동백꽃이랴, 낭군을 생각하는 제 마음 변치
않습니다.
아스라히 들리는 낭군님 목소리에 오늘도 눈을
감아봅니다.
행여 눈뜨면 벅차 오른 감정에 눈물 흘릴까,
오늘은 비가 아닌, 눈이 내려 쉽게 눈 뜨지 못합니다.
내 님아, 날보며 슬퍼 마세요....부디 사랑했고
연모했던 기억만 세기고 가셔요."

(홀로 남아 낭군을 그리워 하는 백합 스킨 아멜리의 독백으로 생각해 주세요^^)

과감님 어디가셨어요...ㅠㅠ 돌아와요

I saw you deleted your accounts? I am worried about you. I hope you are ok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