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고 1시간 광고 안보기
빽끼
안 내려놔서 트친소 글이 올라가 있기는 할 텐데 새해에 다시 열 거 같아요! 혹시 트친소글에 맘찍이나 흔적 남겨주셨다면 바로 팔로우 해드릴게요!!😊
견오시 쌍둥이러버인데 트친소하시나용
잘 되더니 왜 또 안 돼... 하.. 안보여요 하얀 말풍선만 왔어요..ㅠㅜ
아 맞다 제가 꽃샘추위 비하인드에서도 쓰긴했는데요 나이트오프 - 잠 이 노래 좋습니당 꽃샘추위 쓸 당시에는 봄애나진에 너무 매몰되어있어서 나진주제곡 같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날것 듣고 생각나서 다시 들어보니 나견 느낌이더라고요 저도 링크 드리겠읍니다
https://youtu.be/x-k8gL_r__U?si=ZCPBby4xfZoXFf4Z
만약 이 노래가 좋으시다면 같은 보컬인 못(Mot)의 '당신의 절망을 바라는 나에게'도 한번 들어보세여 둘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임다
헤헤 좋아요~ 물론 그때 상황은 좋지 않지만.. (기말 &150화 D-7이내) 그러나 저 김빽끼 시험싫어살려줘회피인간 무슨 일이 있어도 후기를 정독하겠습니다. 후후기는 매우무척많이 기대가 됩니다만 달의몰락은 음... 어디까지 읽으셨을지에 따라 제 긴장도가 달라지는데요 일단 소리지르지 않는 이상 4화는 아닐 거라 굳게 장담하기 때문에 머리는 박지 않고 다리만 달달 떨면서 고통과기쁨을 함께 누려보겠습니다. 제가 저 위에서 꼭 정독하겠다 했지만 사실 '와 씨 개에반데? 진짜 안 되겠다 미친..' 싶으면 조금 늦게 읽을 지도... 잔불데이에는 꼭 참석할 거니까요 막 기다리고 그러시진 마시구요 제가 만약 1시간 넘게 안 가고 버티고 있으면 가서 공부하라고도 해주세요 (150화 풀리는 날은 비록 시험 하루 전임에도 망하든 말든 1시까지 울 거니까 이땐 냅두셔도 됩니다.)
하우 당근이죠 저는 이츠라는 가수를 어제 멜론 들어갔다가 최신 발매 앨범에 넘나리 이쁜 언니가 계시길래 클릭한 걸로 우연히 알게 됐는데 날것 듣자마자 끼님 생각이 나서 들고왔습니다 잘 맞는 가수 또 찾았네요 추천해주신 노래도 맛깔나게 들으면서 연성회로 불태우겠슴다 개미구이🔥 참고로 달몰과 영누구 후후기는 제가 이번주까지 수행으로 미친듯이 바빴던 결과... 다음주중에 현관문 부수고 갑툭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듣고 왔슴다 음 일단은 역시 이츠. 보컬이 매우 좋고요 뮤비가 아주 밤 으슥한 산 약간의 스릴러라 아주 제 취향저격이었습니다. 여보컬이라 살짝 몰입이 안 됐지만 가사를 곱씹어 볼수록 왜 나진곡으로 추천해주셨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저는 어디서도 맛볼 수 없고 유치하고 덜 익었네 시고 쓰고 엉망이어도 이름마저 알 수 없네 이 가사가 젤루 좋었습니다 음 소신발언하자면...... 제가 이츠를 청록으로 먼저 알아서 그런지 초록초록하고 여름여름한 느낌의 곡이 더 좋더라고요.. 하핳 날것도 좋았지만 이츠의 청록, 낭만주의 추천드립니다 아잇 그래도 제가 사랑하는 거 아시죠?
우왕 저 이츠-청록 짱좋아하는데 이츠 노래네여! 우히히 내일 아침에 들어볼게여 감사해용 하뚜하뚜💕💕 푸슝 알림이 안 와서 지금(새벽1시) 확인했습니다 절대로 막 듣기 싫다거나 귀찮다거나 그런거 아니에여ㅠㅠ
빽끼님 추구미 나진 그잡채인 노래를 찾아서 제보합니다. -깨미
https://youtu.be/W-OvzE5HkpU?si=Wjl9Gk-Vc0JJ8Vlw
요거는 보이는데 저 위에 세개는 안 보여요ㅠ
헉 빽끼님 바이오 왔다가 푸슝링크있길래 푸슝 남기려고 들어왔는데 안보이는 걸까요 흑흑
우째서 나한테만 이런일이......ㅠ 혹시 계속 재바님이신가요? 이쯤되니 그냥 저한테 디엠을 보내시든 태그를 하시든 하는 것이 더 빠를지도.. 왜 제 푸슝은 이리도 연약한지 내가 소통을 하고 싶다는데!!! 왜!!!!! 흐아.. 죄송함니다 조금 슬프네여🥲
하... 똑같이 안 보여요.. 뭐가 문젠건데...... 저번에 해와님 때는 너무 길어서 그랬는데 혹시 너무 길게 썼나 싶으시면 끊어서 보내주실 수 있으신지... 제가 보기에 한 30줄까지가 최대고 그 이상은 잘려서 아예 안 보이는 거 같아욤..ㅠ
으앙 왜 또 안 보이는 거야잇!! 선생님 안 보여요.....ㅠ 혹시 다시 써주실 수 있나요?
