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지내시나요
아니요..
4대영웅 이야기는 노벨피아 언제 연재 하나요 ㅠㅠ
뭐,,,지금 당장은 말씀드릴께 없습니다.허허;;
우울할땐 뭐해요? 요즘 듣는노래 있나요?
우울할 땐 생각 좀 하고,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봅니다.
노래는 요즘은 잘 안 듣는데, 굳이 뽑자면 스피키의 수고했어 오늘도를 듣습니다.
만화 대사나 아이디어는 어디서 얻으시는지 궁금해요
혼자 혹은 다른사람들과 대화하다가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아니면 영화나 만화를 보고 이렇게 꼬와보면 더 재밌지 않을까? 에서 출발하는 듯 하네요
종종 대사 하나로 만화를 짜기도 합니다.
대사같은거에서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확고하게 정한 것들을 살 붙여 만화로 그려봅니다.
명대사나 제일 인상깊었던 대사 있을까요>?
" 나또한 누군가에게 훌륭한 가해자다. " 입니다.
왜 그 대사를 인상깊다 생각하나요?
개인적인 얘기라 좀 글이 길어질 듯 한데,
저는 정말 혐오하는 인간이 한 명 있습니다.
그 인간은 자기가 피해자 인 줄 알며 살아가는 족속인데
저는 저런 식의 사람은 되지 말아야겠다 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알게 된 것인데,
저도 그리 다를 거 없었습니다.
나는 피해자라고 늘 그 인간을 혐오했지만,
누군가에게는 나도 혐오스러운 사람이었구나. 하고...
그냥 참 내가 기억해야할 말이구나 해서 그렇습니다.
원래 웹툰에서 코믹한 장면에 나온건데
저한테는 좀 큰 의미의 대사였던 것 같네요
평소에 어떤 만화 자주보세요?
요즘은 히스토리에나 빈란드사가 같은 대체역사물이나 무협지 봅니다.
한 10년 전? 옛날 만화들만 주서먹고 있는데,
요즘에 나오는건 저랑 좀 안 맞더라고요;;
요즘 딸기가 맛있네요 한번 사드셔보세요
왜 였는지는 기억 안나는데, 겨울딸기가 더 달고 맛있다고 들었던게 기억나요.
마침 잘됐네요.
안그래도 과일사먹어야 했는데 추천 감사합니다.
인체부위중 제일 좋아하는 부위가 있다면 어디인지 알수있을까요?
눈 좋아합니다. 담을 수 있는게 많아서 그릴때 마다 즐겁습니다.
이때까지 입일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였군요
이빨 하나하나 그리는것도 좋아하긴한데...
가끔 안 어울릴때가 있어서 눈을 좀 더 선호합니다.
만화 그리게 되면서 더 눈을 신경 쓰는 듯 하네요.
요즘 뭐하고 사세요? 웹툰작가론 언제 데뷔하시나요?
웹툰작가 되기 위해 여러가지 시도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언제 데뷔할지는 글쎄요. 제가 알 수 있는게 아니라;;;
언젠간 될테니 지켜봐주십시요.
요즘 좋아하는 노래 있나요
요즘 그냥 플리 틀어놓고 작업하는데
[PlayList] 죽었다며 소식 들었어
이거 들어요.
아니면 그냥
우울한 노래 모음 검색해서 손에 잡히는거 듣습니다.
선생님 설 연휴동안 뭐하시나요
생활비 벌어야 되서...커미션 하고 편의점 알바 갈 듯합니다...죽을 맛이에요
구독하고 잘보고있습니다 혹시 실례 안되면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말걸어도 될까요?
극 I인 저의 심장이 벌써부터 떨고 있습니다....
좋으시단건가요? 하하
천천히...친해집시다 선생님 허허
다음 커미션은 언제 여시나요 ㅠㅠ
구직활동 실패하면 아마 바로 열듯함다..
다시 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