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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a

알렉아델이 술을 마시러 가면 무슨 술 마실 것 같으세요? 안주는?

아델라는 술 취하면 뇌활동이 둔해져서 통제력 떨어지는 상태가 되는게 싫다고 자주는 안마시고 알렉스는 체질 때문에 잘 못마시지만 와인 콜렉션 모으기는 좋아하니 아델라가 그림의 떡도 아니고 마시지도 않을 거 왜 그리 모으냐고 뺏어먹겠다고(?) 해서 와인 하나 따서 같이 마시는 그림. 페어링으로는 치즈를 곁들인 핑거푸드 쪽. 근데 둘은 와인잔보다는 찻잔을 더 기울일 것 같네요.

어린이날 기념 2세들이랑 같이 소풍가는 알렉아델

제가 바빠서 그릴시간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갸으ㅏㅇ악

"달이 아름답네요" 는 흔한 "당신을 좋아합니다" 란 뜻의 문장요
하지만 이 말을 듣고
"따다 드릴까요?" 라고 하는... 그런거... 좋아하십니까

♟️달이 예쁘네.
그가 이 말을 알까말까 궁금해하면서 말했는데 알렉스가 빤히 쳐다보기만 하니 민망해진 아델라.
🕶 의외로 감상적인 말도 하시는군요
♟️그런 말도 못할 정도로 감정이 메마른 건 아니거든?
모르나보다 하면서 속으로 픽 웃고는 넘어가려는데
🕶 따다 드릴까요?
♟️...너야말로 하지도 못할 소리를.
🕶 제겐 당신한테 그 말을 듣는 일이 달 따는 것보다 어려워보였거든요.

알렉스 백허그하는 아델라 vs
아델라 백허그하는 알렉스

🎨🖌

서로 꿈에서 일어날 일 없는 장면 보기... 그게 좋은거든 나쁜거든
평소 걱정하거나 신경쓰던 부분이어도 좋겠네요

🕶 : 꿈에서 본 은은하게 웃고 있는 아델라. 그게 하필 혼자 남아있는 거 자기가 못본척하고 넘어갔는데 후에 합류하던 팀원이 아델라 죽이면 재밌을듯 살아날 걸 앎에도 속 착잡한 느낌일 것 같고...꿈인걸 알고서는 '정말 꿈이네' 하면서 지나가겠죠.
♟️: 알렉스에게 죽는 꿈. 한두 번 죽은 건 아닐테지만 언제 겪어도 욕지거리를 내뱉게 하는 상황일 거라 생각해요. 디폴트 미소 장착하고 있는 알렉스 보고서 "네 얼굴만 봐도 짜증나"라고 괜히 성질내기

심장 두근대면서 얼굴 새빨개진 상태로 ... 부정맥인가? 하는 아델라

눈치없이(?) 저 보고 반하기라도 하셨나요? 라고 하는 알렉스
그래서 무슨 카밀로 같은 소리냐고 하는 아델라

애기들이랑 알렉아델의 잠옷은?

엘라그는 편한 파자마. 아레샤는 반짝반짝 하늘하늘한 공주님 소리 들을 것 같은 네글리제
알렉아델은 안이ㅂ.. 아무것도 아닙니다....

알렉아델 가족여행 간다하면 어디로 갈것 같으신가요

사랑받는 막내딸내미로 가장 E수치가 높게 자랄 것으로 추정중인 아레샤가 가고 싶다는 곳으로 가게 될 것 같네요. 알렉아델 둘다 유럽인이니 좀 다른 문화권인 동양이나 북남미쪽을 궁금해하지 않을까 하는. 사람 많은 축제기간 기어코 맞춰서 가자고 하는 아레샤...그리고 사람들이 쳐다보며 예쁘다예쁘다 해주는 거 즐길 것 같은. 엄마아빠는 아무래도 여러 국가 가보기도 했고 엘라그는 그저가자는 대로 따라다니기(근데 머리 좀만 더 크면 안가고 집에 혼자 있겠다 할듯)

키...키워드 연성....이번건 좀 어렵네요 뇌가 안돌아가...

