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트친소 글을 보신지 모르겠지만 그걸 저한테 말씀하시는 의도를 모르겠네요. 적어도 저나 제 탐라 분들은 지금 많이 화가 난 상태예요. 님들 못지 않게 저희도 이 상황이 불유쾌해요. 자정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무슨 자원봉사자도 아니고 파는 사람도 무수히 많은 장르를 제가 나서서 말리지 못했다고 사과라도 해야하나요? 저희가 씨피 때문에 서로 물어뜯은 거 하루이틀 일도 아닌데 이때다 싶어서 일반화 하지도 마시고 남의 에스크에 본계도 아니고 익명으로 글 쓰고 가는 주제에 깨끗한 척 하지도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