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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알)

트윗으로 언급하신 불륜 롤플 문국 너무너무 궁금한데 혹시 예전에 써두신 썰 있으신가요..?? 항상 썰 재밌게 보고 있는 구독계입니다!

안녕하세요! 불륜 롤플 문국 썰... 있긴 있는데 다 길게 각잡고 쓴 건 아니고 그냥 그렇지 않을까~ 하고 짧게 쓴 트윗이 몇 개 있는 정도입니다. 익명님이 원하시는 게 이게 맞을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취향에 맞으시길 기도하며 트윗 링크 첨부해 드리겠습니다! 늘 재밌게 봐주시고 푸슝 남겨주셔서 감사 드려요. 평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1. 2024.03.01 트윗
https://x.com/RGW128/status/1…
2. 2022.06.24 트윗
https://x.com/RGW128/status/1…

그런데 정말 청우가 형을 너무 좋아하네요... 형 생긴 뒤로 류문대한테만 슥 치고들며 보이는 장꾸동생미(•ᴗ•)에다 같은 대학 입학해서 동거하는 동갑인데 생일이 빠르지만 형이라고 부르며 반존대 쓰는 리청우 설정은 말해뭐해.. 거실에 곰인형 두마리 장식 참나🙄 저는 ㄹ친이라 쬠 미안해했었는데 청우가 무려 쌍둥이드립을... 응응 우리 청우는 건우가 형인데 거기다 쌍둥이였으면 했나보구나.. 친척으로도 부족했구나.. 태어날때부터 한순간도 떨어지고 싶지 않았던거구나.. 응응그래그래
그러다가도 언제나처럼 안정적으로 리더답게 연상답게 듣고 문대 끌어주고.. 그런 청우한테 맞춰주는 문대도 좀 웃기고 귀여운( ..) 리더로서의 모습도 하나하나 보며 짚어서 인정해주고 때론 혼나기도 하고ㅋㅋ 형이라고 부르면 형답게 받아주고 이해하고 끌어주려 하고... 의지할 곳이 필요하다고 생각지 않더라도 그런 존재가 없어도 된단것은 아니기에... 역시 청우가 너무나 좋아할 수 밖에 없잖아요 ㅠㅠ 아기강쥐처럼 발라당 하고 따르는건 다 류문대가 잘못아닌잘못했어요 평생 예뻐해주고 책임져야만✊✊
원작초반에 청우가 속마음 꺼내면서 동생들에겐 이런 얘기 잘 안하는데 이상하게 문대 너한테는 하게 된다고 하니 속으로 무심히 연상인걸 본능적으로 알았나, 이름 돌림자가 같으니 같은 항렬이려나 뭐 아무렴 어떠냐 하던 문대 생각하면ㅋㅋ 정말 엄청난 복선이었구나 싶으면서 감개무량하고요 ㅠㅠ 그러다 류청우 연상 좋아한다고 한번씩 울컥하는 문대 상상하면 맛있고 귀여운ㅋㅋㅋ 그래서 청우는 왜 핸드폰에.. 건우 영상사진을.. 가지고 있던건지.. 새삼스레 참.. 그래요 그러네요... 배*킨*빈*31 저리가라인 건국문국의 맛 최고입니다

안녕하세요...익명님 제가 너무 답변을 길게 쓰는 바람에 답장하기 버튼이 눌리지 않는 관계로... 따로 파서 답변을 드립니다. 푸슝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https://privatter.net/p/10803…

애기늑매(쟈근동물모습)청우 아직 날개와 나는 방향 컨트롤 잘 못해서 무의식 섞인 실수로 자꾸만 건우형한테로 날아가 형아 등에 머리 콩콩 부딪히는... 돌아보면 표정은 힝구...( ˃̵ヘ˂̵ )인데 꼬리는 형아조아좋아요( ˃̶͈̀ ᴗ  ˂̶͈́ ) 세차게 흔들리고 있는...🦅 (🖤: 아무래도 우리애 천사인거 같은데)
어른와기늑매(사람모습)청우 문대 뒤에 얌전히 서서 보고 있다가 급 벅차올라 와락 백허그 한 뒤 웃으며 날개로 한번 더 꽈악 감싸버리는...(🐶??아니 갑자기 뭔데;;) 꼬리는 기분좋아 여유롭게 살랑살랑이지만 바라보는 눈빛표정은 그렇지 못한...💕🐺