아 맞다맞다 진짜 딱 하나만 더! 혹시 4화에서 눈치채셨을지 모르겠지만 사군자가 나온답니다! 물론 본편 내용이랑은 전혀 관련이 없지만. 겨울에 그냥 동양풍 보고싶다~ 할 때 번뜩 떠오른 대사가 "난. 사군자 중 하나지. 난은 이렇게 치는 거야." 였거든요. (물론 그때는 준에게 가르쳐준다는 설정은 없었지만ㅎ) 어쨌든 그게 사월 플롯으로 발전되고 나중에 4화 중 일부로 들어간 뒤, 한창 2화를 쓸 때 '음 선물 뭐 주지~ 어차피 한라님한테 전해줄 건데 역시 꽃? 무슨 꽃을 할까낭~ 예쁜~~~매화. 헉!' 일반적인 매화? 아이 식상해식상해. 특별해야해. (검색검색) 청매화. 렛츠기릿~!! 그렇게 순서대로 3화 '매화' 아씨, 4화 '난' 그리기. 아~ 반이나 나왔는데 여기서 국죽을 안 한다? 이건 쫌~ 그래서 따땃하게 국화차도 마시고 대나무는 진짜 할만한게 없어서 함 겉면에 자개로 박아버렸습니다.
음 한라님 그러니까 원래 이름은 할락댁이죠? 할락댁이는 뭐냐 그 이공본풀이/안락국이야기? 맞나? 그거예요. 서천꽃밭 꽃감관 사라도령과 그의 부인 원강아미. 아들이 태어나면 할락궁이(안락국이) 딸이 태어나면 할락댁이(안락댁이)라고 지으라고 했죠. 전해져 오는 얘기는 아들이 태어나 할락궁이라고 짓고 나중에 아버지 만나러 가고~ 뭐 그런데 제가 또 이거 좋아해가지고 '사실 할락궁이에게 여동생이 있었다면?' 글케 시작했죠 키키. 서문(프롤)에 보시면 저승할망이 "궁이가 반쪽이라던데." "삼승이 이기시면 댁한텐 신경 안 쓰겠소." 대충 이런 말한게 각각 할락궁이랑 할락댁이를 칭한거랍니다! 안락국이 더 유명할 수도 있는데 할락궁이/댁이로 한 이유는 1. 제가 처음 본 설화가 저 이름이었기도 하고 2. 할락이 더 예뻐서.. 글고 저 설화 자체가 제주도꺼라 할락=한라(산) + 국/댁=집(궁전같은) 뭐 그런거라하더라고요? 3. 그래서 한라님으로 부르고 싶었는데 안락댁이 이러면 엥? 왜 한라임? 싶어서 하하 너무 tmi 대방출이다 이쯤 할게요. 맨날 길게 써....🫤 아이 뭐 어쨌든 다시 한번 감사하고 사랑하고 눙물 좔좔❤️‍🔥❤️‍🔥❤️‍🔥
아 역시 재바님이셨군요~~~ 혹시라도 틀렸을까봐 입 다물고 있었습니다 헿 😘😘😘 제가 쓰고 제가 이런 말 하는 게 좀 웃기긴 한데 저는 맨 첫등장이 좋아요 머스마처럼 걸걸하게 "뉘쇼?" 했을때ㅋㅋㅋㅋㅋ 꽃피우기는 뭐 원래 능력이었으니 그냥 맛보기로 보여준거고 옷은 뭐랄까 엘사같은 그런 걸까요...? 아이 뭐 저쪽 (전)여왕님도 성짓고 옷만들고 다하는데 우리 매화아씨라고 못할건 또 뭐있나... 움.. 예.
