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자요
돈 뿌리는 학생회장 차이수면 학교 시설 뜯어고치고 학생들한테도 맛있는거 많이 사고 어쩌구저쩌구 할 것 같아요.
조용하게 미친 날라리 육시헌씨...는 상상도 잘 안되고 조용하게 미친 게 정확히 어떤 식으로 미친건지 감이 안와서 답을 못하겠어요

전자요
지안이는 친구인데 친구랑 연애상담하는게 낫지... 직장동료인 박정용한테 회사 상사인 육시헌한테 고백하는 법 의논한다? 진짜 회사에 소문날 거 각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주들한테 들키는건 진짜 둘째치고 회사 소문이 더 끔찍해요

하... 2번이요
체키 찍으면 디렉터님이 버리거나 태우지않는 이상 평생 남잖아요ㅜ... 육시헌씨가 집사카페 가는 걸로 놀릴 것 같지는 않으니까요.

그..나마 탕위안? 소꿉친구기도 하고... 소휘는 번 돈이 너무 목숨값같아서... 조금 그래요...

육시헌씨요.
제신율씨한테 내면 엄청 혼나고 결국 안 받아주실거 같은데 육시헌씨는 부드럽게 이야기하고 설득해서 반려할 것 같아요.

2번요...
1번은 너무 디렉터님이 째려보실거같구... 그나마 차이수가 건강한 증거라고 받아줄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현실 이상형은 제가 보기에 저한테만 귀여운 남자?에 성격과 인성 좋으면 됩니다. 머리는 그냥 적당히 상식 보유자면 좋겠어요..
투디 이상형은...매번 바뀌어서요. 그때 잡는 최애가 바로 이상형이다!! 이런 느낌입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다정한 성격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앗 네네ㅜ 자취방 주변에 있는 빵집이라서요🥲 프차는 아니고 개인 빵집이라 정확한 가게명을 말씀드리긴 조금 힘들거같아요🫠🫠

오히려 환영이죠
실은 제가 집착트친인데 익명님은 괜찮으세요?

후자요
솔직히 12첩 반상보다 3단 케이크가 쉽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둘 다 할래요...
하...근데 둘 중 하나 고르라하면 꼬리요
왠지 꼬리는 기회를 그다지 안 주실 것 같아요..

제가 조련 가능한 사람들이 맞나요...?
오히려 제가 조련 당할 것 같은 멤버들입니다만...
애기 제신율이라면 가능할지두... 어른 제신율 말고요.

눈이요. 저는 눈을 살면서 양 손에 꼽을 정도로 봐서요. 눈이 보고싶어요

둘 다 좋은데요?
봄꽃놀이는 따뜻한 봄날 아래 꽃이 떨어지기 전이라는 한정된 시간 속에서 그 사람과 보낼 수 있는 한 해 중 단 하루의 시간이고
겨울 눈싸움, 눈사람 만들기는 서로를 본따 만들기가 가능하고 장난치며 놀기 딱 좋잖아요

근데 전자는 차조핀이 눈치껏 자기 몫을 차이수한테 보낼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전자

앗 떡을 좋아하기도 하고요! 중고딩때 같이 덕질한 친구들이 루시 계속 반복하면 시루가 된다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 사용 중 입니다!

?
차라리 여우머리 제신율이요
약간 늑대인간 느낌으로 생각하면 되지않을까요?

첫사랑이요...?
투디 첫사랑은 기억도 안나고요.
현실 첫사랑은 아직인 것 같아요🤔 솔직히 초딩 때부터 남자들에 대한 환상따윈 없고 투디 최고를 외치고 다녔기에...

굳이 따지면 음...첫사랑?은 아니고 호감?정도까지 있었던 친구는 있었을지도요

누구신진 몰라도 저도 메롱 할 수 있어요!!
메롱👅👅

전 개인적으로는 투게더요!
메로나는 먹다가 뚝뚝 흐르는게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