와기늑매는 아기이든 어른이든 항상 귀엽네요! 나는 연습하다가 잘 안되면 형아한테 날아가서 등에 머리 콩하는 게 건우 형 뒤에 숨는 것 같아서 너무 깜찍합니다... 시무룩한 표정이지만 형이 돌아봐준 게 좋아서 꼬리는 정직하게 파바박 흔들리는 것도 사랑스럽고요. 그 와중에 건우 등에 계속 뭐가 부딪히면 귀찮아 할만도 한데 돌아보고 우리 애가 천사 아니냐고 주접떠는 걸 보니 참 그 형아 옆에 그 동생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어른 와기늑매란 표현이 너무 귀여워요! 어른이지만 와기늑매 청우 💙🐺🦅💙 백허그하고 있으면서도 만족스럽지 않아서 자기 날개로도 끌어안은 게 진짜 깊고 충만한 애정이 보여서 좋습니다. 한편으론 약간 사냥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여유롭게 꼬리를 살랑거리고 있지만 품 속의 문대가 너무 좋아서 욕심 내는 청우라니... 어렸을 땐 형아보다 키도 작고 날개도 작아서 하지 못했던 걸 지금에서야 하는 거면 좋겠습니다 😎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야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님! 푸슝 읽고 행복하게 웃었네요.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

저 R쌤의 문국건청 캐해 썰들 중 문대건우보다 청우가 혈연인거 오히려 덜 신경쓰고.. '현재시점 몸은 다른사람인데 괜찮지않나'해서 문대건우는 영혼 탈출하는ㅋㅋ 그런거 너무 좋아요... 청우가 기죽는건ㅠ 어른들이 형의 결혼비스무리한그런오지랖때문인...ㅠ 이것도 형이 둥가둥가 설득해줘서 햅삐해지지만요ㅋㅋ 누가봐도 유교미남인 류청우가 어쨌든 지금은 서류적으로도 몸도 남인데.. 하며 온화하게 웃으면서 형의 사랑을 받고싶어 훅 치고드는!!!
그리고 겉모습은 연하귀염강쥐지만 속은 연상꼰.. 아니.. 연상형아인 건우문대.. 그래서 형..하고 부르면 또 그렇게 동생으로 대해준단 점이 정말 어마무시한데... (아니 이게 원작이라니...?) 그 류청우도 '연하'에 '동생'으로 대한다는... 그리고 류건우로서의 시간과 기억을.. 건우 본인과 큰달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확! 끌어잡아서 이야기할 수 있는 존재가 청우란 점이... 정말 미추어버리게 맛있읍니다 ㅠㅠㅠ 엇나가면 파멸이 될 수 있는데 두사람은 애증(한..9.7:0.3 정도의 비율이려나...초반 썸페때 청우가 정말... 문국건청의 뿌리는 류청우가 굳건하게 잡아내렸다...!)이 있을지언정 서로를 그렇게 끌고 가지 않을것이며 그걸 서로 잘알고 신뢰하고 의지하고 있음이 더 크다는게 또 미추어버리게 맛있고 벅차오릅니다...ㅠㅠㅠ

청우는 큰달에게도 서류적&몸...적(...)으로 친척이니까.. 다른 멤버들보다 친근하고 벽이 낮게 대할 것이라는 (이건 원작에서 문대청우큰달이 함께 납골당, 바다 가는 짧은 이야기서도 보였다고 생각해요ㅠㅠ 짧지만 너무 소중했던..)부분이 또 좋아요ㅠㅠ
큰달이 함께한 R님의 썰들 역시 몽글몽글 따숩고 우당탕탕 귀여워서 넘 좋구요!ㅠㅠ
결론은 류문대박건우 어디서 어떻게봐도 다정귀염든든연상연하류청우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 하하!! 인것 같습니다ㅋㅋ
R님이 짚어주시는 문국건청들 요소들 보면서 와 그러네..!? 하고 한번 더 생각할 수 있어서 넘 좋구... 애정가득한 이야기들 재밌어서 넘 좋구... 감사해요...🥰 (그러니 선생님께서 생각하신 왕창야한건청꾸금을... 나에게도 텔레파시로 보내달라!!ㅋㅋ)
문국건국 정말 넘 사랑스럽습니다. 대놓고 섹텐터지는건 아닌데 은근슬쩍인듯 넘치게 주는 그런 귀여움... 영사해야만 ㅠㅠ 남사영남사영! ㅋㅋ
푸슝이 버거워하는거 같기에 나눠서 써보냅니다.. ㅠㅠ 이렇게 길게 썼나 급 민망한...;; 너그러이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푸슝 답변이 너무 길어져서 또 따로 글을 팠습니다... 답변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푸슝 남겨주셔서 감사 드려요!
https://privatter.net/p/10811…