알러지성 비염이랍니다 소나무꽃 지면 싹 괜찮아져요…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한라님 첫 등장이 진짜 인상적이었어요 본인은 별것 아니라는 듯 툭툭 던지는 행동이 꽃 피우기에 옷 바꾸기라니 규모 큰 기적은 아니었지만 범상치 않은 존재임을 단번에 각인시켜줬달까요? 기사들도 나온다니 아 설레요… 아 저 사월 시리즈에 죄다 맘찍한 사람입니다. 누구게~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서 보고 또 보고 계속 보고 이써여.. 헤헿히힣히히히 꽃가루 탓이라 혹시 알러지? 비염?이 있으신 건가요?ㅠ 건강하셔야 하는데 그래도 쫌 있으면 여름이니까 좀 괜찮아지지 아닌가? 죄송해요 알러지는 잘 몰라서.. 제 글 보고 머리를 빡빡 쳐주신다니 무한한 영광입니다. 흑흑. 저야 뭐 다 아는 거니 1화부터 아기도령 말뽄새가 아주 싹퉁바가지 없는게 아 이거 속일 생각도 안 하는데 아주? 에효효 상태로 계속 이어갔는데 진짜 기분 좋아요. 반전 넣는 게 너무 좋아.... 놀라주면 더 좋아.. 그래도 최대한 정중하게 욕도 안 시키고 그랬어요 물론 제 안에 나진 캐해가 좀 더 순해진 게 있기도 하지만 어쨌든 견의 이름에 먹칠하면 안돼!!라는 마음으로 저와 도령 둘다 노오력했습니다! 여기서 좀 승산이 있지 않았나.. 점 만들기도 두루뭉술하게 쓴 게 바로 4화의 임팩트를 위해서!! 사실 4화가 제일 맘에 들어요 진짜 정체를 바로 까버리고 싶어서 얼마나 입이 근질근질 손이 근질근질 원래 그 밤에 "견아." 하는 걸로 끝! 하려고 했는데 음... 아.. 나진.. 아아.. 기연.... 견... 그렇게 늘어나버렸다는? 그런? 옙. 어쨌든 4화는 그냥 다 좋구요 1화는 딱 시작. 느낌이라 좋고 2화는 미친게 잘 보여서 좋았는데 3화가 너무 루즈하지 않았나 좀 아쉽기도 해요. 원래 3화가 2화에 포함됐어야 했는데 2화 분량이 너무 늘어나버려서.. 쩝. 2부때는 계획대로 되길.....ㅠ
왐마야... 감격ㅠ 누구실까? 하........ 진짜 선생님 사랑해요 감사합니다ㅠㅠㅠ❤️❤️❤️❤️❤️ 이름 모르셨다니 이것도 정말❤️❤️ 행복하구만요🤭 어쩌다 성경까지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하.. 저도 애기님 사랑합니다 잘 나온 것 같아서 좋아요~ 전 갠적으로 한라님도 좋은데 한라님은 2부애서 대활약하시니 기대해주세요! 애기님은 1부 몰빵이시라 2부에는 거의 안 나오시지 않을까~ 나진은 기억이 있습니다 나견은 음~ 있을까요 없을까요? 히히 도련이 메인이던 1부와 달리 2부는 둘 분량이 비슷하지 않을까 일단 5화만큼은 그럴 예정이고 6~막화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것도 안 써나서...헤 2부도 일단 4화로 생각중인데 안 늘어나길 바라야죠.. 그리고 마지막 스포 2부엔 기사들이 등장?! 진짜 두서없다 죄송ㅠㅎㅎ 너무너무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익명님♡
죽습니다 저는 죽은 겁니다 숨이 안 쉬어지는게 꽃가루 탓인지 뒤통수를 후려맞은 탓인지 분간이 안 가네요 빽끼님 글을 읽으면 가장 많이 하는 짓이 뭔지 아십니까 이마 빡빡 치다가 나진 이름 두 자로 비명 지르면서 굴러다니기입니다 저를 아주 제대로 치셨습니다 저승할망 나 좀 데려가요 그러니까 이젠 우리 쌍디가 이름으로도 얽히고설켜버린 거군요. 아 내가 이런 쪽으론 눈치가 젬병이구나를 새삼스럽게 깨닫습니다. 저는 진짜로 몰랐어요. 잔불 세계관이 달의 몰락 세계관의 전생격인듯 한데 우리가 아는 나진은 기억이 있고, 나견은 기억이 없는건가요? 1편에서 이번엔 형제의 연을 완전히 끊자고 했잖아요. 나견과 자기가 형제면 나견을 지킬 수 없다고 판단했으니 저런 생각을 했겠죠... 정작 전생에 죽은 건 나진인데도. 아니 얘네는 진짜 하나는 숨이 끊어지고 하나는 그 죽은 하나만을 위해 제 존재를 지우고 사람이어떻게그래 4편을 누워서 봐서 다행이었습니다. 빽끼님이 말아주시는 나쌍디는 성경이군요. 앉아만 있었어도 쓰러져서 머리 박았을 듯. 기연, 견... 결국 나진이 나견 이름을 되찾아주네요... 이만 얌전히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아 애기님이 너무 좋아요ㅠㅜ
사칭 아닙니다 저 맞습니다 꺄륵
빽끼입니다. 제 푸슝 이 강생이가 왜 그러는지 가끔씩 저에게 질문을 안 보여줄 때가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아낸 바로는 '너무 길면 흰 공란만 보내진다.' 라는 추론 뿐이라 '아 너무 긴가?' 싶으시면 개의치 마시고 끊어서 보내주십사 간청드립니다. 저 김빽끼 질문이든 주접이든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합니다. 절~대 민폐 아닙니다. 제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걔..는 별로 추천드리지는 않지만 카카오페이지 <용사동생은 아카데미 고인물> 이라는 완결 웹소설에 쥔공 루드입니다. 이름처럼 아주 무례한 욕쟁이고 용사파티 다 욕쟁이로 구성돼서 비속어가 안 나오는 화가 없어요. 남성향이라 하렘끼도 좀 있고... 하지만 액션묘사 기깔나고 전 루드리온 대주주입니다. 사실 가장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제가 거기 댓글에 욕을 너무 많이 써놔가지고... 아니 근데 루드 그놈이 개빡치게 하는데..!! 죄송.. 뉴비 분들이 다 20화언저리에서 탈주하시는데 용에피가 진국이거든요 천변룡까지는 아니 뇌광룡 미혹룡... 리온 크라이르.. 에시르 데나토스.. 그만 하겠습니다 웹툰도 있긴한데 저는 뭔가 성에 안 차서 안 보고 있습니다..하하
에휴 너는 됏다 새끼야는 누구인가요 너무 잘생겨서ㅠㅠㅜ
진짜로... 하아..... 왜 자꾸 안 보일까요ㅠ 소통하고 싶은데 또 하얀 말풍선만 왔어요 슬프고슬프고슬퍼요🥺🥺🥺 뭐가 문제인건지......
