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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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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이

진짜 이상한곳이네요.. 이유도 말 안 해주고 채팅으로 해고통보라니 제가 다 속상 ㅜㅠ 곧 좋은 곳 다시 구하실수 있을거예요

걱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저도 완만하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일할 수 있길.....

걍 님 계정 첨보는 모르는사람인데요 사장이 급히 아는사람 취업시켜줘야할때 있는 멀쩡한 직원 자르고 형식상 공고내기도 하더라고요 내정자 다 있고….그런경우엔 설명 해줄게 없어서 암말안하겠죠…암튼 본인 잘못이 전혀 아닐수 있으니까 스스로보다는 회사욕을 추천드립니다

덕분에 자신있게 고용주 욕을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려깊은 말씀 감사하여요..ㅠㅠ

살다보면 해고 당할 수 잇죠 ㄱㅊ 습니다. 저도 사회초년생일 때 들어가서 얼마 안되서 짤렷던 기억이 있네요. 아직 젊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정도 이상으로 낙심했던 것 같기도 하고요.. 맞아요 젊죠!!!!! 위로 감사해요..

그 고용노동부에 신고해야하는 거 아니에요?? 당일해고가 가능하다고...?

많이 고민해봤지만 제가 첫 피고용자였다 보니까 그 분들한테 악의도 없었을 거고 해서 그냥 장문으로 이런 일은 다음 분께 없었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문자만 보냈었네요.. 다음부터는 법의 심판 아래서.....

안녕하세요 우연히 글 보게 되어 익명 푸슝 남깁니다.
님 안에서 문제를 찾지 마세요. 해고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거고 그 문제의 100퍼센트가 본인이실리가 없어요. 불경기, 사회, 경제, 회사사정 등등 다른 문제가 99퍼 이상일걸요.

초면이지만 자책하시는 게 넘 속상해서 글 남깁니다. 요즘 망하는 회사도 많고 해고당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그들 모두가 문제가 있어서 잘리는 건 아니잖아요. 세상이 그런 식으로 흘러가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된 거니까요... 너무 속상해 마시고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슬픔은 짧고 행복은 긴 새해 되시기를요...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필요 이상으로 낙담했었던 듯해요 병원에서도 선생님께서 요즘은 아무리 스펙이 좋고 해도 취업 안 되는 분들 많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저만 겪는 게 아닐 테니...ㅠㅠ 따뜻한 말씀 너무 고마우어요 선생님 건강하고 무탈한 새해 출발하시길요!!!!!!

ㄱㅊ아요 세상이 얼마나 넓은데 기죽지말아여ㅕㅕㅕ

맞습니다 저희가 기죽는 건...
아니지예..!@
그것은......

제 친구도 일하던 곳에서 다른 직원이 독감 걸렸다고 못 나간단 말에 해고했다고 하네요 맘쓰지 마시길… 사장들은 진짜 또라이들이 많나봐여

미친 세상입니다... 미친 세상...
따뜻한 말풍선 감사합니다..ㅠ

뇌졸님 어디가셨습니까

뇌졸님 추운데 잘 지내고 계신거죠??

뇌졸이님돌아와요

트위터 안식월을 가졌었는데 다시 보니 냅다 쌩 떠나버린 느낌이어서 걱정시켜 드렸네요ㅠㅠ 저 잘 지내요!!!!!! 감사해요 ㅠㅠ 찾아와주셔서..

안녕하세요! 잘 지내구 계신가요? 저번에 쿠싱으로 고민 남겼던 사람이에요 전 부신에 작은 종양이 있어서 입원해서 검사 후 결과 기다리구 있어요 😭 큰 일이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너무 불안하네요 ㅠㅠ 그래도 수술 후 치료 잘 받으면 저도 완치가 가능하겠죠? 눈도 많이 오고 날이 갑자기 많이 추워졌는데 늘 건강 조심하세요!

오우!!! 그래도 병소 찾으셨으니 정말 다행이에요!! 쿠싱 중에서도 부신에서 발생하는 경우는 사례도 많아서 잘 치료 받고 회복되실 수 있을 겁니다 장담합니다!!!! 나을 때까지 안정 취하시는 것에 가장 집중하시고 회복에 대한 걱정은 마세요 제가 보장합니다!! 무조건! 나으실 거에요!!!! 정말 안 나을 것 같았던 저도 수술하자마자 바로 가파르게 증상이 나아졌었거든요 ㅎㅎ 너무 걱정 마세요! 면역력도 많이 약해진 상태이실 텐데 추운 날씨에 몸조리 잘 하시구요ㅠㅠ 화이팅요!!! 언제든 찾아오셔요!!

트위터 해주세요 그리워요

그리워하시기까지.......ㅠㅠ 송구합니다.. 이젠 열트할게요

저도 성인인데 성당 다니거싶어서 예비신자 교리반 듣는 중이에요 서치하다가 반가워서 들려바요 세례명은 어케 정하셨어요? 너무 이쁜 세례명이에요 글고 성당 다니게 된 계기나 이유가 있나요? 뇌졸이님이 성당 다닌다는거 알고나니까 더 좋아져요 트위터 많이 해주세요 옛날부터 지켜보고 응원했어요~ 언젠가 만나서 자매님이라 부르고싶네여

우왕 이렇게도 트위터 인연이 닿는 군요!!! 감사해요ㅎㅎ 세례명은 제가 좋아하는 명화 '아시시의 클라라' 와 헤르만 헤세 '데미안'의 싱클레어 이름에서 따왔어요! 싱클레어의 이탈리아식 여성 이름: 키아라 여서요 ㅎㅎ
응원해주신다니 몸둘 바를 모르겠군요.. 자매님!!!!! 언제든 말씀 나눠요!!!

와 머리 대박멋져요

이얏 감사합니다 갑작스러운 파격적 시도.... 거울 볼 때마다 적응이 안 되는 군요 ㅋㅋㅋ

뇌졸님 곁으론 쎄 보이는데 엄청 여리고 맘씨 좋아보여서 친해지고 싶은 유형이예요

맘씨가 좋다기보다는 찐따 속성이지만 그래도 고운 말씀 감사해요.. 히히....... 얼마든지 친해질 수 있죠!!!!!!!!

뇌졸님은 이렇게 추운날 어떤아우터를 입으시나요 뭔가 그냥롱패딩은 안 입으실것같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롱패딩 입고 다녔었는데 최근에 본가에 깜빡하고 두고 와서 요즘은 두껍고 커다란 녹색 블루종이나 너구리같은 페이크퍼 자켓 돌려입어요! 안에는 다이소 후리스.....

뇌졸이님 옷 가격대가 어케돼요??

최소 5천 원에서 5-6만 원 (아우터) 정도입니다!! 대체적으로 5천 원에서 만 원 정도에 많이 분포되어 있을 것 같아요!!

뇌졸님 다시 벼룩 올려주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을지로 너무멀어서..... 하지만 또 뇌졸님의 옷과 장신구가 탐나기는하고.....

어휴 그럼요!! 걱정 마세요!! 내일 갔다가 돌아와서 또 천지갑산으로 한 벌씩 계속 올릴게요! ㅎㅎㅎ 관심 주셔서 감사해뇨ㅠㅠ

뇌졸
살앙합니다

졸님 혹시 오늘 가져오셧던 퍼자켓 팔렸나요 고민했었는데 집에오니 또다시 생각나서 혹시안팔렷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