하핫. 파파문대 2세의 어디가 어떻게 청우랑 닮았는지 조목조목 특유의 무표정? 뚱한 표정?으로 말하는데 슥슥 비춰지는 다정함에 잠깐만 문대야, 하면서 청우 뒷목까지 벌게져서 넉다운 할 거 같아요..
잘모르거나 가볍게 아는 사람들 눈엔 처음보면 2세강쥐 청우랑 쏙 빼닮아서 혼자 낳았냐 하는데 잘 아는 사람들 보기엔 문대랑 똑닮은 부분이 외적으로나 성격적으로나 포인트처럼 뙇! 뙇! 있어서 역시 심상치 않은 베이비라고 랜선이모삼촌들 함박웃음나게 할 거 같은ㅋㅋ
그런 사람들 반응이나 2세와 문대를 청우가 흐뭇하게 애정 넘치는 눈으로 바라보고 있으면, 막상 문대 괜히 좀 머쓱해 할 거 같아서 귀엽고요.. 청우가 웃으면서 찐한 허그와 뽀뽀를 퍼부어 줄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그럼 못이기는척 받아서 슬쩍 웃으며 아주 꽉 안아줄거 같아서 또 귀엽네요...💕

그래도 문대는 나중에 떠올렸을 때 쪽팔리지 않도록 나름 머릿속에서 떠오른 내용을 좀 걸러내서 전달하는 건데도 직접 듣는 청우 입장에선 너무 엄청난 애정과 다정함을 느낄 수 있는 얘기일 것 같아서 좋습니다... 👍
그래서 나름 찐팬인지 아닌지 확인하려면 문대랑 문국 2세 닮은 점 물어보라는 밈 생길 것 같네요! 겉은 청우 미니미인데 문대가 보이는 외형과 성격이라니 귀여워하지 않곤 못 배길 것 같습니다.
옆에서 한참을 쳐다보고 있어도 모를만큼 예뻐하더니 뒤늦게 머쓱해 하는 문대가 귀여워서 꽉 껴안고 뽀뽀하는 청우라니 너무 흐뭇하네요 🥰 둘이 꽉 껴안고 즐거워하고 있으면 애기 자기두 안아달라고 낑낑거리면서 아빠들 품에 등반했음 좋겠습니다... 찐고구마처럼 생긴 뜨끈말랑 애기강쥐도 같이 안아주는 부부 문국 🐶💖🐺
푸슝 알람이 늦게 와서 답장이 좀 늦었네요. 포근한 날씨같이 따뜻하고 기분 좋은 후일담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님도 행복한 봄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

저도 문대가 멤버들 앞에서 청우라고 말했을때 일차로 소리 지르고 그다음에 청우야라고 불렀을때 또 소리질렀어요! 흐름 미친거 같음 진짜...🤦‍♀️리얼리때도 건우가 청우야라고 불렀지만 데한민국 현실에서 문대가 부르는 청우는.. 심장이 쿵 내려앉는 또다른 파급력이 ㅠㅠ...!!
썸페때부터 이어진, 그럼 내 어깨가 이렇게 된 걸 감사라도 해야 하냐는 마음이 욱하고 올라왔다가도 삼키면서도, 그런 생각이 들었음에 자책감을 느끼는.. 청우의 그 감정들이 너무 깊고요... 항상 어른스러워 보이기에 놓치게 되지만 청우도 아직 20대 초중반이었고..ㅠ 그럼에도 그렇게 문대를 대하고 이야기해줄수 있단것이...ㅠㅠ 그리고 테청우도 스청우도 류청우는 류청우고 그 류청우도 아직 애라는ㅋㅋ 형아의 그런 말, 행동, 시선들도 정말.. 정말요ㅠㅠ!! (그런 형아를 귀여워하는 뭉국러들😏)
서로의 안식처가 되어주는 상호보완적 CP라는 쌤들의 말씀에 공감 또 공감합니다...문국S2...

