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솜씨이지만 얌님 백호소연 스티커로 다꾸해봤는데,, 너무 좋아요... (새삼 다꾸하려면 부속 스티커 마테도 필요하구나를 느끼며 얌님 솜씨를 표본삼아 해봤습니다..) 전체샷과 귀가샷의 백호옷호랑이 얼굴이 다른게 소소한 재미네요 붙이면서 깨달았습니다 ㅎㅎ 눈 클로즈업은 대사랑 같이 붙이니 맥락이 생겨서 넓다란 페이지를 채우는게 너무 고마워요.. (부속품의 중요성을 너무 깨닫는중) 특히 서비스로 챙겨주신 네모난 스티커 백호소연 전체샷은 추억되돌릴 때 보는 사진같아서 차마 테투리 배경을 버릴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네모난거 통채로 붙여서 한쪽 귀퉁이를 차지했답니다,,, 진짜 이뻐서 이게 본론같아요(ㅋㅋㅋ) 귀신집가고 커플음료 먹는 것도 귀여워요.. 특히 이름에 소소한 색칠도 귀엽고 머리띠한 두사람도 깜찍상큼한데 귀가에는 소연이 머리띠한 백호라니 그거 괜찮은거 맞아요? (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이쁜 백호소연 스티커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봐요 얌님 덕분에 오랜만에 다꾸해보고 그게 첫 슬램덩크 다꾸라서 즐거웠거든요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멋진 덕질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