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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알)

와.. 이 습한 날씨에 얼음 동동 띄운 냉면 or 메밀소바? 또는 화채 먹는 건우청우 생각하고 행복해졌어요.. 쓰다보니 왜 팥빙수는 떠오르지 않았던걸까 싶기도.. 의미불명의 말입니다만ㅠ
R님도 이 습한 여름 아프지마시구 언제나 건강하셔요ㅠㅠ

안녕하세요. 날씨가 정말 왔다갔다 난리도 아니네요. 아침엔 쾌적하더니 지금은 찜통입니다. 만두가 되어가고 있어요...
개인적으론 건우랑 청우가 한식파인 것 같아서 냉면 먹는 거 보고싶습니다. 강경 순정파인데 적당히 식초도 치고 겨자도 넣어먹는 건우 형 권유에 자기도 조금씩 넣어먹는 청우랑 청우를 흐뭇하게 보며 만두 밀어주는 건우 형이요!
화채는 다 큰 어른 건우청우들도 건우형아랑 애기청우로도 다 보고싶네요. 어른 둘이면 건우 형이 수박이랑 과일 썰어주면 청우는 수박 파내고 사이다랑 과일통조림 넣는 철저한 분업 체계일 것 같고, 애기 청우랑 먹는 거면 건우 형아가 자기가 하겠다고 조르는 애기 달래가면서 같이 화채 만들고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상하게 빙수나 아이스크림은 안 떠오르네요. 특정 온도마다 땡기는 음식이 다르다는 걸 어디서 본 적이 있는데 그런 경우일까요? 🤔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유행병도 식중독도 기승인데 익명님도 몸 조심하시길 바라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슽청우는... 생각하면 가섬 한켠이 알싸하게 저리면서 아련하기도 한게 정말 잊을 수 없는 첫사랑 같아요😭 쌍방이 아니라 건우가 혼자 오래도록 지켜보며 좋아했다는(할 수 밖에 없었다는) 점에서 관계가 완벽해짐에 또 공감합니다...

안녕하세요! 다시 만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걸까요? 항상 슽청우만 생각하면 아련해지는 병이 있습니다...
첫사랑은 이뤄지지 않아 아름다운 것이란 말처럼 상대의 심연을 모르기에 건우와 슽청우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청우를 동경하고 아끼던 건우이기 때문에 실제 슽청우가 겪었던 현실을 알았다면 저놈 속도 모르고 바라보기만 했다고 많은 죄책감을 느꼈을지 모르겠습니다.
자기는 그냥 팬인데도 본인이 뭐라도 더 했으면 상황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자책하면서요. 청우도 너무 감사한 마음이지만 그 팬심에 보답해줄 수 없는 상황과 자신의 한계에 많이 힘들어 했을 것 같습니다.
잠깐 생각하니 벌써 위가 아리네요... 먼 길을 돌아돌아 더 끈끈한 관계가 된 건우와 청우를 생각하며 아픈 가슴 진정시키겠습니다.
왜 어제보다 오늘이 더 더워지는 건지 도통 알 수 없는 날씨네요... 몸 잘 챙기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푸슝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아니.. 청우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열었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으면서, 청우의 '그냥 건우형이니까 좋다'는 이유에 귀가 빨개질 정도로 기쁘면서도 자신이 속물같았다며 자기 반성 들어가는 형아를 어찌하면 좋죠... 동생에게 너무 무른거 아닌가요ㅋㅋ 형이 다른 생각에 더 깊이 빠지지 않고 자신에게 집중하도록 키스 날려버리는 동생도! 맞아요 그런 쓸데없는 생각은 할 필요 없으니까! 눈 앞의 동생에게 집중해줘야죠ㅎㅎ 이런 소유욕(?) 아주 좋습니다. 정말 두 사람 너무 귀여워요☺️