정말 류청우도 아니고 청우! 라서 좋았습니다. 확실히 거기서 겉은 박문대지만 속엔 류건우란 사람이 들어있다는 게 새삼스럽게 느껴지더라고요.
아무리 생각해도 전 못 참을 것 같아서 청우가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본인의 상처를 찌르는 말에도 바로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위로와 공감을 전해주는 이십대라니... 그릇이 너무 큽니다ㅠㅠ
몇 살 더 많은 연장자로써 청우가 문대에게 해줬던 배려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기 때문에 문대가 청우를 그렇게 대하는 것 같아요. 너도 아직 어린 나이다. 너무 그렇게 배려해주고 참아줄 필요 없다. 이렇게 계속 말해주는 느낌입니다. 거기에 >류청우가 내 동생이다.< 란 자부심도 살짝 첨가되어 있어서 다정한 어른남자와 귀여운 형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서 맛있습니다...
평소에도 캐릭터들 사이의 관계성과 서사에 주목하는 편인데 문국이 이런 수요를 다 맞춰주는 CP라 행복합니다. 문국 너무 좋아요 (⌒ ‿ ⌒ )👍
푸슝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님! 문국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집에 돌아가면 방긋 웃으며 반겨주는 말랑따끈앙큼한 청우 있는 건우형 좋겠다아- (선생님 포타가 가오리셔서요ㅋㅋ 보다가요..) 만지는 느낌 보들보들하고 좋은 폭신포근 가오리인형..쿠션..가지고 다니거나 안고 자는 건우도 문득 떠올랐다네요.. 지나는 길에 눈에 밟혀서 이거 왠지 너 닮은거 같다하니 청우가 자기 언제나 옆에 있다구 [지켜보고 있다( • ᴗ • )] ㅋㅋ 하면서 형아품에 앵겨준거여도 좋을거 같고요.. 종종 회사에 심신안정용으로 데려다두면 그렇게 촉감이 좋은가 편한가 싶어서 물어보거나 귀엽다고 말걸어오는 사람들도 가끔(사실 꽤) 있을거 같아요..ㅍ_ㅍ
리한민국이라면 인형쿠션 만지작만지작( • ᴗ • ) 하다가 "청우 닮았죠"라는 말 슥 흘리며 보일듯말듯하게 웃은 거누때문에 그날 팬들 뒤집어지는 상상...
어느 지친 하루의 끝에, 서로가 위안이 되고 따스하게 잠들 건우청우 생각하니 제맘도 따땃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청우 닮은 말랑푹신부들포근 가오리 인형 옆에 끼고 다니는 건우라니 너무 좋네요... 본인 닮았다는 말에 냅다 사서 형한테 안겨주는 청우에겐 애정과 소유욕이 보여서 귀엽습니다. 형이랑 그렇게 붙어다니는 걸로도 만족 안되서 자기 분신(?)같은 인형 안겨주는 청우...
건우는 아니 닮았다는 얘기지 갖고싶진 않았는데...(ㅍ_ㅍ) 라고 툴툴거리면서도 잘 데리고 다닐 것 같아요. 회사에서 다른 사람들이 관심 가져주고 귀엽다고 하면 자기도 어깨 으쓱하기도 하고요. 청우도 본인이 안겨준 거지만 형이 너무 아끼니까 살짝 샘도 냈음 좋겠습니다. 인형말고 자기를 주물러 달라고요!
누가 봐도 튼실하고 듬직한 성인남성인 (동갑내기 짭)동생을 말랑한 가오리 인형으로 모에화 하면서 웃는 건우라니... 저도 너무 좋아서 뒷구르기 세번 했습니다. 달달하네요 🥰
가끔 힘든 날이 있더라도 집에 돌아왔을 때 반겨주고 위로해줄 서로가 있기에 건우청우 둘의 밤은 항상 따스할 것 같습니다.
푸슝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이제 정말 봄인게 실감이 납니다 🌸 익명님께서도 포근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건청 아저씨썰 넘 귀여워요...
그럴 나이도 얼굴도 아니지만 둘 다 그렇게 부르라고 할 것 같아서 꼴린다는 말씀 너무나 공감되고요
성인됐다고 냅다 건우씨라고 들이밀어보고 틈을 타 형이라고 부르는 치트키 쓰는 청우 혼내면서도 흔들흔들할 건우아조씨 속은 어떨지...😏
청우아조씨 손맛으로 길들여서 잡아묵을 생각하는 무심해뵈는 고딩 건우🤭 청우는 맛난 음식 자체에 꼬셔지기보다는 그것들을 건우가 만들었고 건우가 만들어주었기에 호로록 넘어가줄 것 같은 점이... 정말 너무너무 좋습니다🥹

