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는 오이카와 군이 한 살 어린, 연하연상 소꿉친구(→연인)예요 ㅎ.ㅎ 아무래도 여자 쪽이 평소 워낙 연상답지는 않지만… 그렇습니다!

헉 제가 드림 이야기 편하게 하는(사담 비율은 현저히 적은) 계정 포함하여 마땅한 사담계가 없는지라…🥺! 오실 분이 없을 것 같아 작년에 한 번 올리곤 따로 모집하지 않고 있었어요 따로 물어봐 주실 만큼 와 주실 의향이 있으신 분이라면 제쪽에서는 얼마든 좋으니 편히 디엠 주세요 >///< ♡

안녕하세요 익명님 ˃̵ᴗ˂̵ ♡ 우선 오늘을 상징하는 날만큼이나 달콤한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기쁘게 답변 드리자면, 카나에는 처음 만들 때 이입을 위해 머물렀던 헤어 컬러•스타일, 전반적인 이목구비 묘사 부분, 디폴트 액세서리(이쪽은 많이 바뀌었지만…) 등 외관 디테일을 제게서 많이 따온 친구예요 물론 익명님께서 말씀해 주신 보라색 포인트를 포함하여 오래도록 좋아한 취향 요소를 기반으로 한 설정도 많습니다 ㅎ.ㅎ
처음 쓰임새도 오이카와의 곁에서 맹목적으로 응원해 줄 수 있는 인물을 붙여 주고 싶어서였지만… 막상 외관은 오이카와를 전혀 염두에 두지 않았다! 네요 ㅠㅠ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좀 민망한 이야기이지만 저는 오이카와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만 같은…) 드림을 시작한지라, 당시엔 외관합 같은 건 고려치 못했던 것 같아요 지금 짜라고 하면 더 잘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오이카와에게 좀 더 어울리는 친구를 붙여 주지 못한 것에 대한, 조금 더 고민해 보지 않았던 것에 대한 아쉬움이 간헐적으로 있었거든요 그래서 익명님이 남겨 주신 말씀이 제게는 더 기쁘게 와닿는 것 같아요 넘 행복하네요 >///<…♡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익명님과 가까이 할 수 있다면 더욱이 기쁠 것 같아 괜찮으시다면 어느 쪽으로든 연락 주세요! 배려 문제 아니라면 저희 연결해서 뵈어요 늘 무탈한 매일 보내세요 익명님 ♡

안녕하세요 익명님! 상단에 같은 요청 주신 분이 있어서 그럼 오늘 짧게 올려 볼게요 ^ㅁ^ ♡

앗 그렇지는 않아요! 함께해 주시는 분들의 이야기는 아무래도 제대로 이해하고 싶어 모르는 장르는 조금 더 신중하게 찾아 뵙고 있긴 하지만 알아갈 의사도 충분합니다 ^ㅅ^ 이렇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익명님과 기회가 된다면 이어지고 싶어요 ♡

말투 너무 지문인 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 🩷🩷 저두 익명님 짱 조아 내꺼찜 ♡

제가 답이 너무 늦었죠! 🥺 따로 확인을 하는 편은 아니라서 물론 괜찮습니다 ㅎ.ㅎ 이렇게 먼저 물어봐 주신 것도 감사하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앗 네! 제가 요즘 타임라인 확인이 더뎌 아직은 가까운 시일 내 예정이 없어서…🥺 괜찮으시다면 디엠 주시거나, 메인트윗에 편하신 방식으로 흔적 남겨 주시면 성향 맞는 경우 찾아 뵙고 싶어요 ㅎ.ㅎ

얼마든지 언제든지 환영! 😚 🐾💜🐾💜

이거 정말 제가 잠들어 있던 새벽에 도착한 메시지라 더 좋은 거 아시나요? 저를 잘 알고 계신 분인 것 같다는 느낌이… 저는 새벽에 가까운 아침에 생각 중! 저도 늘 보고 싶고 좋아해요 ♡

