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누나. 따뜻한 연말 보내요.
안녕, 은한아. 덕분에 누나의 연말이 막 타오르고 있어. 고마워. 은한이는 행복하고 외롭지 않게 보내!
문님 보고싶어용
제가 더 보고 싶어여 쫌만 더 기다려 주세요.
안녕, 누나. 눈 오기만을 기다리고 흐물흐물해졌으려나... 물 많이 먹고 더위 조심해요.
은한이 생각만 해도 누나는 습기 털어내고 완전 건강해진다? 은한이도 더위 조심해. 누나가 은한이 몫까지 더위 가질게.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