푸슝 남겨주신 김에 저도 복습하려고 했는데 못 찾고 잠시 헤맸네요... 꼬맹이 너는 이런 거 하지마라... 하고 담배연기 후 뱉는 아저씨 감성 너무 좋아요 👍
건우 본인이 청우 말에 흔들리는 걸 인지하는 순간 바로 승패가 갈릴 걸 알기 때문에 더 이 악물고 모르는 척 할 것 같습니다. 청우는 형이 인정하고 수용하는 과정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
맞아요! 청우도 사람이라 맛있는 음식 주는 사람에 호감을 느끼긴 하지만 건우가 아님 그렇게 쉽게 받아먹진 않을 것 같습니다. 아주 친한 사이가 아니면 둘이서 같이 식사나 술 한잔 하자는 제안은 꺼릴 것 같아요. 근데 건우가 물어보면 망설임 없이 일단 차에 태워놓은 뒤 음, 뭐 먹으러 갈래? 하고 물어봐야 합니다. 🥰
푸슝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익명님! 화사한 봄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

맛있는건 엄마아빠친구좋아하는사람들과 나눠먹으면 더 즐거운거라고 배운 애기짱우.. 소세지반찬 자기하나 냠하고 거누형 두개 먹여주고 간식과자 하나 냠하고 거누형 입에 세개 넣어주며 방긋방긋

아니 나눠주는 수준이 아니라 퍼주는 거잖아요 이건 🥹 거누형이 얼마나 좋으면 이렇게까지 왕창 주는 걸까요...
아가가 너무 착하고 기특한데 다 커서 애기 까까나 뺏어먹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모로 심장이 따끔따끔한 건우... 이렇게 된 이상 받아먹은 만큼 내 걸 주면 되는 거겠지. 하고 청우한테 나눠주는데 형도 날 좋아하는구나! 라는 걸 느낀 청우가 방긋방긋 웃는 게 예뻐서 원래 주려던 양보다 더 많이 줄 것 같아요. 결국 세어보면 비슷한 양이란 걸 느낀 건우 처음부터 반반씩 나눠서 먹으면 되는 거 아니었나... 라고 느끼겠지만 애기가 그렇게 하겠다는데 뭐 어쩔 수 없겠죠.
사랑스러운 푸슝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포근한 하루 되시길 바라요 익명님 🥰

만우절 알님...
L(엘)

안녕하세요! 엘이라니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다음 만우절도 이 계정에서 맞이한다면 다음엔 그렇게 바꿔볼게요. 😎
저는 닉네임도 알이고 인장도 알계니까 새(🦅)로 하고 프로필 소개글도 데한민국 아델리펭귄X아기매 이딴 걸로 바꿨는데 다 바꾸고 나니 귀찮아져서 1분만에 원상복귀 했었습니다... 만우절도 기운이 있어야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푸슝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님! 푸슝 알람이 이제야 와서 만우절 지나고 확인하게 되어 살짝 아쉽네요. 포근하고 기분 좋은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

슽덕질하는 건우건우 덕후들 다룬 방송에 나가지 않더라도 워낙 흔치않은.. 그 스펙에 그정도의 애정을 보이는 남팬이다보니... 아무래도 건우팬들도 좀 생겼을 거 같아요.. 팬은 좋아하는 대상을 닮는다는 말이 있듯 그런 건우팬분들 스티어 새음반 나오면 건우가 좋아하는 팀이니, 건우도 스밍 돌리고 있을테니 나도 예의상 한번 들어주는 것 뿐이다 하면서 하루에 서른번정도만 가볍게 들어주고, 건우가 건 광고니까 봐주는 것뿐이다 하면서 인증도 살짝 해주고.. 묘한 동료의식으로 묶일거같은ㅋㅋ 상대도 일반인이니 뭘 크게 바라거나 하진 않고 덕질하는 건우의 흔적들 보면서 이남자의 순애를 아주 귀여워 하실거 같네요.. (일단 제가 귀여워합니다b)

앗 건우건우 팬들의 이야기라니 완전 새로운 시각이네요! 근데 정말 건우 숨은 오타쿠가 많을 것 같습니다. 일반인이라 티를 내지 않을뿐...
ㅋㅋㅋㅋㅋ건우 팬들 스티어한테 스며들어놓고 큼, 흠... 너네한테 관심은 없지만 내새끼가 좋아하니까... 하고 관심주고 같이 스티어 덕질해주는 거 진짜 건우같고 귀엽습니다(?) 팬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대상이랑 닮는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 건우가 건 광고 보고 순애라고 하면서 본인들도 인증샷 남기고 좋아하는 게 넘 순애입니다!
건우 팬들 건우가 일반인이라 떡밥이 따로 없는 거에 아쉬워하다 청우 동생이 청우 초대로 명절 동안 같이 지낸 건우 소식 전해주면서 같이 찍은 사진 올려준 거에 기뻐하는 모습이 보고싶네요.
푸슝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쪽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익명님이 좋은 밤 보내시길 바라요 💖