제 푸슝만 이렇게 오류가 심한 걸까요...ㅠ? 또 안 보여요 진짜 왜 그러지....
이제 되나요?ㅠ
선생님 접속이 안돼요… 20240307로 쳤는데…
안녕하세요 빽끼님 쿼티입니다… 다른 건 아니고 봄애 외전 읽다가 저승별과 연결된단 이야기를 보고… 어라? 상태가 되어 찾아오게 됐습니다. 저승별 재업… 엄… 따로 포타를 만들진 않을 거라 어떻게 파일만 보내드릴 방법이 없을까요… 그이후에 올리시든 개인소장하시든 소유권은 넘겨드리겟읍니다....
같은 분이신지 모르겠지만 이번것도 안 보여요ㅠ 너무 슬프다ㅠㅜ
헉 안 보여요!ㅠㅜ 제 푸슝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길게 쓰면 안보인대요.. 그렇다기엔 제가 투머치토커긴 한데 흠..🤔 다시 보내주실 수 있으실까요ㅠ?
예압 맞아요~ 근데 머 아르메리아는 이용당했을 뿐... 꽃이름 한 번, 꽃말 두세번 나옵니다. 진짜 별 내용 없어서 실망하실까 쪼꿈 걱정이 되긴 하지만 49시간 뒤에 직접 확인해보시죠!
헐 아르메리아 맞나여????? 꽃ㅊ말이 동정???? 얘 맞나요????
별거 없는디~ 쥿견러X면 기린견, 쥿견러면 지우견이랄까요? 진짜 별 내용 없는데 자정. 베란다. 차 한 잔 마시며 나누는 대화. 끝. 정말루 별 내용이 없어요... 무책임의 끝판왕 전 지문만 던지고 각자 전후 해석은 알아서 하세요~하고 도망갈 겁니다. 히. 스포라면 2.29 탄생화?
하루스포해주세여
고맙습니다 알라뷰 제 존잘님 굳나잇이에요...💗😘🔥
아 여름구나! 아아 그러네!! 여름에 무슨... 옷을 입었을까요? 움 모르겠는데...? 그냥 조끼, 겉옷 다 빼고 팔 걷어올린 셔츠+바지(나진은 멜빵) 요렇게 미니멀하게만 입을 것 같아요..
아 바로 알아보겠네요 마이 프레셔스 해와님♥︎ 복장이라... 흠 일단 와론은 블랙롱코트에 백(정장)바지, 목이 조금 긴 까만 워커, 상의는 모르겠는데 원작처럼 검목티여도 좋고 햐얀 와이셔츠, 색있는 와이셔츠 다 좋네요. 그냥 전체적으로 원작 비스무리한 까리한 버전? 그런 느낌이랄까요... 아 셔츠 입었으면 조끼 입은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나진은 흰셔츠에 멜빵 진회색 or 검은 정장바지, 목 짧은 검은 워커. 그냥 자켓 걸쳐도 좋고 와론보다 짧은 롱코트, 아니면 아예 숏코트 걸치는 것도 좋아요. 둘다 타이는 없어요.
사랑하는 빽끼님. 저예요.(누군데) 갑자기 찾아와서 놀랐조..?? 혹시 괜찮으시다면 나진 담배피고 이마 박는 장면.. 이때 와론과 나진은 무슨 복장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하고 상상하신게 있으신가요.!!! 이왕 그린다면 빽끼님의 상상을 최대한 실현시키구 싶다는 저의 마음...💗
선생님 글이 안 보여요ㅠㅜ 끊어서 다시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그리고 닭과 병아리말고도 하나 더 있습니다. 시를 받고 영감님이 오랜만에 오셔서 제 뺨을 후려치고 가셨었죠. 이건 큐앤에이에서 확인해주세요♡
닭이랑 병아리는 잇 아니 나견 시인님의 개쩌는 시를 받고 생각난 겁니다. 다 선생님 (not지우스) 덕분이죠. 선생님이 제 운명이다 이 말입니다~
빽끼님과 저는 운명인 거예요. 반박시 루스.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삶은 계란 굳이 받아먹고... 껍질 깨면서 갑자기 시상 떠오르고... 닭이랑 병아리로 시를 썼더니 본문에도 닭이랑 병아리가 등장한다? 운명이 아니면 이게 대체 모죠?
