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츠네 피어싱... 끼우기 힘들죠...
동봉 된 피어싱으로는 인형이 잘 뚫리지 않아서❗️사람이 사용하는 실제 피어싱❗️으로 뚫어준 뒤, 거기에 맞춰 끼워줬는데... 아무래도 인형이다보니 피부 천 털에 의해 뚫린 자국이 금방 묻혀버려서 한참 고생하며 끼워준 기억이 납니다ㅠ.ㅠ
정말 한시간 이상을 피어싱 끼우기에만 투자한 덕에... 구멍 찾아 뒤적이느라 안쪽이 너덜해졌을 것 같아요...
추가 tmi로는 아키츠네에게 끼워준 십자가는 제가 예전에 실제로 착용했던 귀찌인데! 끼워주기 전에는 크지 않을까 고민했지만 뚠뚠 솜이라서 그런지 크다고 느껴지진 않더라구요. 그러니 어울릴 것 같은 귀찌나, 동봉되어 온 디자인과 비슷한 심플한 피어싱이 있다면 그거로 대체해주시는 게... 손가락에도 정신에도 훨씬 이로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