이것저것 먹으러다니는 건청 보니 청우가 싸준 커다란 쌈에 힘겨운 건우가 살짝 떠올랐어요 ㅎㅎ
장난끼가 좀 발동해서 하나 크게 싸본거라 분해(?)해서 따로 먹어도 괜찮았는데.. 성실한 형아는 곤란해 하면서도 애정의 쌈ㅋㅋ을 열심히 먹어보려하는ㅋㅋㅋ
건우형 옆에서 애정도 받고 부족함 없이 자란것 같아 더 순하고 행복해보이는 아기대형견 리청우 왠지 (*´ ˘ `*) 이 표정 생각나요..
건우가 맛난거 해주거나 같이 맛있는거 먹거나 할 때 저런 표정으로 세상 행복하게 먹을거 같은.. 그리구 일단 건우형이 너무너무 멋지고 좋은데 형이랑 계속 같이 있구 형아가 듬뿍 봐주고 있으니까...(*´ ˘ `*)🖤💙

안녕하세요! 청우가 준 거니까 버겁더라도 꾸역꾸역 대왕쌈 한 입에 털어넣는 건우 정말 다정합니다... 속으론 턱 빠질뻔 했다고 구시렁거리면서도 청우가 형 맛있어요? 물어보면 어, 맛있네. 하고 대답해줄 것 같아요. 그치만 또 싸준다고 하면 극구 사양하는 형아 ...
이모티콘 너무 귀엽고 와기대형견 리청우한테 찰떡이네요. 만족도 높고 행복한 강아지처럼 항상 순하게 웃는 표정이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 ˘ `*)
근데 청우는 완전 좋아하는 건우 형이랑 함께 시간 보내고 예쁨 받는 게 기뻐서 그런 얼굴로 있는 건데 건우는 음식에 만족해서 그렇다고 생각할 것 같기도 하네요. 본인의 생각보다 청우가 자길 더 좋아하는 걸 모르는 건우가 좋습니다. 😎
푸슝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익명님께서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길 바랍니다. 🖤💙

하나도 안째끄만한 동생 보고 아직 애라고 쪼꾸만게.. 하면서 피식 웃는 건우 너무 좋아서 벚꽃길에 앞구르기 오십번 했어요💘 유죄입니다. 짱우에게 뽑뽀 천만번 받는 형을 내려야만..

건우 형한테는 청우가 언제나 작고 귀여운 동생이니까요! 다른 사람들+청우 본인도 그런 얘기 들으면 갸웃거리곤 해서 혼자만 생각하고 넘길 것 같습니다. 물론 건우 표정이나 청우를 바라보는 시선에서 다 티가 나겠지만 말이죠... 😎
벌이 청우한테 뽀뽀 받는 거라니! 건우 이거 벌 아니고 포상 아니냐고 어이없어 하면서도 즐겁게 받을 것 같습니다 💖 벌 주는 사람도 벌 받는 사람도 행복하기만 한 벌이네요! 푸슝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님께서 좋은 밤 보내시길 바라요 🌸

슽청우 생각하면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들어ㅠ... 강화도 바닷가에서 청우 뒷모습 보며 스티어 때 예능 찍었던거 떠올리던 장면에서 이마를 매우 쳤었다네요,,,

안녕하세요 익명님! 슽청우는 생각하면 할수록 애틋한 것 같습니다... 그 장면이 정말 안타까우면서도 CP적으로 보면 이뤄지지 못한 첫사랑의 추억을 비춰보는 것 같아서 가슴이 아픈데 두근거렸던 기억이 있네요. 푸슝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멀쩡한 사람 좋지' 에서 'X발 애가 진짜 아픈데 어쩌라고'로 변하는 이 문국건청의 짜릿한 서사를 온 지구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생(?)의 안타까움까지 겹쳐진 순애...
진자... 청우 잔잔하지만 큼직하게 꽝꽝 한방씩 찍어주는데... 품에 류문대 절대 안겨줘야만 (류문대가 왼, 청우가 른인 얘기 맞숩니다)