빽끼님!!! 하나하나 이렇게 정성껏 다 답변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ㅜㅜㅜㅜ 큐엔에이 기다려야징 히히 편하실때 주시면 아주 감사히 먹겠습니다!! 아이 행복행 앗 그리구 질문 드리는 걸 깜빡했는데 혹시 글의 제목에도 빽끼님이 생각해두신 의미가 있으시다면 알려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사실 뭐든 다 알려주세용 모든 걸 알고 싶어요 크허헐허허허허 감사합니다 제존잘님 오늘도 좋은 하루😘😘
진짜 3편 구성 배치가 너무 어려워서 진짜 계속 바꿨거든요 알아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진짜루 계속 지각해서 시간도 없는데 여기 넣다가 저기 넣다가 다시 여기로 돌려놨다가 저어기에도 넣어봤다가 온갖 쌩쇼를 다해 아 이정도면..그래 이걸로 만족하자 한 결과물이 3편이었습니다...(진짜 TMI) 대사는 뭐랄까 신내림이랄까요 가끔 저도 깜짝깜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 전 보통 선대사 후상황 > 선상황 후대사 인 편이라 반짝하고 개쩌는 대사가 생각나면 무조건 써야해 하고 상황을 도자기 장인처럼 흙 철퍽 놓고 요리조리 뭉치다가 아냐! 임팩트가 약해 더 더 쩌는 빌드업이 필요해!! 이 대사는 고작 이런 상황에서 쓸 수 없어!!!하고 일을 벌리고 어떻게든 전에 써둔 에피소드와 짜집기하고 그렇게 쓰곤 합니다 (또다른 TMI) 그래서 대사가 맛깔난다 이런 말 들으면 기분이 너무 좋아져서 입꼬리랑 광대가 승천하고 몸을 베베 꼬고 아 정말 왤케 tmi 대방출인지 모르겠네요... 이건 그만하고 제가 해와님의 빛이 나는 연성들과 놀라운 캐해들을 보며 얼마나 감동하고 벅차오르는지 모르실 거예요 해와님이야말로 저의 신이십니다. 사랑합니다♡♡
빽끼님.. 전 진짜 빽끼님 글이 좋아요 그냥 저는 뭐 전문가도 아니고..그냥 느낌에 불과하지만 빽끼님은 구성이라든지 서사의 배치를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요 만약 짧은 단문이더라도 글과 사건의 배치를 너무 효율적으로 하셔서 극적으로 독자를 죽이고 살리고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그리고 대사도 어쩜 그렇게 찰지게 쓰시나요 구구절절 그냥 빽끼님 능력인 것 같아서 정말 대단한 것 같구 막 이런게 진짜 천재 아닌가 싶어서..하 빽끼님은 혹시 1차로 가시더라도 엄청 성공하시지 않을까?? 진지하게 이런 생각해요 이런 내용 트리에도 적었던 것 같네요 크흡 너무 고생하셨어요. 갓작 진짜 잘 읽었습니다. 사랑해요 나의 신.
쪽지+태우기 이건 제가 설명이 많이 부족했던 터라 큐앤에이하면서 같이 풀려고 합니다. 인터뷰도요. 사실 저 위에 잇올님 질문에 답변한 거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제가 그렇게 막 치밀한 인간이 아닙니다... 인터뷰도 뭐 딱히 그렇게 큰 의미는 없어요.. 쥐새끼와 낙하산도 같이 풀겠습니다. (뭐 다 나중에 풀겠대;;) 제가 설명이 불친절하여 모르시는 게 당연합니다. 해와님 잘못 하나 없습니다. 그냥 닥치는 대로 욱여넣고 설명도 안 해주고 건너뛴 제 잘못입니다..... 매번 말하고 다 제대로 안 지켜서 또 장담할 순 없지만 금요일쯤에 질문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믿지 마세요 사실 저도 잘 몰라요 정말 죄송)