그쵸! 하지만 그 점을 지적하면 건우 쉽게 인정하진 않을 겁니다. 자기가 쉬운 사람이라 벅찬 게 아니라 좋아하는 사람한테 이런 멘트 들으면 이런 생각이 드는 게 당연한 거 아니냐고 박박 우기겠죠. 본인의 마음도 청우랑 결이 다를 뿐이지 순애인데 말입니다...
건우가 자기 두고 잡생각할 때쯤이면 끼어들어서 미인계로 끊어놓는 청우는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네요. 어리광과 소유욕도 귀엽게 표현하는 청우라 건우도 엄청 흐뭇하게 바라볼 것 같습니다.
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님! 주말엔 비가 온다고 하던데 혹시 나가신다면 꼭 우산 챙기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

하 그니까요 초반부터 문대한테는 왜그런지 모를 정도로 경계심도 없고 마냥 너 조와 너 최고임 분위기더니 그룹하고선 한없이 너그럽고 문대를 향한 이해심과 신뢰도 태평양보다 넓고 리얼리티 가니까 냅다 건우형의 가족이 되어줄거얌 거누형이 최고얌 형이랑 떨어지기 시러 이러구 있잖아요 류청우가... 물리적 정신적 뭐로도 어디가서 꿀리지않은 짱쎔인데 발라당 맘껏 만져조 문대야 하고 있다고요!!
그나마 날선?게 입스때인데 이것두 상대가 건우형이 안에 있는 문대니까 나름 투정부린거라 생각하면...
이 왕크고왕귀엽고든든한 아기대형견 어떻게 안쓰다듬고 안만져주나요... 하 뭉국건청진짜댕짱이에요👍

안녕하세요! 전에 아시안게임할 때도이랬던 것 같은데 기시감이 느껴집니다ㅋㅋㅋ 청우가 객관적으로 얼마나 멋지고 강한 남성임을 알게 될 때마다 청우가 문대 앞에서 얼마나 풀어져 있는지 실감하게 되네요...
청우는 본능적으로 자기 가족이자 형인 건우를 알아본 걸까요? 🤔 말랑해진 이유를 골똘히 생각해 봐도 떠오르는 건 딱히 없네요. 그나마 생각나는 게 양궁을 그만둔 이후로 다른 사람과의 교류와 성취감을 맛 볼 일이 적었던 청우에게 문대와 함께 했던 개쩌는 무대는 엄청난 환희와 충격을 줬다? 본업도 뛰어난데 태도도 협조적이고, 위기가 닥칠 때마다 노련하게 대처하는 문대한테 청우가 엄청난 호감을 느꼈을 것 같긴 합니다... 그래서 청우 슬럼프가 왔을 때 문대한테 괜히 투정 부려 봤겠죠.
지금 생각해보니 그땐 별로 청우를 좋아하지 않던 문대라 딱 청우가 필요했던 적당히 냉정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 게 웃깁니다. 청우를 이뻐하게 됐을 땐 오히려 너무 감싸가지고 엉덩이 툭툭 쳐주면서 그래도 해야지. 너 테스타잖아. 러뷰어들이 기다리는데 안 할 거야? 이런식의 대응은 못했는데 말이죠.
음... 적다보니 청우가 왜 그렇게 문대가 좋은 왕크왕귀 대형견처럼 굴었는지 이해하게 된 것 같습니다. 문대가 청우가 좋아하는 것만 해줬었네요... 문대 자기가 먼저 좋아하게 만들었으니 연장자의 도리로써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만져주고 안아주고 예뻐해주며 살았음 좋겠네요...💛💙🖤💙
푸슝 답변을 한 건지 제가 하고싶은 말을 한 건지 모르겠는데;; 푸슝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익명님 🥰

아!! 문국 너무 귀엽습니다!!