멀쩡한 사람 좋지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초반부 청우 취급 너무하네요... 하지만 이걸 인지하고 문국건청의 서사를 따라가다 보면 더욱 미친 개순애인 걸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익명님 말씀처럼 온 지구... 그리고 데한민국 세계관 사람들도 모두 알았으면 좋겠어요. 은은하게 티내다 급발진하는 건우랑 굵고 강하게 땅땅 때리는 청우의 순애는 생각할 때마다 너무 벅찹니다...
청우의 모든 게 문대건우로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숨을 돌릴 안식처가 되준다는 게 공식이라 1청우 1문대건우 복지 실천시켜주고 싶네요. 문국 건청 짱... 👍 푸슝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 늑청우도 정말 좋지만 매청우도 너무 좋아서 (공식이 와기늑매를 줘서 안심했던ㅋㅋ) 아기새였을때 형아 어깨에 올라가고 싶은데 마음껏 원하는대로 날아가 앉지 못해서 서럽게 삐익삐익 울면 형이 어깨나 머리에 올려주는데ㅋㅋ 그조차도 서러워하던ㅋㅋ 째깐한게 다 커서는 원없이 활짝 여유롭게 문대건우 감싸안는 모습을 상상하면 참 좋읍니다...
날카롭고 빠르게 사냥 가능한 늠름하고 멋진 맹류인데 문대건우에게는 발톱도 없는 것처럼 굴지만, 부드러울 뿐이지 약하진 않다는, 그점을 형아도 너무 잘알지만.. 그럼에도 다치면 안된다는듯 슬며시 웃으며 받아주는 다정함에 청우는 매번 다시금 반할거 같아서... 찡하고 좋아요...

형이 올려줬는데도 직접 못 올라간 게 자존심 상해서 서럽게 삑삑 우는 아기새 너무 청우스럽고 귀여워요 🦅 다 크고 나선 자유롭게 자기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서인지 청우는 더 자유롭고 행복할 것 같습니다.
맞아요... 익명님 말씀처럼 청우가 날카롭고 예리한 판단으로 목표를 재빠르게 낚아채는 사냥꾼이란 걸 문대ㆍ건우도 잘 알고 있을 것 같아요. 청우의 맹금류스러운 면모에 흡족스러워 하기도 했고요.
그치만 청우가 가지고 있는 그런 모습들이 청우를 아끼고 사랑하지 않을 이유는 아니라 청우를 어깨 위 아기새처럼 아낄 것 같네요. 변하지 않고 늘 같은 모습으로 올곧게 사랑을 주는 형에게 새삼스럽게 반하는 청우가 참 애틋하고 보기 좋습니다 🥰 흐뭇한 푸슝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포근하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허스키 건우... 왠지 사람들이 온화해서 좋다 적당히 괜찮다 하는 이른 봄날씨부터 따땃한 햇살이 싫어서 창가 멀찍히 떨어져서 있을거 같아요ㅋㅋ 반려인간 청우 곤란하게 웃으며 미리미리 체력 챙길 수 있는 것들 먹이려고 노력할거 같아요ㅋㅋ
청우 나름 고심해서 '저희애가...'하면서 벌써 세상 다 산 표정인 허스키 건우의 매년 초봄사진 덧붙이며 여름 잘나기에 괜찮은 방법이 더 없는지 묻는 글 진지하게 썼는데 엄근진하게 귀여워서 인기탈거 같은ㅋㅋㅋ
반면 말라뮤트 청우는 더한 털뭉치지만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에 녹아내릴거 같은... 뜨거우면 피하겠지만 적당한 온도에는 발라당 누워서 노릇노릇 구워져서, 사진 영상 건우형이 잔뜩 찍을거 같아요ㅋㅋ
건우형은 그냥 우리애 귀엽다 자랑하려고 한건데 고양이도 아닌데 오징어굽기하는 말라뮤트라고 넷상에서 인기탈듯한ㅋㅋㅋ
여름괴로워인간이라 미리미리 건청 에너지 쌓아둡니다 (˘̩̩̩ε˘̩ƪ)

