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샤님 !!!! 돌박이일 휴닝이의 애교와 범규의 “휴닝이 부도해 ”로 올해 입덕한 아기모아인데요 ㅠㅠ 뀨닝즈 해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탐라 볼때마다 넘 좋아요 범규 휴닝이 너무 힐링 조합이라서 보기만해도 비타민이 따로 없다는 .. 💕 앞으로 뀨닝즈 많이 올려주세요 🫶
아닛!!!! 휴닝이 부도해 >.<~~~ 아주 귀엽꼬 웃긴 뀨닝즈의 아이덴티티 같은 모습을 보시고 입덕하셨꾼요... 제가 비록 요즘 바빠서 잘 못 들어오긴 하지만 ㅠ3ㅠ 힘을 내서 다시 뀨닝이들 올려 보도록 하께요...!!!! 절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장난뿐 아니라 서로 예뻐하는 아기 강아지들의 모습을 보면 마음이 그렇게 몽글할 수가 없쬬 //
샤샤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4년 더 행복하게 보내세요🩷
모아깅도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2024년에도 행복만 가득한 하루하루 보내요 💓💓💓
샤샤웅니 ! 잘 지내구 있져!! 요새 잘 안보이셔서 보고싶어서 푸슝으로 달려왔어요 >< 이번 팬라 가시나요 🥰🥰
날 아직또 기억해 주다니요~~~🤍🤍 정말 따스하군아... 마음이 홧홧해져서 돌아왔섭니다요
Tmi 방출하자면 이직을 준비하느라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갈 수 있다면 가고 싶지만... 자리가 넉넉치 않다는 소리를 듣고........ ㅠㅠ 갈 수 있게 대면 또 동네방네 자랑해 보께요
모아깅도 가게 되면 당장 나한테 또 자랑해 주러 와 버려~~~~
나 기다릴게!!! 기다린다!!!.. 여기서!!!!!
샤샤님 많이 바쁘신가요ㅠㅠㅠ 보고시퍼~~~♡ㅠ
너무 바뿐 하루를 보내고 있쟌나요~~~ ㅠㅠ 나 좀 냅도~~!!! 범규 잘생긴 얼굴 보고 심장 벌렁거려서 잠을 몬 자겐네
샤샤웅니!!! 팬라가냐고 물어봤던 푸슝깅인데 저는 광탈했지모예요 😭😭 언니라도 꼬옥 성공했길 바라요 🫶🫶🫶💛💛💛
ㅠ ㅠ ... 나두 못 갑니다!!!!!!! 티켓을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서요 😱😱
샤샤웅니!! 팬라 가시나요??🤍
반쯤 포기 상태... 모아깅 가나용...?
샤샤웅니...많이 바쁘신가요?😭😭😭 보고싶으네용
헤헤...... 올 5월까지는 아마 바뿔 예정... ㅠ3ㅠ 쪼꿈만 기다려죠요~!~!~!!! (제발..) 💕💕
샤샤님 컨포 보셨어요?? 완전 어린왕자들... 아기천사들...
봤지요.. 흐흐.. 코피 철철 ㄷㄷ
샤샤운니 ㅜㅜ 바빠두 건강은 꼬옥 챙기셔요 🫶 콘서트는 가시나요!!
거마어요 🩷🩷 가야지요!!!! (티켓도업잔아)
샤샤웅니이 !!!! 콘서트와요 ??🥺🥺
뉑 !!! 첫콘 스껄 💗💗
뀨닝즈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사람인데 .. 언젠가는 샤샤님이랑 트친할 수있겠져어 🥺🥺
그롬요!! 제가 지금은 트위터를 잘 못 해서 트친소를 앙 하지만..... 저를 기억해 저서 감사해요 ㅠ ㅠ
샤샤웅니 오늘 콘서트 재밌게 보시어요♡🫶🏻
푸슝깅이두 잼나게 봐요아아아앙 🩷🩷
언니언니!!! 콘서트 어땠어요?? 재밌었어요??????🫶🏻🫂
키키 국러라 이겨라 국러라 이겨라. 위버스콘 가자고요~!!~!~!!~~~~!!!
요즘 툽꾸 유행 좋다
특히 밤꾸 휴꾸... 꾸미는 재미가 있는 대유잼얼굴
ㄹㅇ 한번씩해보세요 굿ㅅ
그거 오똫계 하죠? 저도 허고 싶은데 밤꾸휴꾸
샤샤짱...😍
ㅎㅎㅎ 공계 오랭만이에요 🩷🩷
샤샤님~~~♡♡ 아직 많이 바뿌신가요ㅠㅠ
저는 열심히 노동하며 지내고 잇오요....... 😭😭
샤샤님 갑작스럽겠지만! 페잉쓰시던 시절에 저까지 감동받았던 페잉이 있었는데 내용도 잘 기억안나서 페잉은 이제 안써서 못찾겠더라구요 ㅠㅠ 혹시 기억에 남는 것들이 있을까요?? 샤샤님이 나중에 또 보겠다 이런말 하셨었는데
혹시 광기의 페잉깅 ..?! 방금 알티 했는데 이거 맞나용 ?!