8.저 근데 바보라서 쪽지 태우는 부분이 어떤 의미인지 궁금해요 쥿이 본 쪽지에는 무슨 내용이 있었는지두 궁금하고 9.그리고 사경추부분... 표현이 너무 몽환적이어서 좋아해요 나는 누가 몰래 들어와 닭의 모가지를 꺾은 게 아닌가 싶어. 이 대사 보는데 소름이 쫙 돋더라구요 이유를 모르겠어요 걍.. 걍 너무 좋아요 그럼 쥐새끼는 루스였던 건가요? 아님 낙하산이 루스였던 건가요?? 아니 머리가 딸려서 너무 죄송합니다 그럼 루스가 나견이랑 인터뷰??? 이부분 너무 궁금해요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다 제 마음을 울려요 이렇게 좋아해주시다니 정말 감사 또 감사... 광견병 드립은 가라앉은 분위기 좀 띄울려고 넣은 건데 나진 미친놈이 갑자기 머리 박아서 더 딥다크해져버려서 쪼끔 씁쓸했지만 뭐 이것 또한 제 취향 범벅이었기에.. 네... 사실 저부분 쓸 때 2편 밤새서 쓰고 잠깐 잤다가 좀 머리가 돌아가다 만 상태로 쓴 거라 그냥 저의 미침과 나진의 미침이 합쳐져 잘못된 시너지를 일으킨 거였습니다. 아 뭐 미친놈이 미친짓 한 건데 괜찮지 않나+도저히 이걸 수정할 자신이 없다 = 그냥 냅둠. > 광증나진이 되었답니다! 와아~ 아.... 흠흠. 흰 천 비유는 솔직히 제가 생각해도 좀 기깔났다고 자체평가 문장 중 하나였는데 찌찌뽕~ 히히 제가 약간 흑백영화같은 건조한 분위기? 그냥 위기?를 좋아해서 겨울에 쫌 진심인편이라 이번 건 배경도 성탄절이겠다 되게 많이 찐하게 들어가서 걱정을 좀 했어요. 꽤 다크해서. 하지만 좋아해주셔서 너무 행복합니다.ㅠㅜㅠㅜ 형제 서사도 형제, 자매, 남매에 미친 인간이라 쌍디메인으로 갈때마다 찌통서사만 드리고 있는데 부족한 원작을 채워준다는 과분한 말씀에 저도 울어요...ㅠㅠㅠㅠㅠ
6.진짜 빽끼님이 주시는 나진 개미친놈이라 너무 좋아요 특히 담배피고 광증 도진 나진 진짜 소름돋아서.......하....하..... 너무 놀라서 진짜 너무 나 지금도 손떨려요 뭐랄까 빽끼님이 주시는 광기는 찐광기같아서 제가 여태 봐온 미친놈들은 다 가짜광기처럼 느껴져요 이게 진짜 광기구나.... 그리고 지우스한테 작전명 설명하는 나진한테도 혀 내둘렀어요 분명 지우스도 그런 느낌이었겠죠 7.저... 빽끼님이 묘사하시는 겨울이 가져다 주는 비극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시체 위에 흰 천을 드리운 것마냥 흰 눈이 소복히 쌓였다는 표현이 진짜 너무너무 좋아서 소리 왁 질렀잖아요 흰눈은 그들의 때묻지 않은 어린시절이었구나. 싶어서 그 위로 얼룩진 피가 너무 애처로웠네요 원작의 나진도 이렇게나 나견을 사랑하지 않았을까 싶어서... 빽끼님이 주시는 형제 서사가 부족한 원작을 채워줍니다 저 진짜 먹먹해서 울어요
나진이 피도란스를 형님으로 부르는 거에 비해 피도란스 출현이 뒤로 갈수록 적어져서 (지우스, 와론, 진견준 빼고 거의 다 그러긴 했지만) 저 스스로 좀 아쉽다고 느꼈는데 괜찮게 봐주셔서 다행입니다. 원래는 그냥 지우스가 청개구리들아. 하고 끝내려고 했는데 갑자기 올챙이 드립이 술술 나오는 거예요. 웃겨서 냅뒀는데 다들 좋아해주셔서 너무 기뻐요^♡^ 가끔씩 한 얘기지만 저 이상한 개그욕심있어서 아 이거 웃기다ㅋㅋㅋ. 한 부분에서 빵빵 터져주시면 너무 뿌듯하고 기쁘고... 와진 반말은 나진이 존대하고자하면 할 수 있었지만 뭐랄까 첫만남부터 반말에 욕부터 박고 시작한데다 제 안의 와진 뭔가 정신연령이 엇비슷한 그런 캐해가 자리잡아서 그냥 반말로 밀고 갔습니다. 반말 깐게 좋으셨다니 잘한 선택인 것 같구만요. 3편의 개그와 진지의 밸런스를 잘 맞추고 싶었는데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것 같아서 (일단 제 취향 범벅이었기에)좋으면서도 쪼끔 아쉬웠는데 무거운 부분도 좋아해주셔서 감사랑합니다♡♡♡ 마지막 이름 교환 하지만 가면 벗지 않음 이거 제가 노린 그대로 잘 알아채주셔서 너무 행복해요 기린이 조력자였다는 반전도요! 헤헿
4.의형제 맺은 피진도 그렇지만 와진조합 진짜 너무 좋아서ㅋㅋㅋㅋ진짜 어떻게 저렇게 유치뽕짝ㅋㅋㅋㅋ 올챙이 드립쳤을때 너무 웃겼어요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서로 반말까는거 진짜 개개개고자극인데요? 하아... 근데 무거울 때는 어찌 무거울 수 있나요 사람살려 이름없는 둘은 타인의 삶을 산다라... 그리고 그 행위를 할때 나오는 생리적인 현상이 두 사람이 술담배를 하는 이유였다니 하 너무 좋아하는 표현이었구요 두 사람이 서로 잘 어울릴 수 있는 근본적인 이유를 알 것 같아서 너무 벅찼어요 마지막에 서로 이름은 교환하지만, 자신들의 전부인 가면만은 벗지 않는 걸로 완벽한 서사였습니다 빽끼님이 먹여주시는 와진조합 진짜 너무 최고다 5.기린진조합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나진이 나견 피할 수 있게 지우스가 도움준 거라니 좀 놀랐어요....좋아하는 반전 중 하나