아니 허스키 건우 너무 귀여워요... 햇빛 싫어서 창가 근처에 안 가는 강아지라니 근데 또 겨울에 전기장판 위에서 뜨끈하게 몸 지지는 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청우가 남긴 글에 사람들이 애기 상태가 어떤지 묻고 조언을 남기는 댓글 달아주는데 거기에 청우도 집에선 누워있는 경우가 많다. 운동량 모자랄까봐 정말 수시로 산책하고 등산도 자주 간다. 근데 하산할 때는 항상 얼마 못 가서 힘들어하길래 안고 내려온다... 라고 답해줄 것 같습니다. 근데 그 댓글에 사람들 놀라서 진짜 그걸 다 하신다고요? 맨날 누워있을 수밖에 없겠는데요;;; 나였어도 드러누웠음. 하고 답변 남길 것 같네요. 건우 객관적으로 체력이 안 좋은 강아지가 아닌데 청우가 상대적으로 너무 강한 반려인간이라 체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해프닝이 여기저기 떠돌면서 청우가 살짝 미안해 하면서 산책 좀 줄였음 좋겠습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일광욕 하는 말라뮤트 청우 너무 사랑스럽네요! 덥지도 않은지 햇빛 받으면서 즐기는데 파란 눈이 햇빛에 반짝이는 게 너무 예뻐서 건우가 사진 정말 왕창 찍었을 것 같습니다. 진짜 태닝이라도 하는 것처럼 앞뒤로 골고루 구워주는데 이게 개인지 빵인지 모르겠다면서 반죽 주무르는 시늉이라고 누워있는 말라뮤트 배 주물럭거리니까 마사지 받는 것처럼 편안해 하는 청우가 너무 귀여워서 건우가 더 주무를 것 같습니다!
갑자기 날씨가 자비없이 더워졌네요... 그런데 또 저녁엔 서늘해서 감기 걸리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감기와 황사 조심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라요! 푸슝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님 🥰

(원작 복습하다가) 박문대와 류청우의 더블링이라는 말이 너무 좋아서 풍차돌기 했어요... 무대에서 이렇게 사랑을 나눠도 되는 것인지..? 라고 생각했는데 R님도 그런 감상을 남기셨더라고요!ㅋㅋㅋ 역시... 메보와 리보 조합인 문국 정말 환장하게 좋습니다... 다른 그룹이었다면 메보를 맡아도 부족하지 않을 류청우인데..! 문대와 창법이 비슷하지만 음색이 조금 낮고 굵은 청우... 하하핳.. 이렇게 또 위아래가... ͡° ͜ʖ ͡° ㅋㅋㅋ 정말 뭉국 너무 너무 사랑스럽고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문대청우 더블링 장면 보고 얘네 무대에서 사랑하는구나! 생각하는 건 문국 좋아하는 사람들 공통점인가 봅니다.
저도 문국이 메보와 리보 조합이라 행복해요. 포지션도, 창법도 비슷한데 무대를 이끌어 가는 모습은 또 다른 게 정말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위와 아래가 나뉘는 모습에선 포지션의 의미로 해석해도 좋지만 형인 문대(건우)가 위, 동생인 청우가 아래라고도 생각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해요. 이렇게도 형제는 이어진다...!
문국건청은 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흥미롭고 재밌는 요소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사랑스러운 CP... 푸슝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라요 💛🐶🐺💙

쌤 추천하신 소설 너무 재미있어요!! 지난 주말부터 남는 시간들과 이번 주말까지 싹 다 바쳐가며 읽었다네요..
그리고 건청 담배 관련 썰들도 다시 봤답니다(???)ㅋㅋ 읽다보니 왜인지 담배가 넘넘 땡겨서...🫣
라이터 대신 맞닿은 담배로 불붙이며 건우에게 키스 아닌 키스하는 청우 너무 잔망스럽고 사랑스럽고 좋읍니다... 본인은 욕도 담배도 다 하면서 청우가 하면 어디서 이런걸 배웠냐고 욱하고 화내는 형아도 참 좋고요ㅋㅋㅋ
담배피는 형이 섹시해서 좋았던 청우의 속마음도 새삼스레 넘나 공감된ㅎㅎ
돌아가서, 덕분에 좋은 소설 알게되어 정말 즐겁게 읽었어요. 스토리도 잼나구.. 주인공 어떡게 안조아하죠..? 동료들도 좋고.. 보면서 알님의 감상평도 잘 이해됐답니다ㅋㅋ 아직 연재중인 작품이라 남은 전개도 기대돼요!
요즘 일교차도 크고 꽃가루도 많이 날리는데 건강 감기 조심하시고요..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소설 재밌게 보셨다니 너무 기쁩니다. 법정물이라 그런지 작 중에 담배 피는 장면이 수시로 나오긴 하더라구요. 담배 땡겨서 건청 담배 썰 복습하셨다는 익명님 정말 건전하고 귀여우십니다 🥰 남겨주신 푸슝을 읽다보니 예전에 어떤 분위기를 생각하면서 썼는지 생각해보게 되어서 좋네요.
저야말로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업 성공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데 이렇게 다정한 감상까지 남겨주셔서 괜히 제가 다 뿌듯해지네요.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데 익명님도 몸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