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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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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9
질문 4
답변 3
민주영

안녕, 영이 누나.
나 한도윤이야. 앞으로 종종 이렇게 놀러오려고 해. 그렇지만 너무 자주 있지는 못 해. 누나를 위해서 노래 한 곡을 가져왔어. 누나가 좋아할 지는 미지수지만 뭔가 듣다보니 누나가 생각나서 보내. Panic! At The Disco의 High Hopes이라는 노래인데 가사를 보니 누나가 정말 많이 생각났어. 베스타를 하면서 정말 여기에 진심으로, 열정적이게, 아무런 꾸밈없이 그저 꿈을 향해 가는 누나를 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거 있지. 누나와 대화하다 보면 정말로 편안해 지는 기분이 들어. 누나와 시간을 보내면 나도 덩달아 누나가 가진 건강한 기운에 기운이 나게 되는 것 같아. 그런 누나를 늘 존경해.

저녁 챙겼길 바라.
도윤이가.

https://youtu.be/1eb-AK3WS6Y

도윤아! 정말 좋은 말이다... 그리고 이 노래는 나도 잘 아는 노래야. 좋아하는 노래거든! 도윤이 네가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추천해 줘서 더 기분이 좋네! 이 밤에 좋은 말 남겨주고 가서 고마워😊 다음에 올 날이 기대가 된다.

언젠가 당신의 팔로워와 관심들을 다 갖고 말겠어.

혜성... 이니?

[팔로잉후기]
★☆☆☆☆ 나보다 팔로워 수가 많아요
★★★★☆ 나랑 같이 도윤이 형 놀려줘요
★☆☆☆☆ 그러면서 자기만 우리 나무라요
★★★★★ 사퇴해주세요.
★☆☆☆☆ 경력직임
★☆☆☆☆ 퇴사하면
★★★★★ 이제부터 우리는 짱친.

사퇴 안 한 지금은 짱친이 아닌 거야?

안녕 누나, 나 도윤이야.
오랜만이네. 날이 꽤 후덥지근한데 누나가 걱정돼. 누나가 좋아하는 음료라고 사 들고 가고 싶은데 누나가 그때까지 날 기다려 줄지가 미지수네. 아쉽다. 누나 생각이 나는 카페가 여럿 보여.

http://kko.to/c4nP9Hm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