하 정말 좋다는 말이 너무 좋아요 사실 어쩌다보니 가명에 너무 진심이 돼서 애들 본명이 거의 안 나온 것 같아서 좀 어... 이래도 되나? 싶었는데 가명 쓰는 거 좋다고 해주셔서..🫶 음 역시 쥿견러 분들은 다들 회중시계 파트를 좋아하시는 군요 뭐 제가 논씨피라고 하긴 했다만 약간의 그 간질간질한 그런 건 좀 있어도 괜찮잖아요? 뭐... 필요(본명 밝히기)에 의한 서비스씬 그정도로 봐주십사.. 에헴에헴🤭
1.가명 쓰는 애들 너무 좋아요 그 가명에 규칙성 있는 것도 너무 좋구요 무엇보다 좋은 건 그 가면에 누구보다 진심이었던 나진이 가장 좋아요 2.입부분 뽀개진 말뚝이탈 쓴 와론 너무 좋아요 3.지우스가 나견한테 회중시계 선물하는 장면 너무 좋아요... 그것에 답하듯 이름을 알려주는 나견도 너무 좋구요 미치겠다 둘이 대화하는 거 넘 설렜어요 말랑나견과 쥿이 대화하면 저렇겠구나 싶어서... 으아아아 가끔씩 나오는 쥿견이 너무 달콤해서 견딜 수 없었네요
저두 사랑해요 해와님♡ (맞죠...? (땀삐질))
빽끼님. 사랑해요.(갑자기 뭔) 저 그냥 하고 싶은 말 하나하나 나열해볼게요 제가 너무..너무 좋은데 정리가 잘 안돼서 사람살려
저 사실 어제오늘 공란이 두개가 띠링 와서 뭐지? 뭘까? 장난? 굳이? 아 진짜 뭐지? 혼란스러웠는데 너무 길면 안 보내지는 거였군요 다행이다...ㅠ
이런... 나눠서 올리겠습니다(남의 푸슝에서 이게 무슨짓)
흐억 안 올라간건가 너무 길어서 그런가?? 테스트테스트
음 일단 바로질문을 이렇게 마니마니 주셔서 너무 기부니가 좋구요 3편은 2편의 나진side라 비하인드이자 외전이자 짜투리여서 질문해주신 것 중에 나올만 한 건 4, 12, 13, 14정도고 2, 3이랑 10은 나올 수도 있고 안 나올 수도 있고 잘 모르겠네여 나머지 질문은 시계랑 인터뷰, 서신 빼고는 다 생각치도 못한 질문이라 많이 신선해요. 저 사실 그렇게 치밀한 인간이 아닙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이유를 생각해내서 오겠습니다. 오늘 3편 끝내고 질문 정리해서 내일 아니면 모래쯤에 큐앤에이 답변이랑 메모 뭐 이것저것 잡다한 것들을 올리겠습니다! 하뚜하뚜
후다닥 질문 뽑아왔습니다... 3편에서 다루실 내용도 있으면 3편에서 알려주시구 뻘질문은 QnA때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요)는 전개상 밝혀질 것 같은 내용들이라 표시해뒀습니다... 사랑합니다. 1. 고오급 식당 종업원과 웃는 얼굴의 천사(중요) 2. 마지막에 운이 사라진 이유(중요) 3. 루??? 스???(중요) 4. 진이 손꾸락지는 어쩌다가? 총이 고장나서 고치려고 자기 손을 쏜 건가요?? 5. 루디카 왜 아가씨인감유 6. '골목'이랑 또다른 후보지(중요) 7. 인이 대체 이산이한테 뭔 업보를 쌓았길래 구정물 양치까지 나온 거야... 8. 견아 벌레를 자칭하다니 왤케 자존감 낮아... 9. 견이는 왜 인터뷰 중인 것인가?(중요) 10. 맞다 견이 그때 총 훔쳐서 뭐하려고 했던 건가여 11. 회중시계 선물도 떡밥인가요...? 쥿견러로서 굉장히 중요한 질문입니다.(중요중요중요) 12. 인이는 혼자 뭐하면서 싸돌아댕긴 겁니까... 13. 갑신정변마냥 인이가 급진주의자가 된 이유도... 본래 목적이 퇴색된 거 외에 더 있는지 암 쏘 큐리어스예요 14. 머리끈은 왜 하필 플라스크에 묶여있었는가! 15. 나진이 피형한테 보낸 서신 내용도 풀이가 필요합니다...
저..는 옛날글이 없어서... 트이타X썰모음집이라도 만들어볼게욤 별붉타..는 메모도 없었던거 같긴한데.... 찾아는 보겠습니다🫶 입은 닫고 계세요 먼지 들어가요 언제 먹이를 들고 올지 몰라요......ㅎㅎ
으악 비하인드에 QnA라니 메모까지 남김없이 풀어주신다니 맞아요 저처럼 옛날글까지 싹싹 긁어모아 뿌려주세요(노양심.양심이아니라얌심.) 빽끼님 은혜 끝이 없구나............ 너무너무 좋아요 아기새의 마음으로 입벌리고 있겠습니다 꾸벅.
