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튼 다이루크 이상해
누구신지.
음..~ 좋네요. 루크, 루크.. 부르다보면 다이루크가 계속 생각날것같은 이름이예요. 설마 이걸 노린 건 아니죠??
들켰나?
..?? (포도주스 한 잔 마시다 멈칫..) 도련님. 뜬금없는 질문일 수도 있는데, 원래 포도주스에 탄산이 들어가던가요?...??
... ...그렇게 되도록 개량한 것이 있긴 하다만, 그건 포도주인데?
정말 간만에 인사드려요.
오랜만이예요, 다이루크.
간만에 대답하는군. 오랜만이다.
항상 사랑해요, 언제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글을 남기지 않았었죠? 매일같이 찾아온다고 해놓고... 죄송합니다. 그래도 잘 지내시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잘 지내주세요.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
너 또한 건강 잘 챙기도록. 난 너무 걱정하지 말고.
오늘의 다이루크식 명언!
죽을 것처럼 살아라.
다이루크 어르신, 올해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너 또한. 고마워.
해피 해등절!
소등은 잘 날렸나? 난 몬드 사람이니 큰 관련은 없지만서도, 즐겁게 보내도록.
어르신, 오늘도 천사의 몫에 계시나요?
요즘은 자리를 비우는 날이 많아서. 아마 내일은 있을 것 같군.
다이루크 어르신. 만약 자신이 원한 목표에 다다르게 된다면, 그 이후엔 무엇을 하고 싶으신가요?
그저 가만히 쉬고 싶군. 해가 뜨고 다시 지는 것을 바라보며.
좋은 답변이네요! 어르신, 아니. 다이루크가 앞으로 걸어갈 길은 찬란하며 험난하지 않을 거야. 내가 그렇게 되길 기원하고 응원할게. 다이루크, 너의 앞날을 축복해!
오늘도 좋아해요 다이루크~
오래된 칭찬을 받아들이고, 그대로 돌려주마.
도련님 저 오랜만에 들렀다가요!! (익명의 여행좌 발도장 꾹 꾸욱)
흐려진 발도장이로군. 아직 사라지지는 않아서 다행인가.
다이루크, 요즘 잘 지내요?
내 일상은 변하지 않아. 걱정하지 않아도 돼.
건강히 잘 지내고 있을까요, 도련님? 안 보인지 꽤 오래되었네.
건강상의 문제는 없어. 다만 바쁠 뿐.
참 오랜만이에요 다이루크, 나의 태양.
당신께서 절 기억하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전 간혹 힘든 날이면 당신을 찾아왔었어요. 비록 연락이 끊기고 저 혼자 찾아든거라 인사를 남길 여유도 못 되고, 남기기도 괜히 쑥스러워 남기지 못했지만요.
당신께서는 잘 지내고 계시려나요? 아주 못 지낼 분이 아닐거라 믿지만, 안부인사 겸 생각하니 걱정돼서요.
부디 오늘도 내일도, 언제까지고 평안하길 바랄게요. 행복하길 빌어요.
덕분에 즐겁고 행복했던만큼 당신께서도 행복하길. 🌟
길게 답하지 않으마. 더 하고 싶은 말은 네가 다시 찾아왔을 때 할 수 있으리라 믿으니까.
어르신 혹시 일반계는 따름을 받고있을까요..?
따름은 막지 않고 있어. 다만 맞따름은 거의 하지 않는다는 것을 염두에 두도록.
도련님, 혹시 에스크 계정 삭제했어요? 해등절이기도 하고 그냥.. 오랜만에 옛날에 했던 대화들이 보면서 웃고싶어서 에스크 들어갔더니 도련님 계정이 이제 안보여서 말이죠.🤔
보고싶은 여명, 다이루크. 언제나 좋아하고 있어요 (소곤소곤)
그.. 도련님 에스크 어쩌구 질문 무시해줘요 일시적인 오류로 안보였나봐요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