그쵸? 귀여운 둘이 만나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연애하는 문국...💛💙 문국은 생각할 때마다 엄청 힐링하게 됩니다. 푸슝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익명님 🥰

항상 알님 문국보고 너무 재밋어하고 힘내고 있습니당 항상 재밌는 연성 너무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익명님처럼 관심 가져주고 좋아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저도 즐겁고 감사히 문국건청 하고 있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기쁘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
푸슝까지 오셔서 상냥한 응원 남겨주시고 정말 감사해요. 날이 무더운데 더위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저는 말라뮤트가 대형견이다를 이미지적으로만 이해하고 있었어서 그냥 왕크고 왕귀엽구나! 했었는데 찾아보니 정말로 와왕크더라고요... 허스키랑 덩치차이도 많이나던 ㅇㅁㅇ!!! 전 말라뮤트는 인상이 좀 더 귀엽고 허스키는 쎄다 이런 이미지ㅋㅋ적으로만 멈머들을 알고 있었어서.. 새삼스레 깜짝 놀랐어요!
건우형아는 이렇게 큰 아이가 집에 가기 시러시러를 하니 어부바하고 안아들고 둥가둥가해서 집으로 데려오는거구나... 그러고는 발도 닦이고 목욕도 시키는거구나... 정말 엄청난 애정으로 움직이는 체력이었구나...ㅋㅋㅋ
허스키건우보다 반려인간 청우가 더 체력좋고 산책도 자주하려하고 등산도 팍팍해서 건우 힘겨워하는 것도 더 이해됐고요ㅋㅋ 귀찮아하는 미간에 뽑뽀하니 얼굴 빼내면서도 꼬리 촤촥 흔드는 건우가 더더욱 귀여워졌습니다ㅠㅠ
청우를 위해 에어컨이며 뭐며 맞춰주고 싸맸는데 청우는 형아한테 닿아서 누워있고 싶어하는게 너무 귀여워요. 헤에 웃으며 좋아하는데... 쓰다듬이 계속 되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ㅋㅋ 만져달라고 들이미는 왕크왕귀 멈머동생 끌어안고 있으면 부들부들 뜨끈할거 같은데... 그럼 둘 다 좋은게 좋은거 아닐까요?!🖤💙

맞아요! 말라뮤트는 대형견이고 허스키는 중형견이라 허스키는 생각보다 작고 말라뮤트는 생각보다 왕 큽니다... 그래서 적정 운동량이며 체력도 차이가 나는데 그것도 건우랑 청우한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
말라뮤트 청우는 그 말라뮤트들 중에서도 좀 더 큰 애로 생각하고 써서인지 건우 형아가 육체적으로 고생하는 부분을 많이 쓰게 되네요. 청우는... 중형견인 허스키도 운동량이 적지 않지만 아무래도 건우가 청우한텐 체력으로 밀릴 것 같은 제 캐해를 쏟았더니 뭐 그렇게 됐습니다. 😎
건우는 청우를 위한 완벽한 환경을 조성하려고 애쓰는데 청우에게 가장 완벽한 장소는 건우 형 옆이겠죠. 청우 맘을 잘 아는데 잘 모르는 형아!
그건 그렇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만지고 싶은 말라뮤트가 만져달라고 어필까지 하는데 어떻게 안 만지죠? 원래 그러고 있음 무조건 감기 걸렸을 텐데 청우가 옆에 있어줘서 감기도 안 걸릴테니 둘이 붙어있는 건 서로한테 이득입니다. 옥시토신도 나오기도 하고요.
제가 반쯤 자면서 쓰고 있어서 제대로 쓴 건진 모르겠네요... 재밌게 봐주시고 이렇게 푸슝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라요 익명님! 💖

|・x・`) 안녕하세요 선생님.. 그.. 제가 여쭈어보고 싶은게 하나 있어서... 1월 5일을 문국데이라고들 하시던데 왜..? 어쩌다..? 그 날이 문국데이가 된건지 궁금해서요.. 연재날짜를보니 1월 5일에 올라왔던건 테스타가 연희대 축제에 갔던(&아현이 상태이상)때던데... 이때 청우가 막 장난쳐서... 그래서 그렇게 되었나 생각하다가... 좀 더 찾아보아도 알 수가 없어서ㅠㅠ 염치불고하고 물어보러 오게 되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늦덕후는 슬픕니다🫠
그리고 알님의 사랑스러운 뭉국건청 이야기들 항상 즐겁게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유의하시고.. 언제나 문국건청과 알님을 마음 가득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익명님. 1/5일 날짜 자체에 의미가 있는 건 아니고 아주사 최종순위가 문대가 1위, 청우가 5위라 1/5일이 문국데이가 되었답니다! 🥰
저도 왜 그런지 처음엔 고민했었어요. 문국건청 조아하시는 분들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다른 궁금한 점 있으시면 마음껏 편하게 질문하세요!
과분한 칭찬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너무 뜸하게 활동해서 좀 민망하네요... 익명님께서도 몸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푸슝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문국건청 짱 익명님 짱 💛💙🖤💙