갓난아기인 딸래미 겨우품속에서 재우고 쇼파에 앉아서 꾸벅꾸벅 조는 알렉스..

그거 보고 귀여워서 옆에서 슬쩍 사진을 찍다가 아들에게 걸린(?) 아델라
잠시 엄마 쳐다보다가 평범한 날숨인지 한숨인지 모를 호흡을 내뱉고 지나가는 엘라그

바보.

뭐랭

알델 둘 중 한명이 어린이가 되면 상대의 반응!!

이거 비슷한거 전에도 왓던 것 같은데.... 두번째 온 질문이면 이건 그리라는 뜻인가

라우라가 에이든한테 장난쳤는데 에이든이 매번 무시하다가 한번 받아주면 라우라는 어떤 반응 일지 상상했는데 너무 재밌어요

라우라가 키스해달라고 하면 약간의 미간 찌푸림과 함께 회피하던 에이든이 재미있어서 계속 치대는 라우라였지만 그러다가 에이든이 라우라 뒷목 잡고 짧고 굵게 해주니까 벙쪄서 '어..' 하는 거 보고 싶네요. 그러고서 더 치대는 라우라라 역효과(?)

엘라그 낳을때 너무 아파서 냅다 알렉스 머리 쥐어뜯는 아델라
출산 후 사이좋게 탈모샴푸 같이쓰는거

알렉스 겁나 불쌍한데 너무 웃김 그래도 제 와이프 고생한다고 들어가줫구나...

이거이거이거 알렉아델에 너무 좋다... 둘다 입밖으로 사랑이란 말 어지간해서 안꺼내겠지만 그걸 진심으로 말할 때는 평소의 이성적인 자신은 저 밖으로 밀어버렸을 때겠죠.
키워드 보고 회로 돌아가면서 알렉아델 버전 로미오와 줄리엣이 연상되려 했는데 잠시 생각해보니 둘다 그런식으로 자살하기보다는 그냥 자기들 맘대로 할 것 같아짐 상남자상여자(?

알렉스는 짝사랑이고 아델라 무조건 외사랑. 알렉스가 들킬 일은 없...다고 보는 게 대놓고 말해도 아니라고 하면서 안믿을 아델라라...자기는 열심히 줄타기 하고 있는데 눈?새 아델라 때문에 이 머리 좋은 여자가 일부러 그러나 하고 빡쳤으면 좋겠다. 아델라는 그와 자신의 모든 행동에 고작 그런 거로? 라고 말하면서 사랑을 수십수백번 재정의하며 그게 아니라 하겠지만 사랑하는 게 아니라면 아델라가 고민부터 그렇게 열심히 안하겠죠 제 감정과 이성이 흔들리는 게 분노와 불쾌감 때문이지 사랑은 아니라고 끊임없이 말하면서

https://twitter.com/LolitaWar…
이거 보자마자 아델라 입혀보고 싶었어요
어떻습니까

알델은 저의 마음속에 들어있어요.

혹시 평행세계의 저이신가요?

라롸이든 만약 라우라가 연상이었다면? 쌤의 캐해가 궁금하네요 일단 제 개인적 캐해는 라우라가 연상이면 에이든이 더욱더 라우라한테 못당하고 살거같습니다 매번 라우라의 꾀에 당하면서도 연장자니까 함부로 못 대할 거 같아요

'꼬마야 누나가 해줄까~?' 라고 입버릇처럼 말하고 다닐 라우라가 보여요 '나이 많으면 얼마나 더 많다고' 라고 했다가 이 꼬마가 버릇없네? 하면서 바로 혼나?기... 동양만큼은 아닐 것 같은데 에이든이 용병일 했으니 신경쓸 것 같기도🤔 동갑이면 나이도 같으면서 그러냐 할테지만 연상이면 은근 신경쓸 것 같은...에이든이 욱 하다가도 라우라가 검지로 이마 꾹 찌르면 다시 성질 죽이는 구도가 생각나네요

헐 제 맘속에는 롸라이든이 있는데

아니 그 맘속에 있는 거 좀 숨기지 말고 풀어주시라니까 품고만 계시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