하 답장쓰다가 날아가서 속상한데 다시 줄여서 쓰자면 1. 클스마스 끝나기 전까지 다 올리고 싶은게 제 욕심이라 해내고 싶어요. 하지만 불가능할 것 같아요. 저 글 쓰는 거 되게 느려요...(비터스윗 외전은 논외. 그건 거의 신내림 받은 것처럼 밤새 쓴 거라. 지금 생각해도 싱기방기해요. 어케 했지?) 2. 잇올이님도 부담 갖지 마시고 내키실 때 영누구 연재해주셔요. 1월까지 존버 쌉가능이지만 2월 3월 더 늦게 나와도 괜찮아요. 뇨견으로 저도 굶어도 괜찮은 상태가 됐기에 히히. 3. 잇올이님께서 매번 다양하고 맛있는 썰을 주신 반면에 저는 요즘 아무 썰도 안 푼 것 같아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마음같아선 비하인드(라고 쓴 tmi)+QnA에 월세 쓰다가 끄적인 메모같은 것도 덧붙여서 풀고 싶은데 원하실지 모르겠어서... 원하신다면 몇개 캡쳐해서 같이 올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하 저도 월세 기대하구 있는데요 부담 안가지셨음 좋겠습니다 저 좀 굶어도 먹어놓은게 많아서 쉽게 안 죽으니까요(???) 절대절대 부담갖지 마시고 아 빽끼님 연성은 존재 자체가 의미있다구요!!!!!! 그 메모장에 쓰다만 조각글이라도 맛있을 거라고요!!! 저도 영누구 3화 중간까지 쓰고 방치중입니다 저도 같은 이유로무섭지만 1월달 중에 찾아뵙겠습니다 꾸벅... 하찮은 장편 계속 예고로 감질만 내고 있는데 이름도 언급해주시고 아주그냥 제가 인복이 이렇게 많아요... 감사합니다❤❤❤
꺄아악 잇올이님이다아아!!!! 기다리고 있었어요!!! 저는 정말 잇올님이 매번 주접감상 달아주시고 아 이거 웃기다 한데서 다 터져주셔서 정말 눈물나게 감사하고 있어여 제 행.복.이라구요 후기 심장쫄리면서 기대하고 있어요 빨리주시면 좋겠다와 최대한 늦게 주시면 좋겠다가 계속 머리채잡고 싸우고 있지요 하하. 저도 너무너무너무 사랑하고 조만간 영누구를 볼 수 있다는 사실에 심장이 두근두근세근네근도키도키하고 있어요!! 월세 내일까지 끝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죄송하고 하 마음대로 진행이 안 돼서 기대에 못 미칠까봐 두려워요 만약 내일까지 2편이 안 써진다면... 끔찍하지만 1편만 올라갈지도 모릅니다.. 안돼!!! 후하후하 노력할게요... 아자! 저도 다시 한 번 사랑합니다❤️‍🔥❤️‍🔥❤️‍🔥
잇올임니다. 첫질문 선점하지 못해서 울다... 더 빠른 일개미가 되어야 하는데... 제 갓댐존잘 빽끼님... 사랑합니다. 빽끼님 글이 저한테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지 모르실 거예요... 전 정말 빽끼님이 쓰시는 애들 티키타카, 개그씬이 취향저격이라 빡빡 웃다가도 힘줘서 쓰신 갓갓문장에 꺽꺽 울고 비터스윗같은 미친 서사에 삽시간에 심장이 멈추고 맙니다. 드리기로 했던 3차 그림들부터 별불타 후기까지 아직 하나도 까먹지 않았습니다... 천천히 연성해올테니까 양심없지만 ㄱㄱㄱ기다려주세요.......... 꼭 쪄오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랑합니다.
으아 누구실까 맞추고 싶다 하지만 모르겠다... 음 우선 제가 영감님을 못 뵌 지 좀 돼서 딱 이거다!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영화나 소설같은 다른 매체를 보고 뭔가를 떠올리거나 그냥 침대에 누워서 멍때릴 때 뭐가 휙 지나가는 것 같아요. 정확히는 자기 전이랄까? 사실 덕질 초반엔 뭐가 우수수 나왔는데 휴재도 하고 판도 커지고 그래서 요즘엔 뭔가 팍하고 튀는 아이디어가 안 떠올라요. 원래 소비러였던지라... 존잘님들이 자꾸 떠먹여주시니 수동적으로 변해가고 있어서ㅋㅋㅋ 그래서 계정 만든지 얼마 안 됐을 때 막 혼잣말 하던걸 보면서 와 과거의 나 천잰가?하고 몇 개 빼오기도 해요. 비터스윗도 그랬고 마녀의 아이들도 옛날옛적에 구상했던 설정 빼와서 쓴 거고...ㅎ 신화랑 판타지는 그냥 제가 좋아하는 거라 막 쓰다보니 의도치 않게 들어간건데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기분 좋아요♡♡ 첫 질문이라 말이 엄청 길어졌네요 헤헿 도움이 될만한 부분은 안 보이지만 제가 쓰는 글은 다 스불재, 스노우볼이라 뭔가 딱히 더 설명할 부분이 없네요..(긁적) 이런 대충막사는 인간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빽끼님 푸슝 1등이 저여서 행복하네요😘😘 저는 빽끼님이 쓰는 다양한 소재들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특히 신화나 판타지적 소재들을 잘 다루시는 거 보고 감탄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너무 부럽기도 하고요ㅠㅜ 혹시 글 쓰실 때 영감을 얻는 방법이 있으신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