맞아요! 답변기다리면서 서치했는데 제가 한 페잉도 찾았어요 ㅎㅎ 사실 첫문장이 기분나쁘실까 페잉 보내놓고 걱정을 했었는데 너무 좋은 답변을 해주셨어서 덕질하면서 샤샤님이 계속 생각나네요 아직까지 같이 모아해주셔서 감사해요 (혹시 궁금하실까봐 링크첨부♡) https://x.com/shaxgyu/status/…
우왓 안뇽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 아직까지도 가장 기억에 남는 페잉이에요... 아직 모아시군요 ♡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어떤 의미였는지 전부 전달이 됐으니까요 ㅎㅎ
사실 저는 가장 힘든 시기에 투바투를 만났기 때문에 제 세상과도 다름이 없었어요
그래서 혼자 떠드는 계정을 만들게 됐고 제가 좋아하는 모먼트를 주절거리는 트윗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이렇게 팔로워가 많아지고(?) 또 페잉깅처럼 저한테 좋은 말 남겨 주시는 부분도 그 시기에는 가장 의지가 됐어요
이 답변을 빌려 가끔 절 찾아 주시는 모아깅들에게 제 근황을 말씀드리면 저는 요즘 트위터 자체를 잘 안 하구 있어요 😭 그냥 비계에서 간간이 구독계로 살아 가는... 중이랍니다
푸슝 질문은 메일이 오기 때문에 바로 답장하구 또 계정에 알림 뜨면 들어와서 보는 정도예요
현생을 사는 비중이 많~~~~~~이 커져 버린 게 큰 것 같아용 ㅎ.ㅎ
최근에는 껌 챌린지 하는 범규를 5억 번 정도 돌려보기도 했고 출근길에는 껌 연주니 무대만 돌려보는 삶이네용
그동안 뀨닝즈를 좋아하는 뀨뀨분들도 많이 늘었더라구요 !!!! (제일 조음)
하지만 아직 저를 잊지 않구 종종 제 안부를 물어 주시는 모아깅들 전부 감사하구 사랑해요~~~!~!~!~!!!!!
제가 트윗은 잘 안 올리게 됐지만 영원히 모아니까 걱정 마세요
갑자기 뻐렁차면 종종 들어와서 트윗도 남기고 있고 .. 우핫
말이 길어졌지만 저는 이렇게 살고 있네요
페잉깅도 저에게 남기고 싶은 근황이나 말이 있다면 또 남겨 주세요~~~ 모아깅들의 이야기를 듣는 건 재미있으니까요 🥰
여전히 다정하시네요🥹 답변받고 감동받았어요..❤️ 사실 저도 거의 이년동안 비계살이를 하고 있어요 공계를 굴린다는게 여간 힘들게 아니더라구 ㅠㅠ 하지만! 올해가 지나면 다시 공계를 굴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범규를 너무 사랑해서 비계에서만 표현하기엔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ㅋㅋㅋㅋ 제가 페잉을 보냈던 시기에 저는 사랑에 대한 확신이 없었어요. 지금 되돌아보면 그때가 가장 순수했던 사랑이였는데 당시에는 이게 사랑이 맞는건가 의심이 들었어요. 범규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항상 12시에 자던 제가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 지새우며 걱정을 하는 저를 보고 사랑이 맞구나 확신을 했었어요. 덕질 초기에는 다정한 말들을 많이 썼었는데 어느순간 글이 써지지 않는 제 자신이 너무 슬플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런 저도 받아들이고 시간이 흐르니 이제는 또 편지가 술술 써지더라구요. 사랑의 형태는 중요하지 않구나 깨닫게 되었답니다. 어제는 이런 생각을 했어요. ‘범규를 사랑하고 있는 나’를 사랑하고 있는 건 아닐지 ‘범규를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나’에 취한건 아닐지에 대한 생각이었는데, 범규없는 내 인생의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었어요. 저는 범규를 너무 힘든 현실을 회피하기 위한 도피처로 시작했어요. 투바투가 아니면 웃을 일이 없었거든요. 그 중에서 우울한 저를 위로해주는 새벽 3시 범규의 무드가 좋았어요. 참 많이 울었었는데 그때의 기억이 아직까지 저를 밤프로 만든 큰 요인인 것 같아요. 우리 투바투 오래오래 좋아해요❤️
샤샤언니!! 잘 지내고 있어요?♡🫂