뜨거워서 타녹을거 같아요.. 그래서 곰꾸하는 건우형을 다시 봤어요... 여름휴가철이니 튜브나 수영안경 이런거로 꾸며뒀으려나요ㅎㅎ 청우의 수영복...차림은... 형아가 검열해야 할 것 같죠 아무래도... 다른 의미로 뜨거워진것 같습니다...🫠

맞아요 어제 정말 더웠습니다... 일정이 있어서 그 더위 속에서 돌아다녔더니 후유증이 장난 아니네요 🫠 여름이니까 한 쪽엔 미니어처 수박이랑 빙수에 파라솔 벤치까지 놔두고 곰인형들한텐 수영복이랑 썬글라스 씌워주고 튜브랑 서핑보드 하나씩 쥐어줬을 것 같습니다!
청우 수영복 사각 입을까요 레쉬가드 입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뭘 입든 다 과하게 핫한 청우라 건우가 바로 단속 들어가겠죠. 그냥 수영복 갈아입고 나왔을 뿐인데 이걸 밖에 내보내도 되는 건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형아 앞에서 청우 머쓱하게 웃을 것 같습니다.
청우 그냥 가볍게 분위기 환기 목적으로 음, 별로에요? 하고 물으니까 건우 정색하면서 지금 뭔 개소리를 한 거냐는 얼굴 했음 좋겠네요... 한숨을 참은 건우 청우 위아래로 슥 훑어보다 뒷목 쓸면서 너무 잘 어울려서 내보내기 싫을 정도라고 칭찬했다가 바닷물에 몸 담그기도 전에 청우 손에 차로 다시 끌려가서 키스부터 하게 되는 거 보고싶습니다 🥰

그러고보니 Bad feeling 활동 때 섹시컨셉에 여름이라 청우, 아현이가 수영예능에 나가서 레쉬가드를 입었단 얘기가 있었어요! 너희가 본 것을 내게도 보여달라... 레쉬가드는 전국구 방송을 타버렸으니까🫣 형아와 둘이서는 사각인걸로 어떨까요 ꈍ◡ꈍ

레쉬가드 입은 청우라니 데한민국을 시기하고 질투하고... 🫠 형이랑 있을 때는 비방용으로 좀 더 시원하고 개방적(?)으로 입는 청우 좋습니다!
근데 그 몸을 내놓아도 되는 걸까요... 다 가려도 야해보인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자연광 아래에 진짜 다 내놓은 걸 보니까 좋은 의미로 너무 충격적일 것 같습니다. 건우 자꾸 벌어지려는 입을 의식적으로 다물려고 노력하면서 자기가 입으려고 들고왔던 옷 건네줬음 좋겠네요.
청우가 형은 안 입어요? 하고 묻는데 가슴이 가려져서 좀 차분해진 건우 그냥 공짜 태닝한다고 생각하고 태우지 뭐. 하고 심드렁하게 답할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건우를 빠안히 바라보는 청우...
청우가 신경 쓰였던 건우가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또 아무것도 아니라고 등에 썬크림 발라주겠다고 웃으며 대답하고요. 썬크림 발라주면서 마사지까지 해주는 서비스에 녹은 건우는 흐뭇하고 기특하단 표정인데 청우는 슬쩍 경계하고 있었음 좋겠습니다!
이 더위가 대체 언제 끝날까요... 푸슝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

