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등이네. (으쓱!)
만들자마자 곧장 사람이 올 줄은 몰랐는데... 조금 감동이야! 누군진 몰라도 평생 친구해야겠는걸? (🤭)
슈크림빵 먹고 싶어
역 앞에 새로 디저트 카페가 들어왔다고 해서 가려던 참이었는데 가는 길에 사 올까? 슈크림빵도 좋지만 딸기가 올라간 생크림 케이크도 맛있다고 들어서 고민되네... 역시 둘 다 사 오는 게 좋으려나?
오랜만이야.
응응, 요즘 너무 못 오긴 했지.. 갑자기 사람이 늘다 보니 괜히 들뜨게 되어서 자주 활동하게 되네. 좋은 일이지? 한편으로는 내게서 정비해야 할 점이 여럿 보이기도 해서, 하나 둘 정리를 끝내고서 다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야!
안녕 미카코! 조금 늦었지만... 미카코 보러 달려왔어 😆🩵 항상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미카코, 너의 길에 있어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일 들이 가득하길 응원하고 있어! 많이 좋아해!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말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온전히 나를 좋아해 준다는 게 느껴져서 어쩐지 간질간질해지네.. 으음, 그러니까, 솔직히 말하자면 엄청나게 기쁘다는 거야! 고마워, 나도 많이 좋아해! (😊)
검은머리에 검은 눈인 퇴마사가 너무 이쁘고 귀여울땐 어떻게 해야해요?
가서 한번 꽈악 안아줘! 그 퇴마사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그렇게 하면 기뻐할 거라는 확신이 드네.
.......으음, 여기도 검은 머리에 검은 눈인 퇴마사가 있는데... 누가 와서 안아주지 않으려나. 나 완전 기대하면서 기다리는 중인데.. (✨)
미카코는 어떤 디저트를 제일 좋아해?
으음, 한 가지만 고르긴 어려운데... 그래도 굳이 하나만 고르자면 아이스크림이 든 거려나? 차갑고 시원해서 좋아해.
미카코쨩 역 앞에 아이스크림 크레페집
생겼대 근데 내일이 단원평가잖아
공부했어? 키사라긴 지는 이미 천재라서
공부 필요없대 뭐지
진짜? 진짜?? (✨) 사실 요 며칠 크레페가 너무 먹고 싶었거든! 잘 됐다, 시험이 끝나고 나면 나랑 같이 갈래? 나도 완벽하게 준비를 끝냈다고는 못하겠지만 나름대로의 최선은 다했다고 생각해. 그리고 나야 야마토 군을 어릴 때부터 봐왔으니 익숙하다고 하지만, 역시 조금은 재수 없다고 해야 할까....... 아, 마지막 말은 비밀로 해줘!.. 들키면 해명하기 곤란해져.. (🥲)
아 짱귀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