감사합니다아 >﹏< 너무 부끄럽지만 그만큼 기뻐요 ㅠㅠㅋㅋㅋㅋ ♡

안녕하세요 익명님! 🥺… 그냥 지나치실 수 있는 일을 또 이렇게 제게 닿을 수 있게 좋은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 제가 좋아하는 두 사람으로 인해 다정한 익명님께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렸다면 그만큼 기분 좋은 일이 있을까요 ㅎ.ㅎ 예쁜 시선으로 봐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하구 가뿐한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익명님! 확인이 너무 늦어졌죠 ㅠ///ㅠ 비계 구독 물론 괜찮습니다 종종 이렇게 들러 주시는 것도 제쪽에선 기분 좋기만 한 일이에요 ㅎ.ㅎ 편히 부탁드리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타임라인 확인이 더뎌 조금 이후에 올려볼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질문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오래 전부터 언젠가 이야기 해야지 했던 내용을 질문 남겨 주셔서 더욱 기쁜 것 같아요 >﹏< 궁금해해 주신 덕분에 더 미루지 않고 적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유가 나는대로 트윗으로 올려 볼게요! 좋은 말씀과 질문 감사합니다 /// 가뿐한 하루 되세요 익명님 ♡

혼자 주절주절 이야기한 적은 많은데 이렇게 질문을 받은 건 처음에 가까운 것 같아요 ㅎ///ㅎ 끝도 없이 길어질 것 같아 간략히 말씀 드리자면 장르를 접하게 된 계기는 친구 추천으로 보게 됐고 오이카와 군에게 제대로 빠지게 된 건 그 유명한 재능은 꽃피우는 것, 센스는 갈고닦는 것 컷을 접했을 때네요 ㅋㅋㅋ 셋업을 위해 코트 밖 몸을 던지듯 뛰어오르고, 벤치에 세게 부딪히곤 시선은 코트 안에 고정된 채 이런 건 정말 아프지도 않다는 듯, 당장에 신경쓸 것도 아니라는 듯 일어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털 끝 하나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고 과보호해 주고 싶은 남자이지만 그런 것과는 별개로요 이전에도 좋기야 좋았지만 저는 오래 전부터 아주 이상한 고집이 있어서… 작품으로 따지자면 작가가 좋아하라고 작정하고 내놓은 캐는 괜한 오기가 생겨 보통 잡지 않아서 마음을 인정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던 것 같아요(내가뭐라고!!) 빠지고 나서야 n년째 나너아니면안돼모드지만 실제로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했구요 간략히 답 드리려고 했는데 혼자 좋아서 또 제쪽 텍스트만 뚱뚱하게 낄 것 같아요 ㅠㅠㅋㅋㅋㅋ 익명님 덕분에 몇 번을 얘기해도 질리지 않는 이야기 또 즐겁게 했어요! 감사합니다 > < 💕

하이큐 정주행 중이시라는 소식도 기쁜데 제 생각까지 해주셨다니 ㅎ///ㅎ ♡ 카나에는 가끔 가다 혼자 다른 포인트에서 질투할 때는 있어도 원체 질투가 많지 않은 성정이라 여자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오이카와 군을 보며 질투한 적은 없어요! 거의 반응이 없고 있다면 매너 좋게 잘 컸다며 뿌듯해하거나 부러워합니다 ^ㅅ^… 이런 탓에 의도치 않게 가끔씩 오이카와 속을 뒤집어 놓는 쪽에 가까운 것 같아요 오이카와 군 생일 축하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 무탈한 매일 되세요 익명님! 💕

예정에 있는지라 아마 이번 주 내로 올려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관심 감사합니다 ㅎ.ㅎ

>﹏< 고마워요 옆에 꼭 붙어 있어야지 나두 따랑 ♡♡

안녕하세요 익명님! 최근 계정 활동이 정말 더딘데… 관심 기울여 주셔서 감사하고 아마 조만간 올리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