>>애타서 앞발로 박박 긁어대는 강아지 마냥 재촉하는 류청우<< 표현이 너무 귀여워요

안녕하세요! 청우는 왕크왕귀 강아지 + 재촉하는 청우 보고싶다가 합쳐진 제 의식의 흐름이 그대로 드러나는 표현이었는데 귀엽다고 해주셔서 괜히 으쓱해집니다 😎 푸슝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않이... 재촉하는 거 보고싶어서 적당히 하고 마는 박문대씨 류청우 가졌다고 너무 여유부리시는거 아님미까...? 물논 류청우가 박문대한테 너무.. 와... 정말 너무 너그러웠지만?! 형한테는 초큼 달랐는데!!! 막 질투도 했는데!!! 류뭉대 얄미운 냄져... 부럽슴다...

앗 이런 관점으로도 볼 수 있었군요. 생각해보니 그렇긴 합니다ㅋㅋㅋㅋㅋ 본인이 청우를 온전히 가졌다고 확신하지 않고선 할 수 없는 저 여유로운 행동... 😎
부러우면 지는 거긴 한데 저는 늘상 지고 있네요. 다 가졌는데 청우까지 다 가진 박문대류건우 부럽다...! 푸슝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라요 💖

리얼리티 부분 읽다가.. 이 세계를 택하고 싶게끔 이상적인 세계를 구현해둔거잖아요..? 그럼 테스타의 청우는 양궁에 대해선 정말 미련이 없고, 여기서는 본인 의지로 그만두었으니까.. 그보다는 건우의 가족이 되어주고 싶은, 같이 지내고 서로 의지할 수 있는 형동생이었음 좋겠다는... 혈연에 같은 학교에 한 집에 사는게 공식적으로 널리 알려져도 좋은! 문대가 자신을 의지해줬음 하는..? 그런 욕망과 바람들이 청우의 무의식에 크게 있었던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뭉국건청이 더욱 좋아졌습니다...💛💙너무 사랑스러워 가슴이 아파요 후욱후욱🖤💙

안녕하세요! 음, 저는 테청우는 양궁에 미련이 없기보단 아직도 양궁을 정말정말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아하던 노래라도 한참 힘들 때 들었던 노래는 그 시기가 지나가고 나서 다시 들으려면 잘 듣지 못하게 되는 것처럼 아직도 좋아하지만 그만두던 시기의 기억이 너무 힘들어서 그냥 회피하는 중인 것 같다고 캐해했네요. 그래서 리얼리티에서도 청우가 스스로 양궁을 그만두었고 그게 그리 아쉽고 힘들었던 일로 느껴지지 않도록 시스템이 조정했다고 느꼈고요.
그치만 익명님이 말아주시는 캐해도 맛있네요. 문대/건우와 더 친밀한 관계가 되고싶다는 바람이 양궁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던 청우라니... 진짜 공식적으로 내가 이렇게 형과 가깝고 친밀한 사이란 걸 인증받고 싶어하는 게 은근하지만 아주 깊은 소유욕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문국건청 진짜 서로 너무 서로를 사랑해서 아름답네요...🥹 푸슝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있는데 몸 조심하시고 무탈하시길 바라요!

💛💙🖤💙💝

안녕하세요! 문국건청 하트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반갑네요 🥹💛💙🖤💙 푸슝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익명님! 남은 명절 연휴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R님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하게 덥고 습한데 항상 아프지 마시구 추석 연휴 맛난거 마니 드시구 편히 보내셨음 좋겠어요 ˃ᴗ˂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기어나왔는데도 따뜻한 명절 인사 해주셔서 면목이 없네요. 지금 벌써 9월 중순인데도 아직 한여름처럼 푹푹 찌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익명님께서도 더위 조심 몸 조심 하시고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요. 푸슝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알님 트위터는 사탕상자 같아요.. 색색깔의 예쁜, 여러맛이 담겨있어 현생에 지칠때면 하나씩 꺼내먹는... 소중한 문국건청의 맛...🥹 일교차가 부쩍 커졌는데 항상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별 생각 없이 들어왔는데 이런 황송한 말씀을 남겨주셔서 얼떨떨하네요... 오만 욕망이 덕지덕지 묻어있는 오타쿠 계정을 이렇게 예쁜 말로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감동이에요 🥺💖
그렇게 더웠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날씨가 가을도 아니고 겨울에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익명님께서도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푸슝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갸아악. 새로 나온 이북 삽화 나란히 있는 문국 보고 뻐렁치는 중입니다... 정말 새삼스럽게 다시 느낀... 뭉국 얼굴합 너무 최고에요ㅠㅠㅠ💛💙

안녕하세요! 저도 하루종일 죽은 눈으로 추천탭이나 들여다 보고 있었는데 문국 삽화 보고 계속 히죽히죽 웃고 있습니다... 진짜 순둥강아지X늑대 얼굴 조합도 그렇구 표정도 구도도 진짜 부부사기단 같은 느낌이라 더 맘에 드네요. 문국 얼굴 합 진짜 최고222...💛💙
금요일부터 이제 정말 겨울에 가까운 추위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하루 되시길 바라요 🥰 푸슝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팬싸템 늑대청우 너무 귀여워서 알님 늑대썰들을 조금 다시 봤는데요..
아기늑대청우한테 주려고 건우가 사서 숨겨둔 작은 늑대인형 발견하고 다른 동생 데려온 줄 알고 충격받아 인형 엉망으로 만든 이야기 너무 귀여워요ㅠㅠ 형아 물건 망가뜨린거 사과하면서도 서러움을 참지 못해 낑낑 우는ㅠㅠㅋㅋㅋ
왠지 자라면서 그 큰 충격의 헤프닝은 홀라당 다 잊고선 한품 늑대인형 가지고 형한테 아기...☺️ 장난을 치는 늑대로 자랄거 같아요ㅋㅋ
날씨가 훅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구 항상 따뜻하고 아프지 않은 겨울 보내셨음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애기들이라면 한번씩 동생을 갖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던데 청우는 진짜 동생이 있어서 필요 없기도 하지만, 본인이 건우의 유일한 동생이 되고 싶어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끼얹어 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평범한 사람은 그때의 충격이 흑역사로 남았을 것 같은데 청우는 역시 비범합니다... 아기...라는 발칙한 장난을 치다니! 🙄 건우 그 얘기 듣자마자 눈부터 질끈 감았을 거 같아요. 동생 만들어 준다는 건 싫다고 난리쳤으면서 동생인데 조카인 건 괜찮냐고 환장하는 형아 보고싶습니다.
청우 생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건우와 문대 생일이 다가오고 있다니 거짓말 같습니다... 익명님께서도 항상 따뜻하고 포근한 하루 되시길 바라요. 푸슝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험한 세상 속에(시국이요..) R님의 문국건청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어서 기쁩니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으면서도 좋아하겠지라는 마음으로 리본 묶는 형아와 조금 부끄럽지만 즐거워할거란 마음에 리본 묶는 동생의 소소한 차이도 너무 귀여워요. 뜨숩고 찌인,,헌,,사랑을,, 헤라,,,!! 💛💙🖤💙
추운 날씨 항상 감기 조심하셔요.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같은 이벤트라도 형아와 청우의 태도가 다른 게 포인트였는데! 그 디테일을 익명님께서 알아주셨습니다 🥰 착잡하지만 크리스마스를 허망하게 보내고 싶지 않았어요... 오랜만의 문국건청 썰도 재밌게 봐주셨다니 기쁩니다.
익명님은 오늘 어떻게 보내셨나요? 포근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셨길 바랍니다. 아직도 12월 3일 같은데 벌써 크리스마스라는 게 말도 안됩니다 🥹 내 12월 돌려내...
분명 연말인데 연말 같지 않은 이상한 기분이네요. 이제 곧 2025년 새해가 다가오고 있는데, 내년에도 잘 부탁 드립니다! 푸슝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2시간도 안 남긴 했지만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

보고 싶었습니다... 평생 함께 문국 해요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왔는데도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부디 반갑고 기쁜 소식들로 함께 하면서 즐겁게 문국 할 수 있었음 좋겠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